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 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저 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22일 오후 3시 청주 썬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는 저 출산 극복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시도를 중심으로 저 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
상반기 도내에서 소방법규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집계한 결과 총 105건에 5천7백여만원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충청북도 소방본부가 6월말 현재 도내 소방관서에서 소방법령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105건에 5천7백여만원을 부과해 지난해 105건에 2천9백여만원을 부과한 건과 비교하여 건수는 같았으나 부과액은 93%(27
농업기반공사가 변화와 혁신의 고삐를 다시 죄기 위해 지난 21일 음성지사에서 1지사 1수익사업을 추진방안 CEO현장토론회를 여느 등 도약을 위한 혁신경영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이번 1지사 1수익사업 추진 토론회에는 안종운 사장, 정도훈 지역개발계획이사, 김상필 충북도본부장, 각도본부 사업관리팀장, 충북도본내 각지사 지역개발팀장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토목직 경력 배정 안될 경우 군청 항의방문 추진음성군이 지난7월21일 단행한 인사결과에 대하여 생극면과 주민들은 군 인사시 인력조정이 적정하지 못하여 건설업무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토목직 경력 공무원 배정을 요구하고 이를 수용치 않을 경우 군청에 항의방문등을 추진하겠다고 나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더욱이 지역주민들간에는 지역 군의원의 군수출마설이 제기되면서
연이은 각종 개발 호재로 충북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기업도시로 선정된 충주지역의 땅값은 5월 1%, 6월 1.13%가 오르는 등 올 상반기에만 3.78%가 올라 지난 한해 인상폭 2.2%를 이미 넘어섰다.충북의 토지거래량 또한 올 상반기에만 1만 2천 9백 필지의 주인이 바뀌어 지난해에 비해 20%가 늘었다.
음성군의 올해 정기분 재산세가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성군이 올해 부과한 정기분 재산세는 2만7백여건에 16억여원으로 지난해 보다 23%정도 감소했다.이는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개별주택시가의 50%를 과표로 적용하고, 전년대비 재산세 누진세율의 단계별축소 등에 따른 것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박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수박은 지난 달 말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해 8kg 한통에 2,200원 12kg한통에 3,100원까지 떨어졌으나, 이번주 들어 6kg짜리가 4,200원, 12kg 한통에 8,100원에서 9,000원으로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음성군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즐거운 방학교실'을 운영해 아이들의 정서적 풍요와 학습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아이들의 작은 쉼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음성군은 생계유지를 위한 부모의 맞벌이로 인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마땅히 의지할 데 없고 비싼 학원비로 학원은 엄두조차 못 내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대소지역아
음성군 보건소는 최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각종 전염병의 발생이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인성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자율방역단 등 328개 소독반을 투입, 관내 전역에서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보건소는 20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관내 303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자율방역단 303개, 보건소 및 읍면 방역단 19개, 민간단체 및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산하 공직자의 정보화 마인드 조성과 정보화 기기를 이용한 행정업무의 신속·정확한 처리능력 함양을 위해 음성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6급 관리자반에서 생극면 이순원(남, 40 )씨, 7급이하 실무자반에선 건설과 오재균(남, 32)씨가 각각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관리자반 우수상은 재난안전과
금왕읍 정생리 소재 쓰레기 매립장이 도신리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맹동면 통동리 쓰레기 매립장이 오는 2008년 사용기간이 만료될 것을 예상, 금왕읍 정생리에 군유지 6만여평을 선정하여 음성군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매립 및 소각하는 시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그러나 생극면 도신리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1차 예산인 국고 보조금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암으로 가장 많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고 등으로 자살한 노인이 최근 3년간 2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사망원인을 분석결과, 1983년에 고령자 10만명당 암으로 사망한 노인은 466.0명이었지만 지난 2003년에는 961.2명으로 증가했다.또한 고령인구
2007년부터 모든 정부기관에 주민등록등·초본을 내지 않아도 된다. 2008년에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업무를 처리할 때도 주민등록등·초본 제출이 생략된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2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정과제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행정정보 공유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주민등록 정보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제출해야 하
21개 사업장 중 6곳만 참여…항공노조도 여론악화에 이탈자 늘어 20일 오후 5시 현재 보건의료노조 파업은 전국 8개소 1200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부산 일신기독병원과 진주의료원은 노사간 잠정합의로 정상근무에 복귀하는 등 파업동력이 약화하면서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노동부가 발표한 보건의료노조 파업현황에 따르면 당초 파업을 예고했던 소위‘거점 사업장’
농협충북본부가 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도서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농촌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 중앙회 영업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된다.모아진 도서는 도내 6개 지역농협에서 운영 예정인 지역문화 복지센터의 열린 도서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수입쌀과 쌀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돕기위해 내고장 쌀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음성군은 지역농협과 함께 다음달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을 방문해 음성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과 소포장 쌀을 나눠주기로 했다.또,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 등에도 음성쌀 구입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내달까지 청주공항을 출발하는 국제선이 70여편 운항될 것으로 보인다.국제선 수속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두차례 필리핀 항공이 마닐라 노선에 취항하고, 남방항공이 오는 26일부터 8월까지 네차례 중국 정주 노선을 운항하는 등 국제선 운항이 70여편을 넘을 전망이다.그러나 당초 전세
지난 20일 오후 6시께 음성읍 한벌리 36번 국도에서 청주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를 몰던 소이면 44살 조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음성경찰은 1차로로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중앙분리대 밑에서 도로 쪽으로 나오던 신원을 알 수 없는 노인을 발견한 뒤 우측으로 급히 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동네 어르신들로만 가득했던 고요한 마을회관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온 꼬마 손님들로 가득차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퍼져 동네어귀까지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도·농 복합형 마을인 대소면 부윤리 80가구는 지난 2001년 음성군으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이 동네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21세기를 선도하
음성군 보건소(소장 반채식)가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홍보용 아동 손수건"을 제작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수인성 전염병이란 물이나 음식물에 들어있는 세균 등 미생물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을 말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전염경로는 주로 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