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음성 기틀 다져서민중심, 신뢰행정, 나눔복지행정 펼치는데 최선 다해제36대 이필용 음성군수가 7월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이 군수는 당면한 여러 현안들을 바쁘게 확인하면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민 군수, 정직하고 깨끗한 군수, 발로 뛰는 세일즈 군수가 되어 군민 모두가 잘사는 음성, 행복한 음성을 만들겠다&
송석만 음성축협조합장의 조합장 업무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재판이 오는 7월 15일로 연기됐다. 27일 오전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열린 송석만 음성축협조합장의 업무효력정기 가처분 신청 재판은 음성축협 이사측이 자료가 부족하다며 재판을 연기해 달라는 신청을 받아들여 오는 7월 15일 재개하게 됐다. 이번 재판은 음성축협 이사회가 지난 5월 30일 오전 음성축
맹동면 생활환경정비계획이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승인되어 기초생활환경, 문화 복지시설 등이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 될 계획이다.음성군은 농어촌정비법 제54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50조에 의거한 맹동면 생활환경정비계획을 고시했다.이로써 맹동면은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시설을 포괄하는 기본 방향을 잡고 종합적인 개발 개획을
앞으로는 기능직 10급 공무원이 직급표에서 꼬리표를 떼게 됐다.현재 기능 10급 공무원들은 재직기간에 따라 2012년 5월24일까지 기능 9급으로 승진임용된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기능직 공무원들의 사기저하 요인으로 지적된 '기능 10급'을 폐지하는 국
오는 6월30일자로 임기를 만료하는 연중희 음성 맹동의용소방대장(현 음성군의용소방대장)이 재 연임을 하려고 하자 류 충 음성소방서장이 제동을 걸면서 양측간 신경전이 일고 있다.연중희 대장의 재 연임에 대해 류 충 소방서장이 추천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 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연중희 대장은 현재 충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전국 의용소방대 연합회 사무총
금왕산업단체 내에 설치되어 있는 사용하지 않는 소각 시설과 매립장을 산업시설 용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22일 제225회 제1차 음성군의회 정례회 군정질문, 답변에서 조천희 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조천희 의원(사진)은 "금왕산업단지 내에 설치된 소각시설과 매립장이 처리 대상 물량 부족과 운영비 과다 등으로 지난 2004년부터 사용되지 않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지구 6지역 음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2일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경대수 한나라당 중부4군 당협위원장, 안해성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라이온스 가족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이날 이취임식은 내빈과 가족소개에 이어 우수회원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회장 선서, 클럽기 및
음성고등학교(교장 이재철)에서는 6월 18일 탈북학생(한겨레고등학교) 10명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과 함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탈북 학생들은 딱딱한 교과 수업이나 강연을 통한 교육과는 또래 학생들과의 만남과 체험학습에 참여에 매우 흥미를 가졌다.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 학생, 악수를 청하는 학생, 메일주소나 휴대폰 번호를 묻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탈북학
이필용 음성군수가 오는 7월 정기인사와 관련 공정인사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음을 군청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밝혔다.이필용 음성군수는 군청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7월 정기인사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군수는 간담회에서 자칫 형평에 어긋난 인사로 인해 음성군정의 불협화음을 야기 시킬 수 있다는 기자단의 지적에 공직사회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음성농협(조합장 김상의)이 추진해 왔던 음성장례식장(원남면 하당리)매입이 사실상 확실시 됐다.음성농협은 지난 6월 7일 이사회에서 통과한 음성장례식장 22억 매입에 대한 대의원 임시총회 의결에서도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표로 가결되어 최종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음성농협은 20일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 6월 7일 제6회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한 음성장례
박종학(53) 맹농농협 조합장이 오는 7월1일 실시 예정인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당선을 확정졌다.조합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6월 20일 박종학 현 조합장만이 음성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투표의 의미가 없어진 이유.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맹동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후보 등록 마감일인 20일 박종학 현 조합장 만이 단일 후보로 등록되어 무투표
음성천에 조성된 자전거도로, 산책로에 거리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제기됐다.군은 음성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음성읍 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6억2천964만원을 들여 지난해 음성천 음성복지회관-복개천-국도36호선 간 순환도로로 길이 3㎞ 폭 4m의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와 족구장 2면을 조성했다.이곳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는 평일은 물
지난 6월 9일에서 11일까지 3일간 영동에서 열린 제50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음성군이 종합 3위의 쾌거를 올렸다.24개 종목에 출전한 음성군 선수단은 12개 시군 중 청주시, 충주시에 이어 종합 3위의 영예를 안아 명실공히 체육강군의 위상을 보여줬다.이번대회에서 음성군은 정구, 배구, 족구, 민속경기 등 4개 종목에서 단체 1위를 차지했다. 또 볼링,
주ㆍ정차문화를 개선 하기위해 음성군(군수 이필용)과 음성경찰서(서장 정용근)가 강력한 주ㆍ정차 단속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 알려지자 차량을 소지한 주민들의 걱정거리가 태산이다.더욱이 오는 7월1일부터 주ㆍ정차 단속권을 부여받은 소방서에서도 소방도로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차량은 더욱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었다.음성군과
음성군이 음성군가축분뇨공동화자원사업과 관련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한지 5일만에 이를 번복하고 결국 13일 대법원 상고를 결행했다.이사실을 알게된 생극면 방축리 주민들은 허탈감속에 음성군을 방문, 거센 항의와 함께 일관되지 못한 군 행정을 비난했다.음성군은 검찰의 지위(명령)가 떨어져 어쩔 수 없이 상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했지만
오는 6월16일~ 30일까지 총3회,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지방자치시대의 여성 정치참여에 대한 현실을 인식 시키고 남성과 동등한 자격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대표 하숙자, 이하 충여연)가 ‘여성리더십’순회 교육을 실시한다.충여연은 깨어있는 풀푸리 여성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바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음성군지부(지부장 오석훈)는 10일 오전 11시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제8회 산림욕 및 등반대회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바깥나들이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고 등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장애 극복의지를 심어주고자 마
음성군가축분뇨공동화자원사업 대법원 상고와 관련, 생극면 방축리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결국 음성군이 대법원 상고 방침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 9일 음성양돈법인은 개발행위허가취소 항소심에 피고 보조참관인으로 상고해 최종 대법원 판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숙제를 남겼다.음성군은 9일 이필용 음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기존 대법원 상
수봉초등학교(교장 박종복)는 6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진로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체험활동은 음성군 대소면 소재 한독약품 박물관 견학을 비롯해 전문 제빵사 초청 강의, 제빵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
음성군이 항소심에서 패한 생극면 방축리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사업 추진 여부와 관련,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방축리 주민들이 또다시 음성군청 정문 시위를 벌였다.9일 생극면 방축리 주민 50여명은 음성군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음성군의 대법원 상고 방침을 즉각 철회 할 것과 생극면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임복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