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은 2021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의 일환으로 담당마을 책임 징수제를 오는 6월까지 추진해 소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소이면은 현재 체납된 지방세 체납액 2억6,000만 원 중 5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액은 2,0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 대비 7.6%에 해당한다.하지만 체납자 수로는 소액 체납자(260명
음성읍에서 (유)태림건설을 운영하고 소이면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기 회장이 소이자율방범대(대장 송종훈)에 10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증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소이면체육회 이재기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주민을 위해 범죄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소이자율방범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에어컨을 기증하게 됐다”라며 “특히 지난 17일 음성경찰서 2021년
음성경찰서(서장 남정현) 소이 자율방범대가 ‘2021년도 상반기 자랑스런 자율방범대’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음성경찰서는 1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이 자율방범대장 등 자율방범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도 상반기 자랑스런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소이 자율방범대에 인증패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인증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인증식은 음성관내 9개
음성군 소이면 소재 ㈜현대건설기계의 임직원들이 5월 8일(토) 어버이날을 맞아 대장1리 한들마을에 떡 200팩을 전달했다.㈜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식사 대접이 어려워 떡을 준비했다”며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대건설기계는 대장1리 한들마을과 지난 2019년에 1사 1촌 자매결연을
음성군 소이면 갑산2리 노인회에서 5월 8일(토) 어버이날을 맞아 80세 이상 마을 어르신 11명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노인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어르신에게 식사 대접을 못하는 대신 카네이션과 속옷 등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김문현 노인회장은 “일 년에 하루뿐인 어버이날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충북 중견건설업체인 ㈜원건설이 음성군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한다.7일 음성군에 따르면 원건설 계열사인 ㈜에이치디산업개발이 충북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 산 50번지 일원에 101만㎡에 27홀(대중제) 규모의 소이 컨트리클럽 건설을 추진한다.당초 18홀 규모로 계획했다가 27홀로 변경하면서 현재 실시계획 변경인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준공 목표는 2022
음성군청 농정과(과장 김기연)에서 4월 29일(목)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농정과 직원 10여 명은 소이면 충도리 소재 농가를 찾아 사과 적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4월 23일(금)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주호)와 함께 옥수수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혁동 소이면장과 소이면 주민자치위원, 답십리2동 고석배 동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소이면 금고리에서 옥수수를 심었다.이날 심은 옥수수는 7월 초 수확해 관내 경로당에 전
음성군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와 소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4월 15일(목)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음성천을 찾았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6일에 이어 소이면 문등리 구간 음성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추진됐다.문등리 구간의 음성천은 하천을 통해 떠내려온 쓰레기뿐만 아니라, 낚시꾼들이 상습적으로 쓰레
음성군 소이면 이장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은 4월 6일(화)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음성천변을 따라 퇴적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달 16일에 이어 음성천 소이면 권역에서 추진됐다.음성천은 하천을 통해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퇴적사면에 쌓이는 곳으로, 지난해 여름 장마로 높아졌던 수위로 인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문화강좌를 운영한다.이번 청소년 문화강좌는 음성군 관내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난타, 음악 줄넘기, 댄스, 컴퓨터 활용, 생활일본어 등의 5강좌로 구성했다.모든 청소년 문화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방문자 일지 작성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음성군 소이면은 3월 31일(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여성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소이면 비산리 36번 국도변을 중점적으로 추진됐다.비산리 36번 국도는 차량의 이동이 많아, 운전자들이 운행 중에 버린 생활쓰레기가 상당 부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가 3월 24일(수) 소이면 대장리 일원에서 옥수수 파종행사와 새마을 동산을 조성했다.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파종한 옥수수는 오는 7월에 수확 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옥수수 기부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현대중
자유총연맹 소이면여성회(회장 정영애, 이하 ‘소이자유총연맹여성회’.)는 새 봄을 맞아 아름다운 소이면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시가지 가로화분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는 등 꽃길 조성에 나섰다고 3월 23일(화)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이자유총연맹 여성회원 10여 명과 전혁동 소이면장 등 직원 들은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소이면 시가지
음성경찰서(서장 남정현)는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고자 소이면 대장리 일원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이번 범죄예방진단은 현재 전국에서 시행 중인 지역안전순찰제도의 일환으로, 주민으로부터 “야간에 가로등이 꺼져있어 밤길에 돌아다니기 무섭다” 등 의견을 반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
소이면(면장 전혁동)은 3월 11일(목) 각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유총연맹여성회원, 현대에너지솔루션 직원, 면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소이면 비산리 소재 국도변과 홍매실 가로수 길에서 진행했으며, 운전자들이 주행 중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재활용품 등 방치돼있던
음성군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소이면 비산2리 마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3월 11일(목) 밝혔다.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명과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소독기를 메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 생활권인 마을 안길과 집집마다 마당 앞을 소독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권병관 주민자치위원
음성군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가 3월 5일(금)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이면의 가로변 홍매실 구간 관리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소이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소이면 대장리부터 후미리까지 이어지는 홍매실길의 전지 작업과 비료를 뿌리는 등 모두가 두 팔 걷고 아름다운 가로변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권병관 소이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음성군은 음성읍 신천리 일원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해 1천5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음성신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추진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2019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제안한 노력의 결실로 이뤄진 사업이다.이에 따라,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
충북 청주시 서촌동 소재 대중장갑안전산업(대표 김현기)에서 2월 24일(수)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1만6천500매(5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김현기 대표는 “소이면 대장리 출신으로 고향 어르신들이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