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이 주관한 ‘21년도 상반기 우수 자율방범대원’에 선정된 소이 자율방범대 이재건 부대장이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삼성 자율방범대 안상만 대장은 음성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음성경찰서(서장 남정현)는 지난 27일, 충북경찰청이 주관한 ‘21년도 상반기 우수 자율방범대원’에 선정된 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올해 자치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주호)에서 9월 14일(화) 농산물 판매행사를 위해 소이면에 방문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답십리2동에서는 박주호 주민자치회장만 방문해 멜론 120상자를 구매했다.권병관 소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농산물 유통과 판매
소이면 기업체협의회(회장 채달원)는 6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해달라며 김 8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채달원 소이면 기업체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오상순 소이면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는 사람들이 코로나 시대 국민 안전을 지켰다.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음성군자유총연맹’.)는 9월 3일(금)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이초등학교에서 방역봉사를 전개하였다. 소이면 자유총연맹과 여성자유총연맹은 지난해 6월부터 첫째.셋째 금요일마다 학생들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실, 강당, 화장실 등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8월 26일(목) 소이면 후미리 일원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소이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배추 2,000 포기를 정성껏 심었다.해당 농가는 오는 11월 배추를 수확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홍.유은자)가 8월 24일(화) 소이면 대장리 일원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배추 3천600포기를 정성껏 심었으며, 오는 11월에 수확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김연홍 회장과 유
음성군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 위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에서 나서 귀감을 얻고 있다.8월 19일(목)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이면 봉전리 국화공원 일대의 잡초를 정비하고 공원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권병관 주민자치위원장은 “공원 정비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소이면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소이지회(회장 정영애, 이하 ‘소이여성자유총연맹’.)는 8월 14일(토)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를 방문해 관내 태극기가 없는 마을에 전달해달라며 태극기 1상자를 기탁했다.소이여성자유총연맹 정영애 회장은 “매년 국경일마다 거리에 걸려있는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태극기가 없어 게양하지 못하는 가구에 전달돼 다 함께 나라
이재기 소이면 체육회장이 7월 29일(목)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재기 소이면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조속히 감염병 사태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19
현대건설기계(주)(대표 공기영)가 마을 주민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통큰 나눔 활동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소이면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주)에서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대장1리 한들 마을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6천700만 원 상당의 복숭아 2천400박스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19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옥수수를 수확했다.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주호)와 지난 4월 함께 심은 것으로, 당초 수확도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 단독으로 수확했다.수확한 300자루의 옥수수는
음성군 소이면 소재 현대건설기계(주)(대표 공기영)에서 7월 15일(목) 대장1리 마을주민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19년 소이면 대장1리(한들마을)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한들마을의 청소활동과 농촌봉사활동 등에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이번에는 지난 3월 직접 파종한 옥수수를 마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 이하 ‘협의회’.)가 7월 14일(수) 소이면 대장리 일원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옥수수를 통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협의회는 지난 3월 파종한 옥수수를 수확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옥수수 300자루를 수확했다.수확한 옥수수는 관내 독거노인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요즘, 음성군 소이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7월 2일(금) 면민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다.충북실용음악협회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마을 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가 급속도로 줄어들자,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청주시 옥산면 소재 친환경 살균·살충·기피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코윈(대표 이종찬, 성제효)에서 30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과 위생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 위생 해충 기피제 1,200개(276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한국코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위생 준수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돕기
바쁜 영농철이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농가의 인력난으로 초비상인 상황임에도 소이면에서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쉼 없는 농사일에 분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일손부족 농가를 위해 소리소문없이 묵묵히 앞장서 봉사에 나서는 김재정 회장이 그 중심에 서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 소이면은 1분기 생산적 일손봉사에 8개 단체에서 530여명이 참여해 다른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혁동) 직원 17명과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 회원 8명이 6월 12일(토) 소이면 금고리 일원에서 옥수수 순치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소이면 직원들은 올해 들어 두 달에 한 번씩 농가를 찾아가 십시일반 힘을 합쳐 일손봉사에 나서고 있다.이날 봉사를 위해 소이면 행정복지
산 좋고 물 맑고 공해 없는 청정한 소이면에서 재배된 ‘슈퍼오디’가 최근 수확기를 맞아 소비자의 미각을 유혹하고 있다.소이면에 따르면 충도4리 주머니골 농원(농장주 황명희)은 4천950㎡ 면적에 400여 그루의 뽕나무를 무농약으로 재배한 오디가 출하되면서 평일 60여 명, 주말이면 120여 명의 주민과 도시민이 오디 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주머니골
소이면 지역자율방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최근 호우로 인해 문등1리 물탱크 위로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위험수목을 제거하는 등 재해복구와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6월 4일(금) 밝혔다.소이면 지역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솔선수범하며 안전사고 예방활동, 겨울철 제설작업, 여름철 호우 대비 하천 수목제거 등 꾸준히 지역주민의
음성군이 보건의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중동보건진료소 신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월 2일(수)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조병옥 음성군수와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의원과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중동보건진료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