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음성 비석 새마을 금고(이사장 최병태)가 2011년 사업에서 4억 2200만의 당기 순이익의 실적을 내며 회원들에게 6%의 배당금을 확정했다.지난 2월 18일 비석 새마을 금고는 비산1리 문화회관에서 2012년 연시총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사업보고 및 올 주요 추진사업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오리축사 부지매입 중계인으로 지목된 A씨 "명예훼손 법적대응" "사업자 측 주장 2천만원 상당 중계비 관련 내용 사실 아니다" 본보 628호 6면, 기사제목‘오리축사 허가 내놓고...대략난감’의 신문보도와 관련해 오리축사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 중계인으로 지목된 마을이장 조카 A씨가 사업자 측 관계자
김영호 새누리당 중부4군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음성읍 홍우빌딩 4층에서 제19대 총선 출마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기원했다.김 예비후보는“지금 우리나라 정치판이 요동을 치고 있다. 주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 생활정치, 군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겠다”며“중부4군과 지역발전을 위해 무언가 꼭 해보고 싶어서 출사
지천명 늦깎이 나이로 붓을 잡은지 2년 즈음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특선의 영광을 안고 지난해 4월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인전을 가졌던 서양화가 반병옥(52 여)작가가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로부터 추천작가로 인증 받았다.반작가는 2007년 5월 처음 붓을 잡은 이후 2008년 여성미술대전에 입선하면서 미술작가 대열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이어 2009년
원남면 하로1리 외 인근 3개 마을, 오리축사 건축 반대 이장 조카 부지매입 중계, 부동산 거래 위반 문제 제기 지난해 10월 원남면 하로리 208번지 일대에 부지를 매입하고 음성군에 허가까지 받은 오리축사 공사가 주민들의 반발로 차질을 빚게 됐다.특히, 축사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 마을이장 조카 A씨가 중계인 역할을 하면서 부동산 거래법 위반 여부 문제가
제5대 음성군의회(2006년 6월~ 2010년 4월)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음성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던 최임순 전 의원이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효숙, 이하 여협) 회원 단체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음성군회장으로 돌아와 지난해 심한 내홍을 겪으며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등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고 최근까지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
김홍록(53) 농협음성군지부 전 금융 지점장이 2월 13일자로 지부장으로 부임 인사발령 됐다.김홍록 신임 지부장은 직전 김연학 지부장과 함께 음성군지부를 경영해 나가면서 2011년 3월 평가 2위, 6월말(상반기), 9월말, 하반기(12월말) 평가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또한, 2011년 말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당당히 1위를 달성해 농협 음
경대수 새누리당(전 한나라당)충북도당위원장이 2월 9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주재한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회에 참석했다.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상임전국위원회에는 전국 73명의 위원이 참석해 당명 개정, 로고확정, 당헌당규 등을 의결했다.이날 상임전국위원에서는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의 당명개정 최종 추인과 아울러 기타 당헌당규 개정에 대한 심의를
대소면 기업체에서 일하는 스리랑카 외국인 근로자가 지갑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선행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대소면 소석3리 이장 김원례씨(61)는 지난 2월 3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출발하는 과정에 차량 본네트에 지갑을 올려 놓은 채 그냥 출발하면서 지갑을 분실했다.지갑에는 신분증을 비롯해 신용카드와 현금 100만원 정도가 들어 있었고 김 이장은 지갑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을 틈타 영업이 끝난 업소를 대상으로 현금 등을 노리는 좀도둑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8일 새벽 3시~4시경 음성읍 시내 치킨집 등 2곳의 업소에 3~4명으로 구성된 좀도둑이 침입해 시설물을 파손하는 등의 피해가 접수되어 음성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출몰한 좀도둑들은 영업시간이 끝나 주인이 없는 업소 2곳의 출입문 강화유리를 부수고 내부에 침입했다.다행히 2개 업소 내부에는 현금 등이 없어 금전적 피해는 피했지만 출입문 강화유리파손 등의 시설물 피해를
2010년 음성군 맹동면 일대 주민들이 (주)대륙광업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금지 등 청구소송 재판에서 원고인 주민들이 승소했다. 지난 3일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주) 대륙광업은 탐광 및 채굴을 위한 굴진공사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판결했다. 또한 대륙광업이 주민들을 상대로 반소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1억 원 배상 청구)에 대해서도
음성 감곡면에 소재한 보건진료소 진료원이 자신의 며느리에게 진료소 법인카드를 맡기고 생활비로 사용토록 한것이 감사원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 당했다.감사원에 따르면 감곡면 모 보건진료소 보건진료원 A씨로부터 법인 카드를 건네받은 며느리가 지난 2007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사용한 금액은 총 3천 700만원에 달한다고 공개했다.A씨의 며느리는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에서 173회에 걸쳐 1천 280여만원을 사용했고 또다른 명목으로 333회 등 총 506회에 걸쳐 생활비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A
-탁월한 수도권 접근성(신설 예정인 북음성IC에서 10㎞내에 위치)-충청내륙고속화도로 경유 등 전국 사통팔달 교통망-3.3㎡당 평균 46만원으로 경쟁력 높은 분양가-넉넉한 용,폐수 및 도시가스 인입 공장입지 우수, 즉시 공장착공 가능. 지속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산업단지가 있어 화제다. 계룡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음성원
금년 4월 11일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 진출하여 국가와 지역발전을 일하고자 큰 꿈을 품은 정치인들 중 가장먼저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수회 예비후보자.본보는 총선을 앞두고 충북지역 경제자유구역의 확대 지정을 추진하고 중부4군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의기투합 하고있는 김수회 예비 후보자를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생극 홍은 모드니 아파트 관리인, 관리비 유용 의혹한국전력 아파트 단전통보, 주민들 관리인 책임추궁음성군 지원사업 당시 관리인 공무원에게 술 로비설주민대표 측“관리비 회계 차명계좌 사용 등 불투명”관리인“미수금 때문, 한푼도 개인적으로 유용 안해” 전기가 끊길 위기에 처한 생극면 홍은 모드니 아파트 주민들이 관리자
2011년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면서 2012년도를 출발했다.역시나 이날 정기총회에서도 정관 개정 과정에 일부 회원 간 극심한 마찰을 빚는 등 마찰은 피해가지 못했다.이날 삭제 또는 신설된 정관개정의 내용 중 회원 간 마찰을 빚은 내용은 △한 단체의 단체장을 10년 이상 한 협의회
경대수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중부4군 당협위원장)은 4년 전 음성군 금왕읍으로 거주지를 옮겨 차근차근 총선을 준비해 오면서 인지도를 쌓아오며 2년 전 총선 석패를 이번에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본보는 지난 625호에 이어 19대 총선 중부4군(괴산·증평·진천·음성) 예비후보에 등록한 경대수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
중부4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9대 총선에 출마하고자 그동안 지역정가를 누볐던 김현일 충북언론인연합회장이 돌연 불출마를 선언하고 17일 오전 10시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김현일 회장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19대 총선 중부4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동시에 충북 자존심 회복과 고향 사랑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중앙
음성읍지역개발회(회장 조완주)가 노화된 음성읍사무소 청사 신축을 위한 건의문 채택 및 주민서명 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음성읍지역개발회는 지역경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박탈감에 빠져있는 음성읍 주민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첫 단추로 음성읍사무소 청사부터 신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사실상 음성군 소재지인 음성읍은 1967년 최고 22,7
정기섭 (프로광고, 음성읍)씨가 충북옥외광고협회 음성군 지부장으로 취임했다.협회는 13일 저녁 6시 음성 대원예식장에서 그동안 음성지부를 이끌어 온 신영현(미림광고, 금왕읍) 제7대 지부장의 이임식과 함께 8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정기섭 신임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재암 충북협회장을 비롯한 충북 시군 지부장 등 협회 가족들과 경대수 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