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감곡면민화합체육대회가 20일 감곡생활체육공원에서 1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감곡면 체육회(회장 이석기)가 주관하고, 감곡면 이장협의회(회장 홍석균)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축하했다.개회식에서 감곡면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정길 부회장은 도지사상, 권혁진·김길용 회원은 군수상, 이용석 회원은 군체육회장상, 이진호·이상민 회원은 군의장상, 최문환 고문·김영섭 이사는 도의장상, 최명훈·심종현·김영운·김재학 회원은 국회의원상, 김연재 학생은
음성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21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가 21일 음성체육관에서 1000여 명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음성읍체육회(회장 허두영)가 주관하고 음성읍·음성읍 이장협의회가 후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팀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쌀가마니들기, 팔씨름, 제기차기, 훌라후프, 풍선끼고 릴레이, 농구공 드리블, 윶놀이, 슬리퍼던지기 등의 체육 경기로 대결을 펼쳤다. 또한 열린음악회에서 초대 가수 공연 및 읍민 노래 경연이 열려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음성읍 주민자치회(회장 곽상선)는 20일 주민자치회 회원 및 음성읍 직원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음성읍 주민자치회는 매년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한편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사랑의 고구마를 식재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곽상선 주민자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 들여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 풍성한 수확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감곡면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8일 감곡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올해로 15번째를 맞은 이날 대회에는 감곡면 게이트볼 선수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많은 내외빈이 대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김효열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저희 새마을금고에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분들을 뵙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대회를 200%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섭 면장은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김효열 이사장님을 비롯한 한마음새마을금고 직
(재)삼성면장학회(이사장 김남국)는 지난18일 삼성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재)삼성면장학회는 삼성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면민 또는 면민의 자녀로서 초· 중·고등·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았으며, 이번에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 및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2024년도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작년보다 8명이 늘어난 총 56명(초등학생 19명,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5명)이며, 초등학생 각 3
음성군 감곡면 빵빵나눔회(회장 권영재)는 지난17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섭)를 찾아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빵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됐다.권영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고자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내 이웃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는 감곡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상섭 면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소한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사랑과 힘이 될 수 있는
대소면 태생 7리 문화마을(이장 선종득)에서는 4월 14일(일)에 안면도 일원으로 주민 30여명이 주민 화합 야유회를 다녀왔다.봄 바람 살랑 청명한 바다와 함께 태안 튜울립 풍경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선종득 이장은 ”문화마을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민 화합 야유회를 개최하게 됐다“ 며, ”벚꽃이 만개한 봄날 재충전과 함께 좋은 추억을 담고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종득 이장은 태생 7리 문화마을에 벚나무를 더 식재해 주민들에게 산책공간뿐만아니라 삶의 활력이 되
소이면(면장 염규화)은 올해 군에서 지원하는 마을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에 갑산2리와 비산2리 2개 마을이 선정됐다.농번기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은 농번기에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소이면 갑산2리는 지난 8일부터 일주일에 3회 마을공동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소이면 비산2리는 식·재료비와 인건비 포함 2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3일부터 30여 명이 모여 주 5회 20일간 마을 공동급식소를 운영한다.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농번기에 시
생극면 체육회(회장 김병수)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응천공원 일원에서 ‘2024 생극 십리벚꽃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에 따로 진행됐던 면민화합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해 볼거리를 더욱더 풍성하게 했다.12일에는 생극면 벚꽃보존회(회장 김기헌)에서 주관하는 ‘응천 십리벚꽃길 걷기행사’를 진행해 응천을 따라 벚꽃을 감상하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소극장 하다와 함께하는 도토리 시장의 크고 작은 공연 및 생극면자치봉사회, 음성에코플랜트, 생극면 주민자치회, 생극농협 및 채
4월 13일 삼성면 양덕저수지 둘레길 및 삼성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삼성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한 ‘제24회 면민화합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삼성면 체육회(회장 서상현)가 주최하고 삼성면 이장협의회, 삼성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면 향악당이 우리 전통 가락으로 흥겹게 문을 열었다.행사 참가자들은 저마다 형형색색의 우산을 들고 약 1시간 30분가량의 둘레길 코스를 걸었으며, 이외에도 체육 경기, 경품추첨 등의 풍성한 즐길 거리가 이어졌다.서상현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음성경찰서(서장 정방원) 감곡파출소는 체감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감곡 자율방범대와 지난 11일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유흥가 밀집지역, 공원 주변, 대학가 주변 원룸 밀집지역 등 우범 지역으로 순찰 활동을 하였다.또한 탄력순찰과 연계하여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이 안전하다 느끼는 체감 치안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력과 협업을 통한 합동 순찰을 전개하여 안전한 감곡면의 치안을 완성하고자 하였다. 김주원 감곡파출소장은 “민·경 협력 치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합동 순찰을 계속 이어 나가 안전한 감곡면이 될
맹동면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선태) 회원들은 1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정아)를 방문해 쌀 10kg, 70포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쌀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교부금을 모아 마련됐다.김선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봉사단체로,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정아 맹동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
음성군 감곡면(면장 윤상섭)은 어버이날 경로잔치와 관련해 주관단체 변경에 따른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1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회장 홍석균)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풍성한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위한 지원과 운영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홍석균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윤상섭 감곡면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음성군 삼성면체육회(회장 서상현) 4월 정기총회가 9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삼성면체육회 정기총회에서는 삼성면민 체육대회 일정이 의결됐다. 삼성면민 체육대회는 오는 13일 삼성면 체육공원에서 오전 10시에 열리는 것으로 결정됐다.체육대회는 삼성면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면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우산쓰고 걷기대회가 열리고 점심식사후에는 면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운동이 열린다.서상현 회장은 "삼성면민들의 화합을 위해 열리는 체육대회에 많은 면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면민들의 건강과 힐링이 되는
음성군 삼성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영숙)가 4일 삼성면 덕정1리 마을회관에서 하모니카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재능기부의 주인공은 이정화 바르게살기 회원이며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장과 함께 하는 회원이 참여했고, 하모니카를 배우기 위해 참여한 어르신 20여명이 함께했다.권영숙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모니카 재능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하모니카 배우기에 나섰다. 무료함을 달래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가장 알맞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감곡면 전·현직 이장으로 구성된 공정한이장협의회(이하 공이회, 회장 이태수)는 3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태수 회장은 “소외된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돼 행복하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감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윤상섭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공이회 회장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따뜻한 감곡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한편 공이회는 소외된 이웃에게 성금과 물품 전달 및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개최 등 주민이
음성읍 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팀(강사 김현수)이 지난 3월 30일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충북도지사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에서 1등상을 거머쥐었다.대한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충북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대회로서 음성읍 댄스스포츠연맹 김현수 회장의 리드하에 이운학 외 7명(전나윤, 이재순, 이만환, 손정숙, 김갑순, 연혜옥, 강미정)이 출전해 생활체육댄스 페스티벌 포메이션 라틴댄스 시니어 부문에서 1위를 했다.이 팀은 평소 스포츠와 예술이 접목된 아름답고 품격 있는 댄스스포츠 자이브, 룸바 차차차 등의 춤을 갈고 닦으며 이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정방원)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감곡농협 오향지점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감곡농협 오향지점 H직원은 지난 달 6일 오후 12시 10분경 창구를 방문한 피해자가 1,20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특별한 이유 없이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보이스피싱을 의심, 피해자의 송금을 저지했다.정 서장은 “최근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보이스피싱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읍 감우리 주민들이 지난 30일 마을 인근에 무궁화를 식재했다.음성읍 감우리 주민 50명은 마을안길과 마을회관 앞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400주를 식재했다.음성읍 감우재 일원은 한국전쟁 당시 6사단 7연대가 주축으로 북한군과 전투를 벌여 1950년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치열하게 전개됐던 ‘음성지구전투’에서 남한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승전지이다.음성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1986년에 음성읍 소여리 산 1번지에 무극전적관광지를 조성했다.무극전적관광지는 음성지구전투 중 ‘소여리전투’와 ‘무극리전투’ 등에서 사투
대소면(면장 조재순)은 29일 대소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소면 출향인사 박순배 씨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순배 씨는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참 인재로 성장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고향 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 지역사회 발전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탁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