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여성 조직을 육성하고 사회참여 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참여기회 및 여성가치 확대를 위한 「2023년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17일(금) 밝혔다.대상사업은 여성인재 양성사업, 일·생활 균형 가치실현 사업, 여성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신청 자격은 여성이 대표이고 관내 3
음성군이 2023년 상반기 상․하수도 체납 수용가에 대한 특별 징수를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2023년 2월 현재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은 총 775건, 107,863,950원(정수처분 포함)이며, 이중 장기체납으로 행정 처분(정수처분)된 176건, 20,181,000원이다.군은 2개 체납징수반을 구성·운영해 장기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추진한다.징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신청받은 고추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음성군 공정육묘장에서 파종을 시작했다.2월 17일(금)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고추묘 파종량은 79만 주로 작년 공급량 76만 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46만주는 농업기술센터에서, 33만 주는 관내 육묘업체에 위탁해 생산할 예정이다.재배농가가 올해도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토마토반점위
신정훈 삼성면장이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해 적극적인 의견 청취에 나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월 13일(월)부터 시작한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책까지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쳤다.경로당을 이용하는 덕정1리 어르신 J씨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는 대소면 출향인사 박순배 씨가 대소면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월 17일(금) 밝혔다.박순배 씨는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참 인재로 성장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을 통해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2월 16일(목) 의회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농정국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충청북도 이제승 농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의 주요 현안인 △레이파크 르네상스, △의료비 후불제, △못난이 김치, △충북형 도시농부 참여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현안에 대한 공유의 장을 가졌다.안해성 군의장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3,146∼53,160번 확진자가 2월 15일(수)에 발생했다고 밝혔다.음성53,146∼53,160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오늘 15명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현재 확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2월 16일(목)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음성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음성군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빛커뮤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2022년도 예산 6억4백만 원을 절감했다고 2월 16일(목) 밝혔다.사업별 절감 내역은 ▲공사 21건, ▲용역 27건, ▲물품 27건 등 75건 279억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총 6억4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이는 심사요청 금액 대비 2.16% 절감,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금액이다.대표적 절감 사례로
음성군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주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월 16일(목)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건축물로서 주택 슬레이트는 1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 철거 및 처리비가 지원되고, 비주택 슬레이트는 지붕 면적이 200㎡이하면 가구 유형에
음성군은 여성들이 대부분 종사하는 취약한 돌봄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인정과 존중받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돌봄노동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2월 16일(목)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직업인이지만 사회적 인식과 임금·고용 등 돌봄환경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돌봄노동자 간담회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 재배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월 15일(수) 밝혔다.토양검정은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토양의 유기물,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효인산, 석회 소요량 등 토양의 화학성분을 정밀 분석하는 것으로 토양상태를 파악해 맞춤형 토양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해 준다.농업
소이면 비산3리(이장 김경운)가 금왕읍 행제3리(연방죽)에 썰매 50세트, 스케이트 30세트를 기증했다고 2월 16일(목) 밝혔다.소이면 비산3리 돌뫼마을은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 매년 겨울철에 썰매장을 운영했으나 코로나 발생으로 운영을 중단했고, 마을 주민들의 고령화로 운영이 어려워졌다.그래서 현재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금왕읍 행제3리(연방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섭) 맞춤형복지팀과 남여새마을회(회장 이종국,부녀회장 박경순)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집을 찾아 청소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월 16일(목) 밝혔다.대상 가구는 장기간 쓰레기와 폐가전제품, 생활용품을 치우지 못해 폐가로 변한 상태의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가 있던 치매노인 독거가구로, 평소 위생이
음성읍 읍내리에 위치한 후계자농약사(대표 임종옥)에서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2월 16일(목)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장학금 기탁식은 임종옥 대표의 뜻에 따라 생략했다.임종옥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동기를 전했다.조병옥 (재)음성장학회 이사장은
맹동면기업인협의회(회장 엄광식)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과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100만 원을 2월 16일(목) 기탁했다.맹동면기업인협의회는 2021년에 장학기금 200만 원 기탁, 2022년에는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또한 불우이웃돕기 등 정
음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반채광) 농업인대학 2기(회장 염광우) 회원들은 2월 15일(수) 음성읍 초천리 소재 정의택 조합원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이날 농업인대학 2기 신이섭 총무 외 20여 명은 ‘복숭아 잔가지 줍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신이섭 총무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2월 15일(수) 농협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와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금왕읍 육령리 R씨를 방문해 아픔을 위로하고 위로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R씨는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고, 마을회관과 친척집을 오가며 생활하는 등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음성군지부 고윤종 지부
대청호를 둘러싼 각종 규제 등 충북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가 빠른 속도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충북도 방문 현장에 동행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체육인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지도자를 격려하고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 방문해 상인회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조덕행)가 2월 13일(월)부터 3일간 관내 다문화 가정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AI방학캠프’를 금왕분소에서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별도의 사교육 없이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주대학교와 연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별 맞춤형 소프트웨어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