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내 아이들과 가족들의 겨울 놀이문화로 각광을 받던 얼음썰매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운영 예산이 지원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더욱이 겨울철 아이들의 놀이문화 프로그램이 부재되면서 실내에서 컴퓨터를 활용한 게임등에 몰두하고 있어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지역의 아이들이 오히려 컴퓨터 중독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겨울방학을 맞은 지역주민들도 아이들의 튼튼
지난 13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저수지에서 어린 강태공들이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다.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영상권을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한파가 물러나 이곳을 찾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어린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호숫가에 갑자기 몰려든 700여명의 인파와 차량때문에 도로는 한때 극심한 혼
지난 11일, 9일 원남면이장협의회와 소이면이장협의회는 정례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했다.원남면 이장협의회장에는 고병식(61) 마송3리 이장을,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에는 정조헌(55) 후미2리 이장을 협의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원남면이장협의회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김주현, 총무 반유성, 감사 최학준 이장이 각각 선출됐다.협의회장에 선출된 고병
음성군 지역농협 영농회장들이 요구해온 영농수당 50% 인상 협상이 결국 반영되지않자 금왕읍에 이어 대소, 삼성, 생극, 맹동농협 총 184명의 지역 읍·면 영농회장(이장)들이 줄줄이 사퇴서를 제출했다.(2일자 보도)금왕읍이장협의회는 지난 2일 농협에 요구한 영농수당 50% 인상 요구안이 지난 연말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자 51명 전원이 2일 일괄 사퇴서를 제출
최병윤 도의원(음성 1)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위험교량 재가설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음성 원남면 조촌리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이 사업은 원남면 조촌리 야동마을과 골안마을을 잇는 농어촌도로 214호선에 위치한 교량으로서 교량폭이 협소하고 노후되어 골안마을 주민들이 교량을 이용할 때마다 불안해 하여 수차례 걸쳐 주민건의
재청 음성군민회가 9일 오후 청주 가화 한정식에서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손수종 의장 등 지역기관사회단체장들과 재청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현 재청군민회 부회장인 음성읍 출신인 이희종(61∙하나 엔지닌어링 대표이사)씨를 재청군민들의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신년 인사회는 바쁜
경대수 국회의원이 꽃동네 등의 광역단위 복지시설은 국가가 직접 책임지도록 하는 법률안을 금년 상반기 국회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대수 국회의원은 1월 10일 11시 음성군청에서 2012년 의정활동에 대해 음성군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을 갖고 음성군의 주요 숙원사업인 꽃동네의 현안과 방안, `13년도 예산 확보 현황 과 지난해 경대수 국회의원
충북도는 8일 송인헌 음성부군수를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혁신도시관리본부장으로 발령했다.이어 음성부군수는 강성택 문화예술과장이 전보됐다.충북도는 이날 부단체장 순환교류 3명을 비롯해 부이사관 승진 3명, 서기관 승진 9명 등 총 29명에 대한 201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0일자로 단행했다.도는 이날 발표한 인사안을 통해 균형건설국장에 윤재길 부이사관(교육복
음성군이 충북 1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또한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이 상위권을 차지해 충북 인구 증가를 주도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충북 인구는 156만5628명으로 전년보다 2725명인 0.17% 늘었다.음성군은 전년보다 1336명인 1.46%가 늘어나 1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음
금왕읍이장협의회(회장 전영세)가 2일 금왕농협을 찾아 영농회장 일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장 51명 전원이 일괄사퇴서를 제출했다.금왕이장협의회는 이날 오전 금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금왕농협에 요구한 영농회장 수당 10만원에서 50% 인상된 15만원 인상안이 지난 12월 말까지 결정되지 않자 일괄 사퇴서 제출을 결의했다. 이는 지난 11월 21일
우성수 반기문음성희망누리 회장은 지난 27일 사회복지시설 향애원을 방문하여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반기문희망누리는 음성 희망 1% 는 음성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과 사랑을 지원 하는 모임으로 회원 5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0일 음성읍 읍내리 음성천에서 수달의 흔적이 발견됐다.수달의 활동 흔적이 발견된 곳은 삼보아파트 앞 하천에서 시작하여 음성천 산책로 끝부분인 징검다리까지 여러마리의 수달이 활동흔적을 남겼다.수달흔적으로 확인하는 이유는 2008년 문등리하천 뻘밭에 남겨진 발자욱과 동일하며 추운겨울에 물에서 올라온 흔적을 남길 동물은 수달밖에 없다. 더욱이 포식자가 남
음성군은 27일 행정과 안정아 주무관을 행정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등 총25명에 대한 승진 내정자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6급 승진 4명, 7급 승진 9명, 8급 승진 12명 총 25명이 승진됐다.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2013. 1월 정기인사 승진내정자 명단(6급 이하) □ 행정7 → 6급 승진 : 2명 □ 시설7 →
음성군 금왕읍에 개발되는 오선일반산업단지(이하 오선산단)가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들어갔다. 오선산단은 금왕읍 오선리 일월에 703,859㎡(21만 3천여 평) 면적으로 대정화금(주) 등 5개의 실수요업체가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선산단은 음성군의 산업발전과 고용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무질서한 개별입지 공장을 집단화하
음성읍 용산리의 한 흉가에 고라니 사체가 나뒹굴고 있다.이 근방 야산에서 잡은듯한 고라니를 누군가 이 곳에 와서 해체 작업을 해서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흉가 마당에는 고라니를 작업하고 남은 가죽이 널브러져 있고 외양간으로 쓰던 곳에는 해체작업을 할 때 흘리던 피와 털들이 선명하게 남아있다.이 일대에는 고라니 등 야생동물을 잡을 수 없는 수렵 금지구역으로써
음성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조완주)는 26일 음성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2012 운영 프로그램 작품발표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발표회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해 손수종 군의장, 정태완 군의원, 김석중 음성읍장, 여용주 군주민자치협의회장, 각읍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완수 이장협의회장, 윤효숙 여성단
음성읍의 작은 시골마을이 인근에 골프장이 생기면서 때아닌 외제차 진입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이곳 마을 주민들은 갑자기 늘어난 외제차로 인해 교통사고로 주민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게된다며 마을 진입을 반대하고 나섰다.이유는 주말이면 서울 등 도심에서 오는 외제차들이 음성 신천리에서 덕생쪽에서 들어가는 지방도인 본진입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소
음성군 음성읍에서 강남부동산을 운영하는 경기덕 대표(55∙사진)가 20일 충청타임즈 음성지사에서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선뜻 기탁하면서 주위의 귀감이 됐다.경 대표는“어느때보다 매서운 겨울이 찾아와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이 많을 것이란 생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장을 찾게 됐다”며“비록 작은 금액지
‘핑크빛 사랑의 기억을 안고 외출을?’음성공예협회(회장 안명수)가 22일~24일까지 음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제3회 음성공예협회 정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전시회는 음성공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 음성신문, 한국예총 음성지회,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음성문화원에서 후원해 진행됐다.작품전시회에는 김종덕의‘숨 소리’, 윤혜진의 ‘감/날개펴다’, 최정
준비된 여성 대통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간 중부4군 군민들을 일일이 만나 뵈며 박근혜 당선인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던 경대수 국회의원이 중부4군 군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경대수 의원은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충북의 힘 그 중에서도 중부4군 군민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가 가장 큰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