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면장 염규화)은 올해 군에서 지원하는 마을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에 갑산2리와 비산2리 2개 마을이 선정됐다.농번기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은 농번기에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소이면 갑산2리는 지난 8일부터 일주일에 3회 마을공동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소이면 비산2리는 식·재료비와 인건비 포함 2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3일부터 30여 명이 모여 주 5회 20일간 마을 공동급식소를 운영한다.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농번기에 시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원, 부녀회장 진숙자)는 22일 소이면 현대중공업 인근 도로변 화단에 형형색색의 꽃묘를 식재해 새마을동산을 조성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정성 어린 구슬땀 덕분에 갖가지 아름다운 색을 뽐내는 꽃동산이 완성됐다.권기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소이면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꽃 식재를 위해 애써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이면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
소이면(면장 염규화) 지난 20일 소이면 이장단과 주민들이 서명한 ‘소이우체국 폐국 반대 건의문’을 충청지방우정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소이우체국은 경영 악화와 별정우체국장 건강상의 문제로 오는 4월 1일 폐국을 계획했다.소이면 이장협의회는 이러한 폐국 결정이 소외된 지역 없이 전 국민이 우정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하는 별정우체국 제도의 설립 목적을 벗어난 결정이며, 반드시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건의서에는 “우체국이 사라지면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사람은 장애인과 노약자”이라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48%를 차지하는 소이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원, 진숙자)가 7일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실시해 봄이 다가오며 한창 바빠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함께 사는 따뜻한 정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권기원, 진숙자 회장이 2024년도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고 이뤄진 첫 봉사로 소이면 비산리 800평정도 규모의 복숭아 농가에서 이뤄졌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 20명이 복숭아 전지목 줍기 봉사를 하였다.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님들의 봉사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기원·진숙자 새마을
소이면(면장 염규화)은 지난 28일 제105주년 3.1절 행사 준비를 위해 3.1공원과 시가지 거리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 정비 활동에는 소이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여성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회원 등 80여 명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대거 동참했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제105주년 3.1절 행사 준비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3.1절 기념행사와 한내 시가 만세 행
소이면 비산1리(이장 이재연)에서는 ‘모여서·떠들며·꿈꾸는’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왁자지껄 문화교실’이 19일 개강했다.매주 월요일 비산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왁자지껄 문화교실’은 귀촌한 서양화가 반병옥 작가와 음성미술협회 조경선 부회장이 강사를 맡아 주민 수강생 21명과 함께 그림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올해 문화교실은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보태니컬트 과목에 생생한 현장을 그리는 어반드로잉을 추가해 수업하며, 문화교실의 운영비는 마을 기금으로 지원돼 수강생에게는 일체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한편 개강을 맞이한 수강생
음성군 소이면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추진위원회는 16일 중동보건진료소 건립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소이면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건진료소를 2021년 6월 1일 개소해 중동.갑산.봉전리 주민들이 진료 및 보건교육, 치매 관리 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음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또한, 이세영 중동보건진료소 건립추진위원장과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후원회가 (재)음성군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세영 중동보건진료소 건립추진위원장과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후원회를 대표해 조태인 중동1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은 2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23포(20kg), 건어물 13세트를(514만원 상당) 기탁했다.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명절만큼은 즐겁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규화 소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소이면에 소재한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소이면(면장 염규화)은 30일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및 1인 청년가구, 지역주민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과 장수의 의미를 담은 만두소와 만둣국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소이면 충도4리 진숙자 이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및 지역 1인 가구 청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새해맞이 만둣국을 만들며, 한국의 명절과 전통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다 함께 모여 직접 만든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명절의 정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23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이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염규화 소이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이재기 지역발전협의회장님께서는 매년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면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소이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15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 각 읍면 (현)의용소방대장, (전)의용소방대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14년간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가 이임하는 김이식 대장에게는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을 전달했고, 취임하는 정영옥 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이식 이임대장은 “면민을 위해 소이전담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취임한 정영옥 대장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소방서가 없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이어갈 신임 회장이 신규 임원진들을 임명하고 향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또, 작년 한 해 수고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상식도 진행됐다.새로 취임한 권기원 지도자협의회장은 “주위의 기대와 격려를 마음 깊이 새겨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숙자 부녀회협의회장은 “전직 회장님들을 본보기 삼아, 회원 간 단합
음성군 소이면은 매달 이달의 명언을 선정하고 민원인과 함께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는 ‘2024년 이달의 청렴명언’ 시책을 추진한다.소이면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조직 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올해 1월에 선정된 명언은 어운선 주무관이 뽑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나의 수고로움으로 인하여 만인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그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라는 문구가 선정됐다.소이면은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함께 보고 느끼는
음성군 소이면 갑산2리 경로당(회장 김문현)에 지난달 28일'대한노인회 모범경로당'현판이걸렸다.모범경로당은 충북 시·군·구 지회4천250개 경로당 중24개소를 추천받아△재정운영 상태 및 회계관리의 투명성△회원관리 및 임원 교육 이수△경로당 참여도 및 운영 프로그램 시행실적△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회원가입△지역사회 봉사활동 횟수 등5개 항목을 심사해 최종12개 경로당이 선정됐다.소이면 갑산2리 경로당은 음성군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모범경로당현판과 함께 상금으로65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갑산2리 경로당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
소이면에 위치한 ㈜삼원알티 남기술 대표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남기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다”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염규화 소이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한편 ㈜삼원알티 남기술 대표는 2021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제2회 소이밴드 사랑의 자선콘서트 성금 전액을 기부했다. 자선콘서트로 모아진 700만원을 소이면 씨앗지역아동센터와 음성읍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에 지정 기탁했던 것.주민자치회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소이밴드는 지난 15일 자선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삶의 위안을 주고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을 실천했다. 소이면에 살다 현재 음성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은 아버지가 군 현역시절 의가사 제대해 현재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누워계신 아버지를 중학교 2학년 자녀가 돌보며 학업과 병행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소이면은 지난 18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로 변신한 염규화 소이면장이 씨앗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염규화 면장은 씨앗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며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함께 각종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소이면에서는 각종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소외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염규화 소이면장은 “지역의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소이면 주민지치회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소이밴드가 지난 15일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제2회 소이밴드 사랑의 자선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자선공연은 소이밴드 회원들이 본업을 이어가며 틈틈이 실력을 갈고 닦아 불우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행사는 1부 A조 소이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동호회와 소이밴드의 합주공연 및 깜짝이벤트로 면 직원을 복면 초대가수로 초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2부는 어린이난타, 통기타 공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럴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회장 권병관) 회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소이밴드(회장 어대룡)가 오는 15일(금) 소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을 전하는 자선밴드 공연’을 펼친다.이번 자선공연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붐을 타고 음악을 통한 사랑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자발적 모금함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소이면 씨앗지역아동센터와 지역 불우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15일 오후 3시40분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
음성군 소이면이장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음성농협 직원을 올해의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협의회에서는 소이면 임진성, 김혜선, 연규심 주무관을 올해의 우수공무원으로, 음성농협 조혜경, 최종원 과장보를 올해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했다.임진성 주무관은 소이면 이장단 및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 단체 활성화와 이장 복지증진에 기여했고, 김혜선 주무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으며, 연규심 주무관은 소이면 인구 증가를 위해 실거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