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5일간 원활한 진료와 약국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비롯해 병․의원, 약국 등 관내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응급․당직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연휴기간 지정 근무제는 설 연휴 기간에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을 권역별 윤번제로 운영함과 동시에 약국에서는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는 2008년 국가 암 조기검진대상자(의료급여수급자 5,284명과 건강보험가입자 15,727명)에게 무료 암 검진표 안내문을 2월 초에 개별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무료검진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피부양자 포함)로서 2008 짝수년도 검진대상자로서 보험료 부과기준 (지역가입자 : 월 보험료 67,800원 이하, 직장가
음성군이 오는 4월 20일 열리는 제2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선출 2주년을 맞아 “유엔사무총장 출생지 음성에서 개최되는 제2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는 전년도 6,300여명이 참가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한 데 이어 금년도에는 풀코스를 신설하고 뉴욕시민 마라톤대회 참가할
지난 11일 충남 김모 여인은 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하는 여성으로부터 사기전화를 받고 72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사기수법은 ‘보험료를 환급해 준다’며 직접 전화를 하거나 핸드폰에 문자 및 음성메세지를 발송하여 연결이 되면, 통장 및 신용카드를 가지고 현금인출기 앞으로 가도록 유인, ‘불러주는 대로 따라하라’고 하면서 사기범들의 계좌번호, 금액 등을 누르게 하
지난해 12월 음성군의회 모의원이 전화 사기로 현금 500만원의 피해를 입은 데 이어 최근 또다시 전화 사기로 인한 1천4백여만원의 현금 피해를 당해 상심해 하고 있는 농민이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더욱이 심각한 것은 전화 사기범들의 사기 수법이 날로 새롭고 교묘해서 피해자들이 전혀 의심 없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기를 당하
지난 14일 밤 11시 30분경 음성읍 소여리 명성 카센터 앞 3거리에서 음주운전 및 과속으로 인한 추돌 사고로 세렉스 트럭을 운전했던 임모(50대후반 소여리)씨와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21 여)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음주상태에서 음성읍 소여리(큰말)로 귀가중인 임모씨가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좌회전을 하는 동시에 금왕에서 음성방향으로
지난 16일(일) 새벽 1시15분께 맹동면 용촌1리 144-1 신동석(남 46)씨 보유의 농기계 보관창고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약 3천4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차에 의해 진압되었다. 이날 화재는 농기계 보관 창고 옆 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이금숙(여,43세)씨가 마당부근의 창고에서 "펑" 하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