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과 음성예총은 음성품바축제 쇼케이스를 인천남동구 아시아드 선수촌 만국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2024년 개최될 제25회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일 개최됐다.행사는 품바와 품바래퍼, 품바난타, 풍선아트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음성품바축제 로고가 들어간 파우치와 그립톡 만들기, 보리아트 머리끈 만들기, 음성군 퀴즈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인천 남동구는 2015년 음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남동구의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내년도 음성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지난 9일‘2023 반도체 미래 인재양성 및 기술교류회'에 참석하여 협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5개 대학(금오공과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충북대)이 함께하는 ‘반도체 Multiversity’주관대학 LINC 3.0 사업단에서 공동주관하여 전국의 고등학교 중 충북반도체고등학교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가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반도체 분야 관련 기업, 대학,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명 내외로 참석해 ▲반도체 분야 산업체 최신기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는 ‘건물형 태양광(BIPV) 시스템 기초 및 모듈의 신뢰성 평가, 유지보수 개론 교육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형 태양광 유지보수 관련 성능평가 및 현장 진단 장비 견습을 통한 시스템에 대한 이해 등의 개인역량 및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교육과정이다.모집기간은 11월 17일까지이며, 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 재직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인원은 20명으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 선착순 모집이다.교육은 11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재)음성군장학회는 지난해 서울대학교를 탐방한 데 이어 올해에도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우수대학 탐방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수대학 탐방 사업은 음성군 학생들에게 수도권의 우수한 대학교를 직접 견학하면서, 우수한 대학입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날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함께 4.18 기념관, 로봇융합관 등 캠퍼스를 둘러봤으며, 조별로 멘토에게 직접 중요 과목 학습법, 입시준비 방법 등에 대해 멘토
음성군 맘’s 기자단은 지난 11월 6일 남신초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음성군 맘’s 기자단은 이날 원지연 교장을 만나,“평소 애정을 갖고 남신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남신초등학교 원지연 교장은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해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지난 8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중부4군(음성군,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문해교육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이번 연수는 음성군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로 문해교육과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 문해교육 강사가 꼭 알아야 할 키오스크 교육용 앱 교수법, 정보 생활문해교육 보이스피싱예방 활용법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문해교육사들은 “디지털 사회,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급속히 발달하는 기술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니어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
재단법인 대소장학회 후원위원회는 지난 8일 장학회 홍보를 위해 거리 홍보에 나섰다.이번 거리 홍보는 대소시장 등 관내 일원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대소장학회 후원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박필원 대소장학회 후원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대소면을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돼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이 대소면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동혁 대소면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위원회가 지속적으로
강동대학교에서는 지난 4일 교수 및 재학생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음성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강동대성인학습 ‘강동이음축제’를 개최했다. ‘강동이음축제’는 성인학습자들의 강동캠퍼스 생활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인생 제2막을 함께하는 학우들이 ‘새로운 도전’ 이라는 방향성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와 화합을 위한 자리이다. 이날, 많은 학과에 소속된 학생들은 댄스공연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며 멋진 단합을 보여줬고 교수와 어우러져 열기와 열정을 뿜어내며 강동 캠퍼스를 낭만 가득한 웃음으로 메웠다. 강동대학교 성인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배움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부하게 가꾸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음성읍 평화제작소에서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배우는 20여명의 수강생들로 지난 3일 그동안 갈고 닦아 왔던 글과 그림을 사진으로 담아 ‘공간기억+추억’이라는 주제로 책을 제작, 출판을 기념하며 글 낭독회와 그림 전시회를 열고 자축했다. 수강생들은 80세 이상에서부터 20대까지 다양했다. 이날 대학생들이 참관을 하러 올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했던 것. 이 사업은 (재)충북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
음성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반연숙(필명:반올림) 시인이 2023년 10월 14일 제3회 한탄강 문학상 공모전에서 섶다리 외 2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탄강 문학상은 한탄강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문학 창작 의욕을 지원하기 위해 종자와 시인 박물관이 주최하고 연천군이 후원하고 있다. 음성 봉학골에서 나고 자란 반시인은 고향사랑 지킴이 문학愛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작가 신인상. 1회 충북 시 축제 은상. 직지 시공모전 수상. 추억의 뜰 자서전 음성대표 작가로 12인 구슬 생애사 수록집 등 각종
음성소방서는 1일 음성소방서 앞 광장에서 2023년 119어린이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19어린이 한마당 대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소방체험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매년 추진된다.행사에서는 XR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이 운영됐으며, 이 밖에도 ▲물 소화기 체험 ▲응급처치 체험장 ▲소방장비 전시장 ▲마술·버블공연 ▲소방 어린이 연극 등이 이뤄졌다.김철기 음성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119한마당 행사를 통해
음성군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축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제7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민 축제 아카데미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축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12회 진행했으며, 10월에는 강경젓갈축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특히 이번 축제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음성품바축제와 설성문화제 축제 현장에 직접 참가해 홍보 부스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그동안 진행된 아카데미 주요 내용으로는 음성품바축제 종합 분석, 설성문화제 콘텐츠 기획등 축제 전문가 강의와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축제 실무 및 현장 교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30일 삼성중학교를 찾아 ‘마음약방’을 개설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아픔을 듣고 처방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전개했다. 마음약방은 또래상담자가 함께 참여하여 ‘토닥토닥 마음약방’, ‘학교폭력 생명살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치유할 수 있는 아웃리치 활동으로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삼성중학교 87명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이 마음약방에 들러 자신의 고민을 전달하고 처방전을 받아 조금이나마 치유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7일(금),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가칭)오송2고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조건부 승인되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10월 27일 개최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가칭)오송2고 신설 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학군 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규모 검토 및 개교시까지 학군조정계획 이행을 조건으로 승인하였다.이로써 (가칭)오송2고등학교는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및 오송역세권지구 개발에 따라,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19,458.7㎡부지에 26학급(고 24, 고
음성군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이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를 말하며 체험처의 성격, 환경,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가지 영역을 심사·평가한다.백야목재문화체험장의 인증 효력은 3년(2023. 7. 5.~ 2026. 7. 4.)동안 유지된다.이에 따라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음성군은 교육복지를 확대해 교육 기회의 불균형 해소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과 장학사업을 시행한다.군은 학생의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입학축하금 확대 △명문학원 온라인 강의 지원 △글로벌 역사기행 사업 △음성군 청소년 교통비 지원 △‘상상대로 음성’ 인재지원 사업(음성군장학회)을 추진한다.‘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초(5~6학년/5박6일)·중학생(1~2학년/5박6일)을 대상으로 원어민이 가르치는 수준별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농 간 교
음성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남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육아 특강 ‘아빠표 놀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남성의 가족역할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일·생활 균형을 위한 맞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충북여성재단 주관으로 마련됐다.「아빠 육아 공부」, 「아빠가 육아일기」,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잇는 대화」, 「일과 삶의 온도」의 스테디셀러 작가이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인 양현진 작가를 초청해 예비 아빠부터 10세 이하 자녀를 둔 남성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아빠의 육아 성평등 이야기, 아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환경교육 - 함께 줍깅&업사이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줍깅은 지난 21일 전북 군산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줍깅과 환경교육 그리고 업사이클 체험으로 진행됐다.‘환경교육 - 함께 줍깅&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군산 하구둑에서 직접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금강미래체험관에서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해 교육을 들은 후 김덕신 환경작가의 작업실로 이동해 업사이클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업사이클 체험은 참여자들이 하구둑에서 채집한 나무토
음성군 문화예술회관 B1층에서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정기작품 전시회 ’ 개회식에는 조병옥군수, 음성예총 강희진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최민영음성미협회장과 회원 48명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 유휴부지 광장에 도시미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맹동면 동성리 일원의 광장 인근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지역 상권이 침체돼 있는 구간으로, 군은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군은 총사업비 1억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 맹동면 동성리 465번지 일원의 광장 부지를 활용해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경관조명 설계단계부터 오랜 기간 맹동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