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게이트볼 치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사세요~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가 ‘제14회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4월 26일(수) 감곡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노금식 충북도의원,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 정지태 감곡농협조합장, 윤상섭 감곡면장, 홍석균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효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오늘 하루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서
본보 독자권익위원들이 삼척에서 단합을 도모했다.음성신문(주)(대표 김형권)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박진주)가 야유회를 가졌다.4월 22일(토) 강원도 삼척을 방문해 진행된 이날 야유회는 회원 건강과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음성신문 발전을 위한 독자권익위원들의 위상 재확립을 위해 진행된 것.행사를 주관한 독자권익위 박진주 위원장은 “바쁜 가운데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랫만에 갖는 야유회이니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출발장에 참석한 음성신문(주) 김진수 편집국장은 “음성신문 대표님
한독 직원들이 부윤 아동들과 봄날 주말을 즐겁게 보냈다.(주)한독(대표이사 김영진)은 4월 22일(토) 부윤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진현) 이용 아동들과 함께 서울랜드 현장학습 봉사활동을 펼쳤다.㈜한독 1사1센터 자매결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아동복지시설인 부윤지역아동센터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된 것.이날 행사에는 아동센터 아동 1명과 한독 직원 1명씩 짝을 이루어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4D체험관 이용 등을 하고 중식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부윤지역아동센터 김진현 시설장은 “바쁜 가운데도 저희 아
제22회 감곡면민체육대회가 열렸다.감곡면체육회(회장 이석기)가 4월 22일(토) ‘제22회 감곡면민화합체육대회.제21회 감곡면민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감곡면이장협의회(회장 홍석균) 후원으로 감곡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부의장, 조천희 음성군의원, 경대수 국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은 우리 한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다. 또한 K문화 확산에 따라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인 정서에 ‘아리랑 고개’가 자리잡고 있듯이, ‘우리 음성군민들에겐 어떤 고개가 자리잡고 있을까?’ 기자는 생각해봤다. 아마도 ‘감우재’가 아닐까? 이번호에는 음성읍 감우리와 소여리 사이에 있는 ‘감우재’를 소개하려고 한다. --편집자 주--■ 음성군 동.서 경계 고개‘고개’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으로,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
1년 앞으로 다가온 4.10총선이 지난 선거처럼, ‘리턴매치 of the 리턴매치’가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사다.새얼굴 없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펼쳐졌던 국민의힘 공천과 검.경 구도로 치러진 본선 구도가 리턴매치의 연속이 될지 지역 정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1년 앞으로 다가온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뛰는 주자들 발걸음이 갈수록 분주해지고 있는 것.20
비석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산을 오르며 화합을 다졌다.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 산악회(회장 정우철)가 정기산행을 가졌다.4월 16일(일) 비석새마을금고 산악회원 80여 명이 충남 금산 월영산에서 금고 발전을 위한 회원 화합을 도모하고자 등산행사를 진행한 것.이날 행사를 주관한 비석새마을금고 산악회 정우철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산행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첫 번째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이 4월 10일(월) 음성읍 설성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음성군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이상정.노금식 충북도의원, 서효석.박흥식 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부인과 정지태 감곡농협조합장, 김기창
음성군민들이 사망을 깨뜨리고 부활 생명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한다.음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행규 목사)가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4월 9일(일) 금왕읍 무극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이행규) 예배당에서는 ‘2023년 부활절연합예배’가 진행된 것.이날 예배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부인,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부의장, 경대수 국민의힘충북
음성생활문센터 정체성에 대해 ‘애매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당초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조성된 음성생활문화센터가 개관 18개월이 지났는데도, 뚜렷한 운영 실적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주민들은 인식하고 있는 것.특히 지난 2월 말부터 음성생활문화센터 1층 일부 공간엔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이와 관련 주민들은 음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애국가 2절 가사 첫 구절이다. 그런데 과연 서울 남산 위에는 소나무가 있을까?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인터넷에도 검색되지 않는다.반면 삼성 마이산 정상에는 멋진 소나무 한 그루가 있다. 푸른 빛으로 꽤 오랜 세월을 묵묵히 정상을 지켜오고 있다. 오랜만에 기자는 삼성면 마이산을 올랐다. 저마다 봄꽃들이 앞다퉈 피
활기찬 삼성면민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했다.삼성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4월 1일(토) ‘제23회 삼성면민화합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삼성면체육회(회장 서상현)가 주최하고 삼성면, 삼성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번 체육대회는 37개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면 향악당이 우리 전통 가락으로 흥겹게 문을 열었다.삼성초
금왕 주공3차AP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3월 30일(목) 오후 6시 경 금왕읍 주공3차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은 실내에서 ‘탁탁’거리는 소리를 듣고 주변을 확인한 결과, 베란다에서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이에 음성소방서에서 출동해 진압활동을 펼쳐 20여 분 만에 진압을 완료했다.음성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을 시대 상황과 변화 요구에 따라 다양화하고, 확장해야 한다.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조덕행)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미경) 1/4분기 정기회의가 있었다.3월 29일(수) 음성군가족센터 음성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8명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정미경 위원(강동대 사회복지학 겸임교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회의는
금왕읍에 위치한 무극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이행규)가 어려운 사람들 아픔과 눈물을 보듬었다.무극중앙설결교회는 3월 12일(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긴급구호금 1천만 원을 월드비전(이사장 박노훈 목사)에게 전달한 것.이날 주일예배에서 성금을 전달한 무극중앙교회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자연 재난인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
나라를 지키려다 희생당한 55인 서해용사를 기억하겠습니다.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는 3월 24일(금)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이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이날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진행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조병옥 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소여2리 주민들이 군청 앞에서 시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청정마을 중간에 공장이 웬 말이냐?”, “소여리 주민은 목숨걸고 반대한다!”음성읍 소여2리(이장 박군일) 주민들이 3월 21일(화) 음성군청 앞에서 ‘마을 한가운데 공장 설립 결사 반대’를 외쳤다.소여2리 주민들은 S기업이 구입한 소여리 710번지 일원, 1만8천여 평 부지에 건축자재(거푸집) 제조
고인: 故 이수남(94세.여)별세: 23. 3. 22.수입관: 23. 3. 23.목. 오전 10시발인: 23. 3. 24..금. 오전 7시장례식장: 음성농협장례식장 201호장지: 충주시 하늘나라→미타사연락처:(최병윤)010-5461-2949마음전할 곳?(농협:최병윤)32701146596.
음성신문(주) 독자권익위원회 올해 첫 회의가 3월 14일(화) 있었다.금왕읍 금왕웨딩겔러리에서 가진 이날 음성신문 독자권익위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인터넷 신문과 지면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본보의 발전 방향과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본보는 이날 회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 싣는다. --편집자 주-- ■참
음성과 진천 통합을 위해 주민들이 1만 명 건의서명운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이와 관련 3월 21일(화)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와 음성.진천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최윤철),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음성.진천 통합 정책토론회’(이하 ‘통합토론회.’)를 개최했다.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10월 18일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