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올해 건설사업 및 읍·면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합동측량 설계반을 편성·운영할 방침이다.오지개발과 주민숙원사업을 위해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키로 한 가운데 11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합동측량설계반은 군청 및 읍·면 기술직공무원 등 3개반 19명으로 구성되고 내달 24일까지 운영하여 오지개발사업인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이 2005명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2002년 취임 당시 5등급 조합에서 3등급 조합으로 끌어 올리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조합설립 이후 가장 많은 15억원을 비롯해 2004년에는 7억원, 2003년에는 10억원의 3년연속 흑자를 실현함으로써 조합자립 경영기반이 완전히 구축되는 조합으로 성장해 꿈과 희망이 있는
소방법 위반으로 부과한 과태료가 3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소방법 위반으로 9천8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2004년의 7천3천여만 원에 비해 33.4%가 늘었다.과태료 부과 내역별로는 지위승계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가 45.2%로 가장 많았고 방화관리자 선임. 해임 미신고 17.5% 그리고 소방시설 시공
쌀 소득보전 직불금의 단가가 올해부터 1ha에 70만원으로 인상된다. 충청북도는 수확기 농민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쌀 소득보전 직불금의 단가를 1ha에 70만원으로 종전보다 10만원 인상하고 지급 시기도 10월로 두달 앞당기기로 했다. 충청북도는 또 토지 소유자가 아닌 실경작 농민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부당신청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6년 동안 이장직을 맡아 괴산지역에서는 최고령 이장으로 알려진 청안면 부흥 2리 김조만씨가 이장직을 떠났다. 지난 해를 끝으로 26년간의 이장 생활을 접은 80살 김조만씨는 지난 1997년 보건지소 신축을 위해 자신의 토지를 선뜻 내놓고, 주민숙원사업 공사 현장을 일일이 돌며 민원 발생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는 등 오랜 세월 이장직을 충실히 수행해 주민과
충청북도는 다음주에 국장급 이상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한범덕 정무부지사의 후임은 외부인사 기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육대상자는 연영석 청주부시장과 정정순 경제통상국장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청주 부시장은 박경국 문화관광국장과 한철환 충주부시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김재욱 자치행정국장의 명예퇴직으로 단행될 국장급 승진 인사에서는 현
영하의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꽁꽁 얼어붙은 도로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음성군보건소(소장 반채식)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겨울철 낙상예방 등 건강증진대책으로 각 읍·면별로 노인건강 율동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젊음을 되찾으려는 노인들로 북적이고 있다.지난 11일 오전 11시 음성읍 경로당에서 극동정
유년시절의 행복은 건전한 청소년기 보낼 수 있는 위한 초석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이는 밝고 따스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최고의 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음성군은 점점 메말라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앞장서 일신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년시절이 더 없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꿈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정책에 역
음성군은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옴에 따라 다량의 제조·유통 및 판매가 예상되는 제수용과 설 선물용품 등 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공무원과 명예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체계를 구축 2개반 6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10일 특별점검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설 성수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판매기반이 없어 대표적인 얼굴 없는 농산물로 인식되고 있는 음성인삼이 빛을 볼 것으로 보인다.농림부에서 향토지적재산관리재단에 의뢰하여 분석한 음성인삼명품화사업 계획이 향토자원시범사업으로 지난 10일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기 때문이다.향토자원 시범사업은 전국의 19개 향토자원이 2007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앞
음성예총(지부장 반숙자)에서 주최하고 음성문화예술협회(회장 신영린)에서 행사에서 박수광 군수와 안병일 의장, 김종률 국회의원, 이종복 경찰서장, 차주원 대한적십자 충북 지사장, 반숙자 예총 회장 등이 타종식을 갖고있는 모습
음성지역 농특산물 수출이 크게 늘었다.음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특산물 수출은 백22만 달러 어치로 2004년 백만 달러 보다 19% 가량 증가했다.품목별로는 접목선인장이 78만 달러로 14% 이상 늘어 규모가 가장 컸으며 난과 팽이버섯이 지난해 처음으로 3만2천달러어치가 수출됐다.
충북도내 토지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도내에서 거래된 토지는 11만 5천여 필지로 전년도 말 7만 9천여 필지에 비해 44.7퍼센트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기업도시 주변지역인 제천의 토지거래가 1년 사이에 51.8퍼센트 증가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충주가 41.6퍼센트 증가해 그 뒤를 이었다.
첨단 육묘 시설을 갖추고 농업인들에게 우량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음성군 공정육묘장이 2006년도에도 고추묘를 공급하기로 하고 농업인들로부터 육묘신청을 받는다. 고추묘 신청기간은 1월 10일부터 30만주를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2월 하순부터 파종하여 4월 하순부터는 5월 상순까지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육묘 신청은 육묘트레이 1판(7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위한 2006년 새해영농설계 교육이 9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에서 친환경농업 시범교육으로 시작됐다.이번 새해영농설계교육은 음성지역 농특산물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영농실천기술 및 지난해 영농애로 문제 해결 등 영농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아울러 DDA농업협상 동향 및 FTA
□ 노동-주5일제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주5일제 실시(100인 이상 사업장)=현재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만 주 40시 간제(주5일제)가 실시되고 있다.그러나 7월 1일부터는 100~299인이 일하는 사업장 에도 주5일제가 확대 실시된다.▲채용시 건강진단 폐지=근로자에게 최종적으로 합격통지를 내리고 나서 부서배치를 하기 전에 회사가 의무적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때부터 홍수 때까지, 그리고 그 때로부터 그리스도의 지상 초림시까지 미래의 중요한 사건들이 아담에게 계시되었다.아담과 그의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아들로 하여금 자신을 낮추사 인성을 취하도록 이끄실 것이며, 그같이 하여 그분 자신의 굴욕을 통해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높이 올릴 것이다.이러한 희생은 능히 온 세상을 구원할만
“지난해 비상대책위 활동 종료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로 방향을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대형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공공기관 유치워원과 박수광 군수님과 공직자 그리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충북도에 배정된 공공기관이 음성군으로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온 음성군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경명현 위원장.자비를 아끼지 않으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음성군 공공기관 유치위 활동 내역▲ 2005년 4월 11일 : 음성군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 구성▲ 2005년 5월 19일 : 제1차 추진위 전체회의 개최- 공공기관충북 배제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등▲ 2005년 6월 2일 제2차 추진위 전체회의 개최-150만도민과 이원종지사께 드리는 공공기관 유치 염원 성명서 채택등▲ 2005년 6월 16일 : 추진위 긴급
외출하려고 오백원짜리 분홍색 양말을 찾아 신는다. 모임에 가면 벗어 내 던지라고 야단들이다. 부잣집에서 너무한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아끼고 모아서 죽을 때 싸 짊어지고 갈거냐고 하는이에, 심지어는 이천원 주면서 사서 신으라고 하기도 한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만 하다. 늘어질대로 늘어지고 처음엔 분홍색이었는데, 지금은 색이 바래서 누르칙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