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선·후배간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축제인 제5회 음성 수봉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지난 9월22일 모교운동장에서 가졌다. 이날 화합의장에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동문 1천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배구경기 등 4개 종목별로 각각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총동문체육대회를 통해 모교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선·후배간의 우의를 통한 화합과 단결을 결속시키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복숭아 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남농협(조합장 반채황)은 지역 과수재배 농민의 소득증대를 꾀하고 지역 농특산물 개발에 주력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꾀할 수 있도록 복숭아 작목반 육성과 복숭아 과수 재배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묘목값 일부를 지원해 주는 등 농가에 대해 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대추단자, 은행단자, 석이단자 등 전통음식을 실습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눈길을 끌었다.지역의 특색과 사람들의 푸미성이 반영돼 자연색을 고스란히 간직한 향토음식을 보전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음성군 향토음식 연구회(회장 이송자)는 음성의 청정 농산물과 자연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만들고 있다. 매월 1회씩 농업기술센터에서
“동문들이 즐거웠던 학창시절의 옛 모습으로 돌아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제 7회 무극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주관기 이만용 46회 동창회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무극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주관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배님들이 훌륭한 행사로 만들어 온만큼 부족하나마 혼신의 힘을 기울여 행
“ 가을날에 펼쳐질 한마당 큰잔치가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군데로 모으는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오는 9월29일 음성 수봉초교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음성군 농업경영인가족체육대회 및 제7회 대상시상식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 반채광 회장.반회장은“올해는 자연재해로 농사하
청결고추의 본고장인 음성에서 전국에서 가장 키 큰 고추화분이 선보여 화제.군 농업기술센터 박홍규 팀장은 일반 농가와 똑같은 고추종자를 사용해 키가 2m50에 이르고 줄기 길이가 4m에 이르는 초대형 고추를 화분에 재배하는데 성공했다.박팀장은 고추 품종을 일반 농가의 같이 5월초에 정식해 온도, 습도, 영양 관리와 생육시기별 작황관리를 통해 일반 노지재배 고
“망 귀 형상이라 마이산(馬耳山), 신라를 바라본다고 망이산(望夷山)형상·지명 따라 이름됐습니다.”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 있는 마이산을 소재로 한 시 마이산별곡(馬耳山別曲)의 일부로 박종대 시인이 음성의 산과 들과 골골을 시에 담아 최근 발간 시집 산하별곡에 수록돼 있다.산하별곡은 음성군 산천, 들판, 지명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을 단순히 서술하는 것에 그치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단체소속감과 화합을 위한 제4회 음성군 여성체육대회가 지난 9월 26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여성단체협의회 12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체육대회에 유주열 도의회 의장, 최원태 음성경찰서장, 김종록 음성부군수, 이준구 군의장, 조봉래 음성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12개 단체를 4개조로 나눠 단합
직원노조 “3년간 수백억 이상 횡령”검찰에 고소감곡면 단평리 소재 극동정보대학 교수,노조, 학생대표가 지난 17일 민주노총 충북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측의 회계부정 의혹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하면서 극동정보대학의 사태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이에 본보에서는 학교법인 극동학원의 족벌운영 실태와 회계부정 의혹에 대해 살펴보았다-편집자 주-지난 94년도에 개
“우리의 땅 우리 음성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문화행사를 통하여 지역문화예술의 붐을 조성하고 미래지향적인 문화 음성군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올 21회를 맞아 향토색 짙은 축제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설성문화제가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과 향토보존에 앞장설수 있는 한마당 행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21회
“올해 개최하는 설성문화제는 내실을 기하는 가운데 알차고 다양하면서도 지역주민의 화합을 모색하는 축제로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설성문화제를 통해 고유민속문화의 계승 발전과 새로운 21세기의 문화창달과 선진문화 군민으로서 창조력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쓸 계획입니다.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로서 설성문화제가 자리매김할수 있
제 21회 설성문화제 10월11~12일 이틀간 개최문화는 동시대의 삶의 지표이자 삶의 흔적이다.시대별로 연도별로 달리하는 삶의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잘 드러내는 것이 바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올해들어 개최하는 제 21회 설성문화제는 시대적 흐름에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축제로서 내실을 기하겠다는 기획아래 분주하게 준비중이다.오는 10월11~
13대 째 만석을 유지한 대구의 최부잣집은 재산 불가 원칙에 따라 만석 이상의 나머지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였다.환원 방식은 소작료를 낮추는 방법이었다. 당시의 소작료는 대체로 수확량의 7∼8할을 받는 것이 관례였으나 최부잣집은 남들같이 소작인들로부터 7∼8할을 받으면 재산이 만석을 초과하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그 소작료를 낮추어야만 했으므로 5할이나 그 이하
문화의 개념은 진리를 구하고 끊임없이 진보 향상을 꾀하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 또는 그에 의하여 얻어진 물질적 정신적 소산의 총체를 문화로 규정하고 있다. 문화는 인간의 삶에서 일어나는 각종 다양한 동시대의 삶의 양식이다.그러면 문화를 양산할수 있는 문화적 공간은 어디인가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행하여 지기 쉬운 곳다시말해 문화가 문명이 발달되어 생활이 편리하게
‘고추농사의 달인’이종민씨(50·원남면 하당리)의 삶과 직업관이 정규교과서에 소개된다.군은 내년도 고교 교과서 ‘진로와 직업’과목에 이씨의 인생역정과 도전정신 등이 5쪽 분량으로 소개된다고 밝혔다.이씨는 1만2천평의 고추밭에서 연간 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비닐하우스 고추재배법을 도입해 소득을 극대화했다.이씨는 지난 78년도에 고추농사를
선인장,배,사과,복숭아 등 본격 출하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는 음성의 농특산물이 수출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음성수출접목선이장 작목회(회장 연제영)는 올해 7월말까지 화훼 선진국인 미국과 네덜란드 등에 114만9천본을 수출해 35만4천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등 음성의 농특산물의 세계 시장에서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강력한 지도 단속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진천출장소(소장 강귀순)에 따르며 원산지를 속여파는 위반행위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해 15곳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단속결과 원
음성고 학생들 편익과 면학분위기 고취음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숙원사업인 현대식 기숙사 건립이 한 건설업체 회장의 뜻깊은 배려로 건립하게돼 면학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학교 관계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주)부영 이중근 회장은 음성고등학교 기숙사 우정학사 건립에 10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연건
한국 예총 음성지부 윤진꽃꽂이회에서는 지난 26일 장호원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부케쇼를 펼처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충북도 중 음성군의회만 여론 수렴코너 없어각종 홍보와 안내,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음성군의회 홈페이지에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음성군의회 홈페이지에는 의회 일반현황과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내용만 알려주는 형태로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이 음성군의회에 건의나 애로사항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