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로 민선 6기 제37대 음성군수 취임 3주년을 맞은 이필용 군수는 지난 3년간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모토로 중부권 핵심도시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이 군수는 “취임부터 지금까지 향후 100년 음성군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다”며,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음성군 발전과 군
내년 6.13 지방자치 동시선거에서 충청북도의원 선거는 음성군에 2개 자리를 놓고 치러진다.충북도의회 현역 의원은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서 각각 재선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그러나 이들은 현재 음성군수를 바라보고 있어, 자칫 무주공산이 될 수도 있는 이들의 빈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현재 충북도의원을 후보군
음성군은 지난 23일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이 제290회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2016회계연도 음성군 회계는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3개, 기타특별회계 9개, 기금 12개로 결산 규모는 총 세입 6,288억 원, 세출 4,782억 원으로 2015회계연도 대비 세입은 478억 원, 세출은 257억 원 증가했
이필용 음성군수는 지난 23일 원남면 조촌리 가뭄피해지역을 방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긴급 설치한 양수시설을 점검하고 피해현황 및 가뭄피해 해소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군수는 현장에서 긴급용수공급 대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가뭄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한 관내 가뭄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음성군은 2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7년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사용자·주민 대표가 자치단체·지방고용노동관서와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 관련 필요사항(고용, 인적자원개발, 노사관계, 노동복지분야)을 발굴하고 협의·심의하는 회의체로 위원장인 이필용 음성군수를 포함하여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음성군은 2017년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 결과 중앙부처 및 충청북도 등 공모사업에서 20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71억원(국비 57억, 도비 1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또 하반기에도 기존에 신청한 공모사업들의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더 많은 국도비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매월 공모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
음성군이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 단위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군은 군청(음성읍), 금왕읍 행정복지센터(금왕읍), 대소도서관(대소면), 맹동혁신도시
음성군은 전년도와 올해 상반기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 약4억1000만 원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일상감사는 공사·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일정의 적정성, 소요예산 및 예정가격 산정의 적정성, 예산낭비요인 및 집행계획의 타당성, 업무처리 내용 및 절차 등의 법적요인 구비 여부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심사하여 시행착오 및 재정낭비요인 등을 사전에
치열한 정당별 공천경쟁이 승부 가를 듯내년 지방선거는 재선군수의 수성이냐 새로운 변화를 통한 지역정가의 재편이냐에 음성군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내년 6월 13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년 음성군수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음성군 지역 정가 출마 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올해 19대 대선
음성군은 적법한 절차없이 3년 이상 농지로 사용(전용)한 산지에 대하여, 지목변경 등 양성화를 위한 임시특례제도(산지관리법 부칙 제3조)가 오는 2018년 6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특례법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답·과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산지(임야)를 현실지목으로 지목변경해주는 것으로, 개간사업에 따른 복잡한 절차 없이
음성군은 2017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3만4,693건에 41억3,1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835건(약 2.4%)에 약 5,900만원(약 1.4%) 증가한 것이다.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휴일포함)까지이며, 6월 중순까지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는 음성군 내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방문하면
음성군이 오는 7월부터 지하수 이용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군은 지하수 운영체계 개선과 수질보전, 관리 재원 마련을 위해 지하수법과 군 조례 등에 의거, 7월 사용량을 검침해 8월부터 부담금(85원/톤)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생활용수(일반용), 공업용수 등이며, 가정용, 농업용, 학교용, 사회복지시설 등은 제외된다.지하수이용부담금의 징수액은 지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새 정부의 첫 예산을 다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경대수 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새롭게 검토되는 다양한 정책들과 그에 따른 예산 편성·집행 과정을 꼼꼼히 검토하고, 특히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굵직한 현안사업의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국회 예결위원은 더불어민주당 20명,
음성군은 학생들에게 하계 방학 기간에 학비 마련과 건전한 경제·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7년 하계 학생 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8일~ 16일까지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
음성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등 주민이 널이 이용하는 장소를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 등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널리 퍼져 나가게 하자는 활동사업이다.군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13개 지구 선정이 유력시되며 총사업비 171억여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마을의 주거환경개선,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문화복지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생활환경
음성군은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민주주의 실현 및 주민결정 행정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음성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마을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마을의 고민이나 문제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 주민자
음성군 공무원이 명예퇴직하면서 장학금과 노조 발전기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31일 명예퇴직하는 박순창 허가과장(57)은 (재)음성장학회와 전국공무원노조 음성지부에 각각 1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주변사람들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퇴임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박 과장은 약관인 1980년 공직에 입문해 37년간 공직을 수행했다. 그동
음성군 9개 읍면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이 보급된다. 음성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각 읍면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1대씩 보급하기로 하고 먼저 읍면 복지허브화 시행 지역인 음성읍, 금왕읍, 소이면, 대소면에 가솔린 차량을 31일 보급했다.군은 차량 보급을 위해 약 2억3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읍면 복지허브화 구축에 맞춰 순차적으로 보급
음성군은 군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행정종합관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공무원이 출·퇴근 및 출장시 도로, 교통, 광고물, 환경 등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보고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등록하여 해당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군은 ‘행정종합관찰제’의 도입으로 현장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