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남산단 내에 위치한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가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충북 도내에서는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 △이명식 ㈜웃샘 대표 3명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농업회사법인 덕정(대표 강순희)에서 6월 8일(화) 음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강순희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 참석해 “농업회사법인 덕정은 음성군을 기반으로 한 치유농업의 선두주자로서, 사업성과의 일부를 지역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해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
농협생명충북총국(총국장 이옥정)과 음성군지부, 음성농협 임직원 20여 명은 4일 음성읍 원남면 주봉리 소재 인삼농가를 찾아 인삼꽃따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지난 해 6월 농협생명총국은 이곳에서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을 갖고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속적인 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옥정 총국장은 "명예고향인 음성군에서 작은 힘이지
원남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는 6월 3일(목) 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2021. 행복 나눔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 9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코로나블루의 여파로 삭막해진 때에 학부모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 담은 교육과정, 문화예술교육,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가 원남면 상노리 출산 가정의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기 위해 올해 원남면 첫 출생아인 쌍둥이 남매에게 신생아용품(체온계와 휴대용 아기침대 세트 등 총 30만원 상당의 신생아용품을 전달했다고 5월 28일(금)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원남면주민자치위원회의 연간 계획 중 하나인 인구증가를 위한 특수시책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주민
원남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 1~3학년 학생(26명)은 5월 26일(수)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의 평일 체험프로그램을 참가했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저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신중하게 결정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참가하게 되었다.체험은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오전에는 웃음 치료와
음성군 원남면 주민 인 안길호 씨(前 차밍씽크공장 대표)가 5월 17일(월) 지역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1가구의 싱크대를 무료로 교체해줬다.지원 대상자는 차상위 장애인 가구로 싱크대가 노후해 상부장의 붕괴위험이 있어 교체가 필요했으나,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안길호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남면 저
원남면 기관사회단체는 5월 3일(월) 원남면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면지킴이’ 출범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최근 원남면 상노리 주민들이 음식물 석회처리 비료 살포에 따른 환경 민원을 제기한 상황에서, 원남면 주민들의 장기적이고 일관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대두해 원남면지킴이가 출범하게 됐다.이번 원남면지킴이
음성군 원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선)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원남면은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면장이 총괄하는 징수반을 구성해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특히 이번 일제정리는 체납 건수의 상당수인 전체 체납자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50만원
음성 기관사회단체 똘똘 뭉쳤다…원남면 상노리 주민들 응원 줄이어음성읍 시내 곳곳 반대 현수막 게시, 3일 소이면 단체장들 방문 물품 전달 □음성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 똘똘 뭉쳐 음식물쓰레기 비포장 석회처리 비료 매립 문제로 시끌벅적한 원남면 상노리 마을 주민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가 줄을 잇고 있다.기자가 현장에 방문한 지난 3일에도 서효석 군의원
음식물 폐기물 비료 반입 차량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조병옥 음성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이 직접 나섰다.적정시비량 기준 없는 비료관리법의 맹점으로 촉발된 음성지역 석회처리 비료 매립 업체와 주민 간 대치에 대해 조병옥 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석회처리 비료 매립 차단을 위
음성군 원남면(면장 이재선)은 안전하고 깨끗한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외벽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4월 27일(화) 밝혔다.원남면 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적 6천139㎡, 연면적 832㎡의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1991년 건립됐다.건립 이후 청사의 노후화로 인해 누수와 균열이 발생하면서 직원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돼 시설 개선이 필
농촌 마을 원남면 상노리 주민들이 단단히 뿔났다.최근 청정지역인 원남면 상노리 일원 마을 야산에 외지에서 들어온 A 업체가 ‘음식물쓰레기’ 비포장 석회 처리 비료를 대량 살포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이들 주민들은 23일 서효석 음성군의원, 이재선 원남면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A업체 농지 앞 인근 도로변에서 집회를 열었다.A업체
원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선)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는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국토대청결활동과 일제방역에 나섰다고 4월 21일(수) 밝혔다.이번 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원남면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8명이 참여해 원남면 마송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내 주요 건물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봉사에 참여한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선, 고병일)는 경제적 부담,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8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영양식 제공 사업’을 실시했다고 4월 16일(금) 밝혔다.이번 밑반찬 전달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수요 밑반찬’ 사업을 잇는 사업으로, 올해는 장애인 1가구를 증원해 지원했다.협의체는 재가 노인뿐만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는 4월 7일과 14일(수)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고 더불어 생활 속 건강한 독서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책으로 여는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금왕교육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과 연계해 학생중심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3학년은 ‘그림책을 통한 책놀이 활동’, 4,5학년은 ‘역사 독서토
음성군 원남면 소재 (주)한국건설공법(대표 박일호)에서 14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과 마스크 1만매(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박일호 (주)한국건설공법 대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시설에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
원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식목일을 맞아 원남면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플로깅(plogging) 활동은 ‘pick up’과 ‘jogging’을 합친 말로 등산, 조깅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여가활동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 등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배운 뒤, 이에 대한 경
음성군 원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균, 부녀회장 정인화)가 지역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4월 7일(수) 밝혔다.이번 일손 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원 30명이 참여해 원남면 주봉리 소재 도라지밭을 정비하는 데에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일손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원남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 전교생 62명은 4월부터 마을주민과 함께 학교 주변 마을을 꾸미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학급별로 소규모활동이 이루어지며 학교 앞 토가체험장에서 도자기 만들기, 화분 만들기, 손도장 찍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마을주민들의 작품과 함께 마을회관, 마을길 등을 꾸미는 데 활용되며, 장기적으로 전시되어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