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1,903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지방세 징수액이 총1,730억원(도세 793억 원, 군세 937억 원)으로 이달 부과한 자동차세 징수액 등을 포함하면 1,900억 원이 넘고 이중 군의 자체 재원인 군세도 1,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지난 200
음성군은 다음달 16일까지 2017년 음성군 평생학습 시민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시민강사란 지역을 기반으로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나누며 성장하는 지역활동가로 1년간의 위촉기간 동안 음성군 평생학습 사업(찾아가는 학습교실, 행복학습센터 등)과 역량강화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신청강좌의 강의 경력(재능기부 포함)이 60시간 이상이며, 해당
음성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10년 이상 노후된 경유차량 교체시 취득세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신규 등록된 노후 경유 승합․화물차량을 2017년 1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가 2017년 1월 1일 이후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여 말소등록 하고, 새 차를 구입하여 신규
평생을 공직에 헌신한 음성군 공무원 3명이 명예 퇴임식을 갖고 정든 공직생활을 떠나 자연인으로 돌아갔다.음성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6 하반기 명예 퇴임자 합동 퇴임식을 갖고, 짧게는 35년, 길게는 40년 간 묵묵히 신명을 바쳐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임자와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는 최인식 경제개발국장과
음성군의회(의장 윤창규)가 AI 예방을 위한 동계오리 휴업보상제 실시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지난 21일 군의회 임시회의에서 이상정 의원은 “지난달 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AI 사태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경제적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며 “중앙정부가 동계오리 휴업보상제를 반드시, 그리고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AI가 발생한 이래
음성군은 22일 2층 상황실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주재로 ‘2017년도 정부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공모사업은 중앙부처 및 정부 산하기관이 정책적 특정사업을 직접 또는 위탁으로 공개 모집을 하면 지자체가 사업계획을 제시하고, 선정되면 예산의 일부 또는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 형태이다.군은 20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 2016년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과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음성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 확산 △민원행정 서비스 제도 개선 노력 △
음성군이 2016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21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년대비 37%의 수출신장률, 중국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바이어 초청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과 수출간담회 개최, 수출물류비 집행 등 수출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원예단지 평가 우수단지 선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식품 수출 평
이필용 음성군수가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언론인 선정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음성군은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열린 ‘2016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발전공로상”수상자로 이 군수는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봉사자’
음성군이 지난 11년 동안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억제 정책과 물가안정을 위해 동결해왔던 수도요금을 지난 7월 1차 인상한데 이어 내년 1월 검침 사용량부터 2차로 인상한다고 밝혔다.군은 그동안 원가대비 낮은 요금 현실화율로 만성적자, 경영여건의 악화로 지난 7월 음성군 수도급수조례 및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 하고 두 차례에 걸쳐 총 현행요금대비 상수도요금 10
음성군은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에 앞장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모범음식점 7곳과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중위생 우수업소 3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음성읍 2개소(태양수산활어회, 최씨화로), 금왕읍 1개소(버드나무집), 맹동면 2개소(갯마을바지락칼국수, 청주본가왕갈비탕), 삼
음성군은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2017년도 정부공모사업 전략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2016년도 예산기준 재정자립도가 22.95%로 이러한 열악한 지방재정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가 현안사업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하다고 판단했다.이에 군은 △공모사업 정보 조사‧공유 체계 구축 △ 공모사업발굴
이광진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진 충북도의원(음성군 2선거구)은 지난 12월 14일 충북도청 기자회견실에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로부터 2016년 행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이광진 도의원은 “160만 도민들의 민심을 받들어 올 한해 도정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자 최선을 다했
음성군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저소득 가구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년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저소득 유·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정된 스포츠시설(태권도, 유도 학원 등)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
(재)음성군장학회는 지난 12일 ㈜삼진프라코(대표 곽종국) 김효기 부사장이 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삼진프라코 김효기 부사장은 “3년 전 공장을 이전하고 작년에 본사를 이전하고서 음성군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다가 음성장학회에서 지역인재를 위해 많은 사업을 하는 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추진한 ‘2016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실’사업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진로체험교실은 지난 10월부터 총55회에 걸쳐 평생학습 시민강사들이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대해 파악하고, 꿈과 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시민강사들은 본인의 재능을 활용해 캘리그라피 체험과 벽화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통과됐다.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300명 의원 중 299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234, 반대 56, 기권 2, 무효 7표로 통과됐다.2012년 12월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돼 2013년 2월 25일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최순실 씨 등에 의한 국정농단을 비롯 각종 부
조병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8일 음성군청 특별가축방역상황실을 찾아 AI발생 현황 및 방역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또한 원남, 소이, 생극, 맹동, 대소 등 음성 지역에 설치된 AI거점 통제초소와 산란계농가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현장점검과 더불어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조병옥 균형건설국장은 “AI방
“군민의 명령이다, 경대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적극 동참하라!”박근혜퇴진을위한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이 7일 음성읍 경대수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이상정 음성군의원, 음성민중연대를 비롯한 각 시민단체 회원들은 이날 경대수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집회 현장에서 발언에 나선 이상정 음성군의원은 “박근혜 대통
음성군은 8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2016년 농업인대학 운영 중앙단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하는 154개 농촌진흥기관을 종합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음성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음성군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