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6일 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반채운)와 음성군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와 모범납세직장, 그리고 모범납세직장에 근무하는 임직원에 대하여 금융우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음성군과 NH농협 음성군지부 간에 효율적인 업무협조를 통하여 성실납세자, 모범납세직장 및 재직 임직원에게까지 실질적인 금융지원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성실납부 분위기
음성군은 6일 이필용 군수 주재 하에 2016년 상반기 군수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군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 군수의 공약사업은 “미래를 창조하는 중부권 핵심도시 음성”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총 42건의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환경 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 ▲사곡지구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음성군 수박공
음성군은 5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계절, 예방 교육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노인 사회복지시설의 시설관리자와 종사자 등이다. 군에 따르면 아동과 노인은
음성군과 관내 8개 기관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음성군은 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 8개 기관·사회단체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음성’조성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정 내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아동학대의 특성상 관련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윤창규(54ㆍ새누리당(다 선거구)) 의원이 음성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군의장으로 선출됐다.4일 음성군의회는 임시회를 개회하며 제7대 음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인 윤창규 의원을, 부의장에는 조천희 의원(67ㆍ더불어 민주당(나 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제280회 임시회로 모인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먼저 의장 선거 결과는 총 8명 가운데 5표를 획득한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이 올해 상반기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총 26억 원이 확보되었다고 전했다. 증평군은 도안면 연촌리 일원에 에듀팜특구 기반시설 설치공사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특구사업을 위한 도로와 상·하수도 확충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되었다.
음성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제21대 임택수 부군수가 1년간의 소임을 마치고 충청북도 공보관으로 자리를 옮겼다.음성군은 지난 1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이 부군수는 이임식에 앞서 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회에 축제 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며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를 전국 우수축제로 발전시켜주길 바란
음성군이 계약심사제 운용으로 예산절감의 성과를 거뒀다.음성군에 따르면 6월말까지 각 부서의 공사·용역과 물품구입 등 30건 126억원의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 결과 630백만원(절감율4.98%)을 절감했다.계약심사는 군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사전에 예산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시공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원가산정,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군은
제22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한 정성엽(58, 사진) 부군수 취임식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 부군수는 1978년 9급 공채로 첫 공직에 입문하여 진천군과 괴산군을 거처 충청북도 농산과, 경제과, 감사관실, 혁신분권과 등 두루 요직을 지냈다.2005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해 음성군과 인사 교류로 2006년부터 20
음성군은 지방세 감면 부동산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당하게 감면받고 있는 기업들을 적발하고 지방세 17억을 추징한다고 밝혔다.정부의 지방세 관련 법령에 의하면 산업단지 입주기업, 창업중소기업, 농업법인 등이 취득세 등을 감면받은 경우, 감면 유예기간 동안 감면받은 고유 목적대로 직접 사용해야 한다.또 추징사유가 발생하면 30일 이내에 감면받은 세액
1일 제21대 음성군 임택수 부군수(사진·54)가 취임 1주년 맞았다.임 부군수는 음성군 금왕읍이 고향으로 행정자치부 인사기획관, 충청북도 관광항공과장, 복지정책과장 등 중앙부처 공직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활력있는 조직 문화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소통․협력으로 음성군 행정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는 장학 지원을 받아 대학교에 입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과 관내 재학 중인 중학생과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인성 함양을 위한 ‘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한국러닝센터(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청소년리더십
퇴임하는 음성군 공무원의 후배 사랑에는 마침표가 없다. 올해도 변함없이 공무원노조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오는 30일자로 명예퇴직하는 서후원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 개발지원팀장이 26일 전국공무원노조 음성군지부에 발전기금 전달했다. 이날 오전 지역의 한 식당에서 공무원노조 이화영 음성지부장에게 100만원을 기탁했다.서 팀장은 이 자리에서
음성군은 올해를 성인문해교육 확산 원년으로 지정하고 신천휴먼시아 경로당 등 관내 7곳에서 6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사회적, 경제적 이유 등으로 글을 배우지 못해 읽고, 쓰지 못하는 인구는 260만명(2012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며 특히 도시보다는 농촌,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
“죽음의 땅 부르는 충북 음성 사드 배치를 결사적으로 반대해야 한다.”충청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병진) 소속 이광진 의원(음성2)은 제348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이 의원은 최근 언론 매체에서 보도한 충북 음성 사드배치와 관련하여 지역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과 충청북도의 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
정용범 금왕읍장이 40년 공직 생활 마감을 앞두며, 인생의 후반전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오는 29일 명예퇴임을 앞둔 정용범 금왕읍장.정용범 금왕읍장은 “1976년 공직을 시작해 제 인생의 2/3를 고향에서 생활하며, 음성군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제가 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그동안 도와
음성군은 지난 22일 생극초등학교(교장 조성봉) 3학년 학생 20명이 군청을 방문하여 공공기관이 하는 일과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군청에 도착한 학생들은 평생학습팀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민원과를 시작으로 군청의 여러 부서들을 돌아보며 각 부서에서 하는 일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음성군의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위한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과 국가보훈대상자 고용지원을 위한 「국가보훈 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등 법안 두 건을 대표 발의하였다고 전해왔다.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은 참전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음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실태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음성군이 저출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민선 6기 2주년을 맞아 이필용 음성군수는 2020년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제37대 이필용 음성군수는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도약의 주춧돌을 놓았다면 이제 기둥과 벽을 세우고 지붕을 올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차질 없이 나머지 과제를 완수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군수는 재선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