대소오미로타리클럽(회장 황인호)은 28일 대소면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6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꾸러미는 대소오미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각종 식료품과 세제 등의 생활필수품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황인호 대소오미로타리클럽 회장은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매월 직원 조회 시 그달 모범적이고 선행을 한 직원을 칭찬직원으로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이번 3월 칭찬직원으로는 복지팀 반수현 주무관을 선정했다. 반 주무관은 복지 업무로 매일 많은 민원인이 몰리는 바쁜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민원인에게 늘 친절하게 응대해 3월의 칭찬직원으로 선정됐다.아울러 지난달은 산업개발팀 이수영 주무관이 청사 관리 인력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솔선수범해 청사 내 화장실 쓰레기통을 비우거나,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아침에 미리 따듯한 차를 준비해 놓는 등 선행을 해 칭
음성군 대소청소년센터는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상반기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잘먹잘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잘먹잘살’은 음악줄넘기, 베이커리, 요리, 바리스타 프로그램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적극적이고 관심도가 높은 활동들로 구성했다. 4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2회 차로 운영할 계획이며, 바리스타 활동은 대소중학교 특수학급 청소년들을 우선 대상으로 해 10회 진행될 예정이다.수강생 모집은 음성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이정석, 부녀회장 김영미)는 19일 각 마을 어르신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사랑의 감자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원 40여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심기에 동참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심은 감자는 향후 관내 각 마을회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정석 협의회장과 김영미 부녀회장은 “아침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감자심기에 함께해주신 새마을 가족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소면 새마을지
음성군 대소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회장 이율희, 이하 대소청운위)는 지난 16일 자발적인 지역사회 참여활동의 일환으로 대소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달2월 신규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기존 위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자 열린 청소년 운영위원회 오리엔테이션에서 나온 안건들 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 청결활동을 추진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행사였다.지난 2월 신규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기존 위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자 열린 청소년 운영위원회 오리엔테이션에서 나온 안건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연승) 육상 꿈나무들은 지난 14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음성군 대표선발전에 참가하였다. 여자 초등부 6학년 최다빈 선수는 100m, 200m에서 1위, 김유희 선수는 멀리뛰기 1위, 100m에서는 2위, 여자 초등 4학년 이하부 80m에서는 박지은 선수가 1위, 3학년 이민해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남자 초등 4학년 이하부 80m에서는 이민호 선수가 1위, 800m에서는 이헌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대소초등학교는 총 6명의 선수가 음성군 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4월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지방세 고지서에 기존 음성변환용 2차원 바코드를 적극 도입·활용한다고 밝혔다.해당 바코드는 시각장애인, 저시력자가 음성으로 지방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의 경우, 휴대전화 화면에 출력된 텍스트를 모국어로 번역해 읽을 수 있어 글을 읽기 어려운 정보 소외 계층의 주민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됐다.이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를 통해 우편물의 외부(1면) 바코드를 스캔해 지방세 고지서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부(2면) 바코드를 스캔해 세목, 납부금액, 기한 등 납세자 개인의 과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
대소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윤국진)는 13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재순)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년간 매달 30만 원을 정기후원한다고 밝혔다.정기 후원금은 관내 취약 아동 2가구에 매월 10만 원씩,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매월 10만 원씩 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윤국진 회장은 “협의체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조재순 대소면장은 “지역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재순, 선미란)는 5일부터 독거노인 10명에게 월 20회, 10개월 동안 우유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독거노인 잘지내YOU’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 2회 우유를 배달하고, 우유가 주머니에 2번 이상 쌓이면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고독사 예방 및 안전 확인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선미란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의 공동체를 만드는 데 대소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재순 공공위원장은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재순, 선미란)는 3월 4일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부모가정의 청소년 20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5만 원씩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신학기 시작에 따른 각종 학용품 및 교재 구매가 필요하나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청소년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선미란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문화상품권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재순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지난 26일 대소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윤국진)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윤국진 회장은 “지역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이사장은“대소면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대소면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대소면을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들
음성군립 대소도서관은 이달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1층 로비에서 ‘흑백의 기록’을 주제로 목탄화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소도서관 겨울특강 문화교실로 진행된 목탄화 수업은 나무를 탄화시켜 만든 회화 재료 목탄을 이용해 하얀 종이 위에 검은색을 칠해 그림을 표현해 보는 것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월 13일까지 수강생 10명을 대상으로 총 5회 진행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흑과 백으로 이루어졌지만, 진한 깊이감과 입체감을 표현한 수강생들의 목탄화 작품 17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도서관에 방문한 누구나 관람할 수 있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김선우)이 20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선우 이사장은 “장학금이 대소면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김영호 대소장학회 이사장은 “대소면을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대소면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대소면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재단법인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4년도 대소장학회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대소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면민 또는 면민의 자녀이며, 대소장학회 장학금 2회 이상 수혜자와 음성군 내 타 장학회 장학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중학생 8명(인당 50만원, 대소·부윤초등학교장 추천자), 고등학생 7명(인당 100만원), 대학생 14명(인당 200만원)으로, 총 29명에게 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장학금
대소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플랜앰(대표 이민규)은 15일 음성군을 찾아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참석한 이민규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성군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조병옥 군수는 “성금을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플랜앰(대표 이민규)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다음 달부터 30만 원 이상인 수시분 지방세 고지서의 송달 방식을 일반 등기우편에서 ‘선택등기’ 우편으로 변경한다.선택등기 우편이란 등기우편 2회 배달 시도 후에도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우편물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 우편물을 반송 혹은 폐기하지 않고 수취함에 투입하는 방식이다.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등기우편 대면 수령이 어려운 가구가 늘어나면서 등기우편 지방세 고지서 미송달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고지서 재발송으로 인한 행정비용이 늘어나게 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대소면은 음성
대소면 장우회(회장 조길환)은 7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대소면 전직 이장단 모임인 장우회 조길환 회장은 “유능한 인재 육성이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는 것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김영호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 지역사회 발전의 첫걸음이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대소면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愛 드림’ 명절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명절 愛 드림’ 사업은 명절에 건강 문제나 경제적 상황으로 가족이나 이웃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음식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1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공공위원장인 조재순 면장은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지난 6일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경 정화 운동에는 주민자치회, 대소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대소면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작업 구역을 나눠 면 시가지에 버려지고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민병덕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은 “설 연휴를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조재순 면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의 대소면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6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조재순 대소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작지만 따스한 마음의 온기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살기 좋은 대소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