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는 1일 혁신도시 분산배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나섰다. 군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연수원 3개 기관을 제천으로 분산 배치할 경우 음성·진천 혁신도시는 반쪽짜리 도시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혁신도시 건설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의문을 통해 군의회는 "지난해 5월 광역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의무사업장(상시근로자 1,000인이상 기업, 정부투자기관, 정부산하기관)의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이 30.7%로 나타났다. 여성의 관리직 비율 평균도 10.2%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 관리직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155개소(28%), 임원급 여성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415개소(76%)이다.
지방자치란 주민참여에 의한 지방의 정책결정과 집행, 그리고 책임을 수반하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이다. 따라서 주민참여는 지방자치실시의 근본이며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이기도 하며, 자치행정과정에 다양한 형태로 도입·운용되고 있다. 과거 중앙집권적 행정체제시절부터 내려오는 각종 자문회의, 공청회, 투표(국민투표, 정치인선출을 위한 선거) 등의 참여형태에서, 주민들이
최근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로 미래의 인구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저출산이 우리사회에 미칠 파장에 대해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음성군에서 인구유출요인에 대한 자체 분석결과를 보면 음성군 인구 유출의 원인 중에 하나는 중·고등학생들의 도시지역 상급학교 진학으로 가족이 주소지를 옮김으로써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
음성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음성군 지역혁신 협의회(의장 견문신) 주관으로 개최한 제 2회 정책 토론회가 지난 7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지역혁신 협의회 위원과 군 공무원등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본보에서는 연구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 극동대 고영구 교수와 충북 개발원 김진덕 박사, 충청대 남기헌 교수의 발표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음성출장소(소장 신동환)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의 소비량이 많고 특히 쇠고기, 돼지고기, 는 국산과 가격 편차 및 소비자의 선호도 차이로 인해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제 단속을 7월 18일부터 8월19일까지 취급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음성출장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에서 전국 시군구 지역혁신 협의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에서 음성군 지역혁신 협의회(의장 견문신)에서 제출한 “품바도시 음성군 특성화를 위한 전국 품바포럼 구성”안이 채택돼 3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음성군 지역혁신 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24일 군 기획감사실 최인식 담당과 박노정 주사의 프로포절을 토대로 이석문 군 지역혁신 협의회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응천 인근 주택가 침수는 금왕읍 삼형제저수지의 저수량 조절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주민들은 이번 주택침수는 장맛비도 많이 내렸지만 지역 곳곳에 위치한 저수지의 저수량 조절을 하지 못해 제방둑이 유실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지적이다.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응천 인근 주민들은
군 “내년부터 사업 성과 따라 지원” 음성군내 일부 사회 단체가 사회 봉사 및 공익 등을 내세워 해마다 군비 지원을 요구하고 있어 보조금 지원 단체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 2월 2006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회를 개최하고 올해29개 단체에 모두 3억401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심의회는 단체별 사업추진 의지와
대부분의 건설현장에서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건설현장 1.016개소를 안전점검한 결과, 95.7%인 972개 현장에서 법위반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중 추락재해 예방 안전난간대를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상태가 불량한 H건설 등 2개 현장은 전면작업 중지, 26개 현장은
□ 7. 28일 폭우에 따른 미담△ 30일 37사단 110연대 4대대 장병 80명이 무극응천 유실된 제방쌓기 추진△ 30일 음성경찰서 전경대원 80명이 무극응천 복구 작업함. (마대쌓기)△ 30일 금왕자율방범대원 30여명(조인희 011-461-0019)은 무극응천 게이트볼장 부유물 및 수해피해 복구작업을 함.△ 30일 금왕읍 소재 코스모마트 대표는 컵라면
음성경찰서(서장 심상인)는 설성지구대에 근무하는 여용태 경장을「서비스 캅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음성경찰서는 2개월마다 지구대 및 파출소에 근무하는 지역경찰 중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 귀감이 되는 자를『서비스 캅스』로 선정하여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해 왔다. 서비스 캅스로 선정된 여용태(남,32세) 경장은 2004년 음성경찰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경찰행
지난 26일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회에서 농협 축산물 공판장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일원으로 이전키로 최종 심의 의결로 농협중앙회 '축산물 공판장 음성유치' 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음성군은 현안사업인 농협 축산물공판장 유치 확정에 따라 신속 완벽한 공판장 추진을 위한 실과소장 및 업무담당자 대책회의를 지난 31일 발 빠르게 가졌다.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축산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첨단 민원서비스인 해피콜 및 캐치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음성군이 해피콜 서비스결과 민원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달의 해피콜 서비스 확인 결과 민원인이 선정한 친절공무원으로 산림축산추진단 석철한(39, 임업7급)씨가 Top 해피콜로 선정됐다.석씨는 불
음성군이 2006년도 충청북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평가는 2005년 예산집행실적, 재해대책 시설물 등 투자시설 사후관리, 고품질 쌀 생산유통대책 등 주요시책 추진성과, 음성군의 차별화시책 및 농정현안 대처능력을 평가하였고 음성군은 각 부문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음성군은 특히 햇사레복숭아, 다올찬수박 등 농
여름방학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를 자청한 청소년들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양춘) 주관으로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에는 30명의 음성고 학생을 비롯해 음성여중·한일중·음중 등 음성읍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모여 진정한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동량으로
음성군 산하 공무원들의 행정수행 능력과 자질 함양을 유도하기 위해 음성군이 실시한 2006년 공무원 소양고사 결과 7급에서 재무과 박종희(여, 33. 지방세무7급)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2위에는 공업경제과 임윤정(여, 36. 지방행정7급)씨, 3위에는 건설과 채현식(여, 39, 지방행정7급)씨가 각각 선정됐다.8·9급 부문에선 기획감사실 김정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 세금을 환급해 주겠다며 계좌에서 돈을 빼내가는 수법의 사기사건이 빈발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 사기범들은 최근 국세청 징세과를 사칭해 환급해 주겠다며 직접 전화를 하거나, 핸드폰에 "세금환급이 발생하였으니 국세청으로 연락바랍니다. 바로 통화를 원하시면 9번을 누르세요"라는 문자메세지를 발송, "귀하가 2년 동안 납부한 세금이
지난 7월 28일 제5호 태풍 개미의 간접영향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음성지역에는 하늘이 뻥 뚫린 듯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빗줄기가 새벽부터 이어지며 금왕읍에는 300㎜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장대비와의 숨막히는 전쟁이 하루 종일 계속됐다.전 직원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음성군 공직자들은 점심식사도 거르고 작업복으로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11시 50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농가소득원 개발을 위해 음성지역 주부들이 도전에 나섰다.지난 28일 농산물가공연구회(회장 김순희) 회원 40명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기술지원 하에 지역 농·특산물인 수박을 재료로 수박음료를 만드는 농산물 가공교육을 이틀간 실시했다.이번 가공교육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수박을 가공해 음료로 만드는 교육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