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삼봉리 자린고비 조륵선생의 생가 복원사업과 문화재 지정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시되고 있다.조륵선생은 조선중기 인조(1649~1714)때의 인물로 자린고비로 유명하며 이를 기리기 위해 음성군에서는 지난 98년부터 근검절약하는 군민을 선정하여 자린고비상을 매년 수여하여 자린고비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이런점을 감안하여 군에서는 지난 98년 생가복
“중부고속도로 개통이후 음성군에는 많은 공장들이 입주하여 튼튼한 자리매김을 위해 많은 애를 쏟고 있지만 많은 예술가들도 예술적 영역을 확보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의 예술영역을 대중적이면서도 생활속으로 위상을 정립할수 있도록 음성군내 조형예술가들이 모임체를 구성하게 됐습니다.”지난 10월28일 관내 조형예술가들이 모여 구성한 음성조형예술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주영)는 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를 맞아 송년행사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음성군 선관위는 11월27일부터 12월19일까지 현행 선거법(제103조 제1항)에서 선거기간 중 동창회 등 각종 집회를 개최할 수 없게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음은 동창회 등 관련 문·답이다.▲ 대통령선거기간 중에 모든 동창회를 개최할 수 없는지?
국내 유일의 면단위 현악 오케스트라인 한길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아프칸 난민을 돕는 따뜻한 마음으로 개최돼 큰 감동을 선사했다.한길체임버오케스트라는 23일 음성복지회관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정기연주회를 아프칸 난민을 위한 자선음악회로 개최, 격조높은 음악을 통해 음성지역 주민들에게 겨울의 서정과 감동을 전달했다. 이날 한길체
본사 주최,감곡JC 주관매년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과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본사에서 주최하는 충북오페라단 초청 음악회가 지난 11월21일 감곡 매괴성당에서 개최돼 이 자리에 참석한 정지태 군의원, 윤영해 면장등 4백여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올들어 제 6회째 개최하는 충북오페라단 초청 음악회는 본사가 주최하고 감곡JC(회장 이석기)주관, 음성예총, 감곡면 기
도계지역의 경제활성화 방안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은 이미 자치단체간에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구분 없이 지역내 고용창출과 부가가치의 제고라는 미명하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내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이미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고
“중부고속도로 개통이후 음성군에는 수많은 공장이 입주하기 시작해 전통 농업군에서 공업군으로 변화돼 가고 있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이 절실합니다.군민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는 녹색환경을 조성키 위해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고장을 가꾸는데 앞장서겠습니다”청정한 고장으로서 가꿔나가기 위해 불철주야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음성군 자연환경 파수
여러분은 혹시 “뱀닭(巳鷄)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 닭뱀이 아니라 뱀닭이라니... 닭이나 계란을 먹인 뱀은 아닐 테고, 그렇다면 뱀을 잡아 먹여 키운 닭인가! 인삼가루를 먹여 사육한 닭고기와 알이라 하여 특허권까지 내세워서 고가에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는 이 때에 뱀닭이란 아마도 뱀을 좀 먹인 계(鷄)가 아닐는지! 하지만, 아니란다.그렇게 시시하게 키운
소비자의 충동 구매와 제품의 질적 저하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음성군이 추진한 소비자 권익보호 시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올들어 소비자고발센터 운영을 통해 모두 220건의 소비자 피해 신고를 접수해 215건의 구제실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고 상거래 질서확립을 도모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기관 10
내년도 예산이 올 초 예산 1천628억4천153만3천원보다 44억1천692만3천원이 증가한 1천672억5천843만6천원으로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군이 11월28일 개회하는 제124회 군의회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한 내년도 예산 편성내역은 일반회계가 올 본예산보다 37억6천690만2천원이 증가한 1천255억6천339만7천원, 특별회계가 12억5천
산지의 자원화와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녹색임도 개설사업에서 충청북도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였던 음성군이 임도에 대한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군으로 선정 됐다.이번 중앙평가는 2001년도 신설사업과 임도 구조개량 사업지에 대한 임도 노선의 적정성, 노면안정을 상태, 경관 저해 방지를 위한 절성토면의 녹화 및 배수
이준구의장 의정활동보고회생극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다목적 체육관 건립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침, 예산 배정에 어려움으로 인해 무산되고 생극초등학교내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11월26일 생극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음성군의회 이준구 의장 의정활동보고회 자리에서는 생극초등학교내에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추진해왔으나 교육인적자원부
음성 하천돌보기 모임 생태계 보호 강화음성천에 대한 수질이 맑아지면서 최근들어 음성천을 찾는 철새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장관 을 이루고 있어 철새 보호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더욱이 일부 조류는 사시사철 음성천을 떠나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류보호 대책과 조류 서식지로서 주위여건에 대한 보호대책도 아울러 전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음성읍
시각장애인들로 하여금 문맹의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 재활을 통하여 지식,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점자교육을 할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현재 음성군내 시각장애인은 2백80여명이나 점자교육을 받을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지 못해 각종 정보문화접촉과 재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음성
수해의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일일호프를 마련하는 등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려는 공무원들의 정성이 아름답게 다가왔다.음성군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한근석)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집이 침수되거나 무너지는 등의 수해를 당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10월5일 수재민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해 위문성금을 마련하는 정성을 보였다.음성공직협
음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극심한 반발 등으로 설치장소를 못 찾아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음식물 찌꺼기 처리사업장을 건립해야 하는데 주민들의 반대에 부딛쳐 못하고 있으며 예산 사업시기인 금년 말을 넘기는 국가에서 지원 받은 예산을 반납해야 하고 그 동안 들어간 수 천만의 예산을 낭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음식물
사랑과 정성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는 의원이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지난해 7월 음성읍 읍내리 광재약국 2층에 개원한 성심의원은 내과, 소아과,일반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 피부과,비뇨기과등을 진료하고 있으며 노인성 치매와 만성요통, 척추질환,갱년기 장애, 요실금,배뇨장애, 골다공증 치료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성심의원은 물리치료실 14개 병
“음성읍 소재 청년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겨루는 한마당 행사를 전개해 지역발전 모색은 물론 지역주민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몫이 큰만큼 앞으로 음성읍 청년들이 결집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지난 11월24일 음성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청년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
음성군 공무원과 지역의 낚시 동호인들이 진정한 낚시 도를 구현하기 위해 금년 7월 결성한 민물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경호·약칭 민사모)은 “자연사랑, 민물사랑, 토종사랑”을 모토로 자연을 낚는 사람들의 진정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음성군 민사모 회원들은 물 속에서 분해가 안 돼 수질오염을 시키는 떡밥을 절대 사용하지 않고 밑밥 사용을 억제하
감우재 영상회 제9회 회원전 출품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