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요령 흔히 추돌사고를 대수롭게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추돌 사고는 심한 목뼈의 부상을 일으키게 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형태의 대형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더구나 교차로와 그 근처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주의하여야 한다. □ 추돌사고 방지요령 ◇ 앞을 내다보는 운전추돌하지 않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앞차의 동향과 그 전반상황을 보고, 앞차가 감속하거나 정지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차 사이 거리의 충분한 확보운전자가 차 사이 거리를 바짝 좁혀 앞차의 제 동등
회남자(淮南子) 범론훈(氾論訓)에 하(夏)나라의 우(禹) 임금의 통치자(統治者)로서 자질(資質)을 묘사(描寫)한 대목이 있다.‘우 임금은 자신에게 도(道)로써 가르칠 사람은 와서 북을 울리고, 의(義)로써 깨우치려는 자는 와서 종을 치며, 어떤 일을 고(告)하고자 하는 자는 방울을 흔들고, 근심을 말하고자 하는 사람은 와서 경쇠를 치며, 소송(訴訟)할 일이
탈항은 일반적으로 항문구에서 항문점막이 빠져서 처지는 것으로 항문탈(肛門脫)이라고도 한다.이에는 내치핵성(內痔核性)과 진성(眞性)의 2종류가 있다.내치핵성이 흔히 말하는 탈항인데, 제 3 도의 내치핵이 오랜 동안 지속적으로 빠져서 처진 채로 남아 건강한 부분의 점막까지 항문 밖으로 노출된 상태를 말한다. 한편 진성탈항은 직장점막탈 또는 직장탈에 속하는 것으
개나리봉사회 응원 ○···음성군 개나리봉사회(회장 양금덕) 회원 16명이 음성군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응원차 11월 1일 괴산을 방문했다.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음성군자원봉사대축제는 개나리봉사회를 선두로 앞으로 한 달동안 관내 30개 이상의 봉사단체가 관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민체전 응원에 나선 개나리봉사
건설교통부는 음성·진천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에 대해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지구지정을 25일 승인하고 30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음성·진천혁신도시의 개발규모는 2,091천 평으로 당초 기본 구상 및 지구지정 제안 시 면적과 지구경계가 동일하며, 사업시행자는 대한주택공사로 결정됐다. 앞으로, 지구지정이 완료됨으로써 사업시행자가 음성·진천군과 협
음성군 5개 장류 사업장은 구수한 콩 익는 냄새로 가득하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에서는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촌여성이 보유한 기술을 상품화하여 농외소득을 증대시키고자 2000년부터 콩 가공 사업장을 육성해 현재 5개소에 이르고 있다. 금왕읍 본대리 선돌메주농원(대표 김영란) 외 4개 사업장은 6일부터 메주를 쑤기 시작해 총 1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고장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향토문화유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06 향토문화유적답사가 시작됐다. 음성군은 세계를 지향하는 음성의 청소년들이 내고장 역사 현장을 체험하고 문화유적을 먼저 알아 향토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과 인솔교사 등 1,10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10
소방방재청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이 빈발하고 대형화ㆍ다양화되는 추세에 있어 ‘제1회 자연재난 사진 및 영상공모전’을 개최해 국민들의 관심 유도 및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전문가의 다양한 사진을 축적해 홍보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태풍, 홍수, 호우, 폭풍, 해일, 폭설, 가뭄, 지진, 황사 등 자연현상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는 대학생들의 심각한 음주문화와 사고예방을 위해 11월 7일부터 2주간 극동정보대학교(음성군 감곡면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알코올 소비량이 세계 2위로 심각한 상황이며 이중 대학생 음주율이 2001년 63.1%에서 2004년 96.4%로 증가 추세에 있어 대학생의 잘못된 음주문화로 생명까지
음성경찰서(서장 심상인)는 지역 주민이 각종 민원업무 처리와 관련 청사를 방문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 및 개선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음성서장으로 취임한 심상인 서장은 고객만족과 경찰관의 직무만족을 위해 청사 시설물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먼저, 방문 민원인 편의를 위해 사무실 위치를 알려주는 청사 현
귀신 잡는 충북 해병대전우회가 5일 오전 10시 30분 용산저수지 및 봉학골 일원에서 인명구조 시범훈련 및 수중 청결활동을 실시하며 무한 봉사단체로의 각오를 다졌다. 해병대전우회 음성군지회(회장 현상구)에서 주최하고 음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인명구조 시범훈련은 음성군에 저수지가 많아 차량 추락과 이에 따른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 해병대
음성군은 2007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군은 주민참여형 예산편성제도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40일간 음성군 홈페이지, 재정공시 설명회 및 읍면별 주민자치센터 회의 시 272명을 대상으로
음성군은 우리나라 최초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음성출신 반기문 사무총장의 당선을 경축하고 반 장관의 위업을 기리고자 출생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음성군에서는 지난 10월 14일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유엔사무총장에 당선된 반기문 사무총장이 태어난 생가터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출생지 성역화 및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박수광 음성군수 = 4일 오전 10시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건축직 공무원 체육대회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 = 3일 오후 2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통일염원 음성군 문화한마당축제 참석 ▶최정환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 3일 오전 11시 생극면 생2리에서 열리는 농업인 건강관리실 개관식 참석
마사지 분야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건강마사지 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이 2일 낮 12시 음성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문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자원봉사활동의 질을 높이고 수혜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재다능한 자원봉사자를 발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9
음성의 명품농산물 “음성청결고추”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5회 전국으뜸농산물전시회 채소부문에서 음성고추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농업의 희망, 농업경영인의 자부심 으뜸 농산물”이라는 주제로 올해 15회를 맞는 전국으뜸농산물전시회는 으뜸 농산물을 선정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산물 전시회로 10월 30일
선진군민의식 제고를 위한 음성군민교양강좌에 여성학자 오한숙희(47, 여)씨가 강사로 나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일 오전 11시 30분 음성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음성군 바르게살기협회 회원 및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를 주제로 1시간여 동안의 알찬 강좌가 열렸다. 이번 강사로 초청된 오한숙희 여성학자는 행복은
음성군은 지방세 관련 부과 및 납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보는 지방세’ 홍보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 경제구조가 날로 복잡 다양해지면서 지방세법도 다양화됨에 따라 납세의무자가 쉽게 이해하지 못해 지방세에 대한 문의가 빈번히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에 음성군에서는 16개 세목의 복잡한 지방세에 관한 납세의무자의 이해를 돕고자 총 사업비
음성군은 4개 팀 40명으로 체납징수반을 편성, 10월 30일부터 연말까지 체납세금 강력 징수에 나선다. 서길석 재무과장의 총괄 지휘하에 운영되는 체납 징수반은 자동차등록 번호판 영치와 1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재산 압류, 공매 등 체납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체납반은 1회 체납의 경우에도 자동차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