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식,휘호대회 등 다채롭게 펼쳐져...단기 4336년 개천절을 맞아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음성지부(회장 반숙자)에서 주최하고 음성문화예술협회(회장 신이섭)와 음성미술협회(회장 이문연)에서 주관한 제 7회 개천제 행사가 다채롭게 개최돼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사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음성읍 설성공원 경호정에서 단군영정을 모셔놓고 김종록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 대상으로 창업성공요인과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창업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업종과 아이템, 입지 및 상권이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점포운영자 연령분포는 30대 45%, 40대 35%, 20대 10%, 50대 1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은 점포형서비스업 24%, 도·소매업 23%,
○ 모범성실납세자본인의 신청이나 제3자의 추천에 의해서 성실도검증 조사를 실시한결과 계산착오 등 경미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신고내용에 부정이나 오류가 없는 납세자.○ 모범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사항모범성실납세자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제공 완화, 특별소비세 순환점검 유예, 납세자의 날 정부포상 우선 추천, 공영
해킹, 컴퓨터 바이러스 등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무방비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 역기능방지 사업을 실시한다.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최근 해킹,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 음란사이트 확산 등으로 정보화 역기능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돼 중소기업에 대해 정보보호 전문가를 투입 정보보호 실태를 진단하고 중소기업 서버와 시스템에 저장된 중요 데이터 복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종옥)은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 업종전환,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시책 설명회를 10월13일부터 11월30일까지 청주, 충주, 제천, 음성지역에서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시책 설명회는 음성 3회 등 총 24회를 개최하며 최근 소상공인 체감경기가 지난 8월 50.9, 9월 64.5로 조사돼 내수, 수출부진에 따
음성상공회의소.....전국적으로 인삼재배농가와 인삼재배면적을 확보하고도 금삼인삼에 밀려 음성인삼의 브랜드를 상용화하지 못한채 타지역 인삼 브랜드로 활용하던 음성인삼에 대한 명품화사업이 본격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음성상공회의소(회장 최익한)에서는 그동안 음성인삼이 타지역 인삼으로 둔갑하여 유통됨에 따라 음성지역 인삼이 점차 명성을 잃어가고 있을뿐 아니라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미타사(주지 명안스님)에서는 10월3일 동양최대의 지장보살탄생 4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음성군내 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베풀고 노인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경로잔치에는 관내 9개읍면 노인 3천여명을 초청하여 각종 음식과 다과를 베푸는 가운데 여흥도 즐길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날 경로잔치에는 육군 제 3800부대 장병들과 대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계절을 맞이하여 관내에서는 크고작은 행사가 각 읍면별로 개최돼 출향인과 고향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지난 10월3일 개천절을 맞아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음성지부(회장 반숙자)에서 주최한 제 7회 개천제를 비롯하여 동양 최대의 지장보살을 설립한 미타사(주지 명안스님)에서는 관내 3천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하
소점포를 운영하는데 마케팅이란 용어를 왜 사용하여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갖는 우리지역 점포 사장님들이 많이 계시다. 하지만 소상공업을 운영하는 것이나 중소기업, 대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나 사실은 규모의 차이만 있는 것이지 경영이라는 과정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다만 방법과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매출 극대화를 위한 가장 기본
지난해 9월 개소,2천2백여건 상담 등 활발한 활동...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설립돼 관심을 모았던 음성소상공인 지원센터(센터장 최병기)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독특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 개소한 음성소상공인 지원센터는 개소 1년만에 2천2백여건의 창업, 경영개선상담을 통해 120건에 42억원이 추천되는등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주민들의 등산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산불 위험지역 입산통제구역 지정을 산불위험 단계별로 실시하기로 했다.군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음성읍 용산리 산11-1 번지 등 2천709필지 1만5천457ha를 다음달 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위험지역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특히 산불 위험도에 상관없이 기간내내 통제되는 320필지 4
인터넷 음성신문 설문조사 결과....지자제 실시를 맞아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음성군내에도 진정한 시민사회단체(NGO)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음성지역주민의 녹색대변지 음성신문사에서 본보 인터넷 신문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올 9월말까지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음성군내 진정한 시민단체(NGO)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주민들이 63.
태풍매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며, 하루동안 우리의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총동문회로 모였다.오선학군 부녀회장들이 점심을 맡기로 했다. 식사 준비를 하면서도 오선초교 동문인 나는 마음만은 어느 곳 에 와 있을 옛친구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오십 세 가 되면 주간 하는 기수가 된다. 앞으로 칠 년 만 있으면 주간 하는 기수가 될텐데 하면서 분주히 움직이
재경 소이면민회(회장 안병윤)에서는 지난 9월30일 서울 장안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한태석씨(소이초교 24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했고 총무에 이재분씨(여. 소이초교 35회)를 선임했다.이번에 선출한 신임 한태석 회장은 중견건설업체인 (주)청한 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소이면 충도리 출신의 이재분 총무는 대한생명에 재직중이다.재경 소이면
음성경찰서(총경 김경수)에서는 지난 10월7일 대회의실에서 보행속도가 느리고 법규준수 의식이 미약한 노인들에게 야광모자와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노인경찰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노인경찰 봉사대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이기준 음성군 노인회장을 대장으로 읍·면 분회별 10명씩 총 100여명이 활동을 한다.앞으로 봉사대원들은 야광모자와 야광조끼를 착용하고 보행하는 등
경명현,정용륜,진의장씨 등 출마 고심....오는 10월30일 음성군수 선거와 동시선거로 치루게 된 음성군 제 2선거구 도의원 선거 출마 후보 예상자로는 이필용 한나라당 음성,진천, 괴산, 증평 지구당 사무처장과 경명현 군 지역개발회장,정용윤 민주당 충북도지부 부위원장, 진의장 전 군의원등이 거론되고 있다.현재 이필용 한나라당 음성,진천,괴산, 증평 지구당
선거분위기 침체,투표율 저조 예상....음성군수와 도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침체됐던 선거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당 공천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한나라당 음성군수 후보로 이원배 한나라당 음성,진천,괴산,증평 지구당 전 위원장이 공천자로 확정됐고 자민련 후보로는 당초 통합신당쪽으로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던 박수광 음성 미래
오는 10월30일 음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박수광 미래비전21 회장이 10월9일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했으며 이준구 음성군의회 의장은 이날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밝혔다.박회장은 자민련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발전하는 음성군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저 지역 정우택 국회의원과 손을 잡고 자민련에 입당하여 음성군수 재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
원남면 복지회관 건립비용 투명성을 요구하는 원남면민 찬반 서면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원남면민 대부분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원남복지회관 건립과 관련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원남면 복지회관 활성화 운동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까지 원남면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남복지회관 투명성 확보를 위한 서면투표에서 원남면 총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