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면장 홍형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삼성면장학회(이사장 권혁훈) 설립에 가속도가 붙었다.22일 삼성면장학회는 이사회를 열고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재산액을 결정했다.또, 통장 개설 및 정관등 법인설립 신청서를 점검 하는 등 장학재단 설립 요건 충족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이날 이사회에는 홍형기 삼성면장을 비롯해 취임을 앞둔 권혁훈 이
음성 햇사레 수박을 대표해 오던 맹동수박과 더불어 대소 수박도 그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13BRX 당도를 자랑하는 대소수박이 연일 서울 도매시장에서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음성 햇사레 수박의 고품질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대소농협(조합장 김창규)에 따르면 대소면 수박농가는 지난해 120여 농가에서 올해 140여 농가로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추세
경대수(53) 한나라당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당협위원장의 충북도당 위원장이 사실상 결정됐다.21일 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마감된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에 경 위원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당초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0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쳐 21일 후보 등록 결과를 토대로 운영 위원회 또는 도당 대회를 통해 위원장을 선출
폭력, 성추행, 성폭행 등 사건 발생 줄줄교육 당국“외부 알려지면 교육에 악영향”학교 편만 드는 학교운영위원회도 책임론음성군 관내 학교 폭력, 성추행, 성폭력 등이 갈 수록 심각해 지고 있지만 교육 당국은 임시방편적인 사태 수습에만 골몰한 채 사실 감추기에 급급할 뿐 대책방안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여기에 이러한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
임시회, 난상 난폭 토론 끝에 회장 제명건 무산정관 임의삭제 안건 상정도 못해보고 회의 종료19일 열린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기향, 이하 여협)임시회의에서 유회장 제명건이 상정되자 회의라기 보다는 도떼기 시장으로 비유할 만큼 질서가 없고 시끄러운 속에서 치열한 의견 대립만 전개됐다.이날 임시회의에는 총 15개 회원단체 중 14개 단체가 참석했다.여협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다음달 14일 고향인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윗행치재마을을 방문한다.14일 음성군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지에 도착해 생가와 자신의 기념관을 찾아 기념식수를 하고, 인근의 부친묘역을 찾아 성묘를 할 예정이다.반 총장은 2006년 10월6일 사무총장 확정뒤와 2008년 7월5일, 2009년 8월17일 등 세차례에 걸쳐
15일 임시회 정족수 3명 부족으로 19일 임시회에서 재론유 회장, 남은 임기 마치게 해달라 회유한 것으로 전해져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 회원단체가 15일 긴급 임시회를 통해 의결키로 했던 유기향 회장 제명건이 회원 정족수 미달로 19일 열리는 임시회로 연기 됐다. 여협 회원단체에서는 15일 오후 2시에 여협 긴급 임시회의를 열고 유회장 제명처리에
음성군농민회(회장 이상정, 이하 농민회)가 지난달 폭우로 인해 발생한 소이면 중동리 이모씨의 수박 하우스 침수피해를 책임져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농민회는 농업 농촌 농민을 일한다는 공기업 농어촌공사가 농심을 짓밟은 것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농민회는 농어촌공사가 수박농가의 침수피해를 책임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첫째 수문을 열어 직접적
14일 오후 4시께 음성읍 사정리 저수지 부근 절개면(구 음성-금왕간 2차선 도로)에서 약 50㎥의 돌과 흙더미가 도로 위로 쏟아져 내렸다.사고 당시 낙석 구간에는 통행차량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사고가 나자 음성군 관계자와 음성경찰서에서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2차선 중 1개 차로를 막고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군관계자는 “장마로 지반이 약해져 절개면이 무너졌다”며“낙석방지시설이 파손되어 있고 추가붕괴도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오늘 최대한 빨리 응급복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천군에 광역 매립장 운영권 넘기자 불법 쓰레기 난립음성군 넘쳐나는 불법 투기 쓰레기 처리 속수무책 난감음성군이 날이 갈수록 불법으로 투기 되고 있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하지만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하는 음성군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불법 쓰레기 처리에 속수무책인 실정이다.음성군이 위탁하고 있는 청소 대행업체도 눈에 보이는 불법투기 쓰레기 까지는
“낙후된 음성읍의 경기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마지막 공직생활 심혈을 다 기울일 것입니다”음성군 산림축산과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 7월1일자 음성읍장으로 부임해 업무파악에 분주한 심주섭 음성읍장.심 읍장은 “제2의 고향인 음성읍에서 마지막 공직생활을 마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정의택 음성군과수연합회 회장이 음성군과수연합회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을 통해 당면한 현안사업을 수립하고자 지난 6월 29일 음성지역 과수농가를 순회 방문했다.이날 정회장의 과수농가 방문에는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팀장, 직원, 과수연합회 총무가 함께 대동했다.정회장은 감곡면 복숭아 농가를 시작으로 생극면 - 금왕읍 - 소이면 이상구 농가를 최종 방문하는 등 과수농
조경 전문가“베롱나무 우리지역 환경에 안맞아”군 관계자“고사 판단 일러,철저히 관리할 방침”음성군이 5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방도로변에 식재한 가로수 일부가 잎이 아예 없거나 나무가 말라들고 있는 등 고사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음성군은 지난 4월 음성읍 신천리에서 37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 약 1Km 구간에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물을 한 껏 먹은 풀들이 인도 블록 틈 사이에서 자라나 무성한 풀 밭을 만들어 버렸다.하지만 관계기관에서는 특별히 풀을 깎아 줄 인력이 없어 보기 흉한 채 방치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지역 주민들은 고급 행정 인력도 중요하지만 과거 미화요원 등 같은 지역내 사각지대에 산적해 있는 쓰레기, 잡풀 등 을 수거하고 제거해 줄 인력을 일자리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가 유기향 여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하는 등 여협과 관련한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회원단체는 ‘음성여협의 명예를 훼손시킨 유기향 회장도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사퇴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유 회장으로 인해 여협의 권위가 실추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고 주
H시멘트 유통 판매 회사 지역 운송업체 외면지역 개인화물 사업자 폭리착복 억울함 호소20년 가까이 음성 관내에서 시멘트 유통 판매업을 해 오는 H회사가 지역 화물운송업자들을 외면하고 있어 불만을 사고 있다.H시멘트 유통 판매회사는 20년 가까이 음성군에 유통기지를 마련하고 레미콘 회사,건설회사 등에 1일 1000톤에서 3000톤 이상의 시멘트를 보급, 판매
음성읍 신천리 금광 포란재 아파트의 허술한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10일 오전 6시 20분께 아파트 주민 김모씨(52 남)의 아파트 거실 형광등이 갑자기 거실 바닥으로 떨어져 폭발하면서 잠자던 일가족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김모씨는 폭음에 놀라 정신없이 일어나 보니 거실 바닥에 형광등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었고 거실 천정 형광등은 전선
홍준표호 출범과 함께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경대수 한나라당 중부4군 당협위원장의 위상이 크게 부상되는 전기를 마련했다.지난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2차 전당대회에서 경대수 위원장이 지지했던 홍준표 후보와 유일한 친박계 유승민 후보가 나란히 당대표와 최고 의원에 선출 됐기 때문.이는 경대수 중부4군 당협위원장이 적극 지지한 후보들이 이
소이면 수박농가 이모씨 1600만원 재산 피해수박농가, 농어촌 공사에 손해배상 청구방침지난 6월 30일 새벽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이모씨(71 남)의 수박밭(하우스 4동)이 침수 되면서 1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낳았다.더욱이 이모씨의 수박밭은 이미 유통업자와의 판매 계약이 만료되어 출고를 앞둔 시점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한해
지난 3월 출범한 음성군 모범음식점 ‘사랑 봉사회’(회장 서장원)가 나눔과 섬김을 위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지역에서 모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사랑 봉사회’는 8일 금왕읍 본대리 소재 새 생명 장애인의 집(원장 김금순)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로하는 등 1일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