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가로수 가을 정취 물씬음성읍 평곡리 토계울 마을 진입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란잎과 탐스런 은행이 어우러지며 진한 가을의 서정을 전해주고 있다.
음성여자중학교(교장 정광일) 스카우트가 지난 10월12~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교육감기 차지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10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치열한 경쟁에서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음성여중 스카우트는 지난 2000년 4월 60여명의 대원으로 발대식을 가진이후 충북 오리엔티어링 대회 3위, 교육감기 차지 기능경기대회 3위를 차지했으며 2001학년
음성군민의 최대축제인 설성 문화제가 지난 12일 이틀간의 일정을 가지고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전국을 할 퀴고 간 태풍피해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과 아픔을 나눈다는 의미로 예년의 삼일간에서 하루를 줄이고 화려한 불꽃이 행사등 전야제 일정을 줄이고 간소하게 치뤄졌다 .또한 각 읍면에 먹거리 제공장소의 자리배정을 지역주민 중심으로 배정하여 참여한 새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18회 한일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10월13일 모교운동장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한 5백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번 총동문체육대회는 총동문회 (회장 조봉) 주최 주관으로 동문들간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는 한마당 큰잔치로 펼쳐졌다.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줄달리기, 족구, 배구, 장기자랑등 으로
평소 주민들의 헌신적인 환경보전 노력을 인정받아 ‘맑고푸른음성21’ 사업에 의해 음성군 환경 우수마을로 선정된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한내마을 주민들이 음성천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해 화제.음성읍 관내에서 배출되는 모든 생활하수는 음성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돼 정화된 후 이곳 한내로 배출되기 때문에 전에 비할데 없이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음성지역주민들의 최대 축제인 제 21회 설성문화제 행사 뒷정리를 위해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다섯 가족은 일요일 이른새벽부터 종합운동장 스탠드와 운동장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수거 작업을 추진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0월11~1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설성문화제 행사기간내에 버려진 쓰레기 양은 엄청난 분량으로 다섯가족은 구슬땀을 쏟으
“강력한 국가는 깨닫는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가족문화와 건강한 사회 조성에 힘쓰는 단체가 있어 화제.지난 10월8일 여성회관에서 최순자 회장에 이어 3대 회장에 취임한 사단법인 대한 어머니회 음성군지회 김영화 회장은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여 어머니회 활동의 폭을 넓혀 무엇인
음성읍 수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소정)가 후배들을 위해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귀감이 되고 있다.총동문회는 지난달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 동문 화합을 다진데 이어 총동문 장학위원회(회장 박종혁)를 조직, 40회 졸업생부터 49회 졸업생까지 기별로 200만원씩 모두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이날 학교에 전달했다.동문회는 금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내 이무영 선생의 비문 앞 무영로 일부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다.지난 95년도 제정된 무영로 구간에는 경호정과 청소년 문화의집 등이 있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연일 많이 이용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예방과 거리의 활용도 등을 높일수 있도록 차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이다.더욱이 설성공원을 가로막고 있던
상속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재산 상속자에 대한 주기적인 재산조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무공무원들의 신지식 함양과 세무정보의 공유를 통해 세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음성군이 지난 4일 개최한 2002 음성군 세정 연구발표회에서 맹동면 엄병년(30.지방세무8급)씨는 이 같은 내용의 ‘취득세 과세자료의 효율적 수집방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음성경찰서(총경 최원태)는 제 57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관이 주는 올 해 최고의 우정상 수상자로 경무과 최호식 경사와 금왕파출소 장무현 경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3년부터 경찰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대민 친절봉사와 치안질서 유지에 앞장서고 직원간의 친목도모에 애써 온 모범 공무원을 직원들이 매년 2명씩 선정하여 경찰의 날을 기념하며 포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놓어 주기 위해 무작정 달릴 뿐입니다.”지난 10월12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용산리까지 5km 구간에서 개최된 제 1회 군민화합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400여명 가운데 관중들에게 가장 관심을 끌던 척추장애인 송도균씨(42·음성읍 읍내리)가 완주해 관심을 끌었다. 1등이 골인점을 통과한지 10분이
제 23회 흰지팡이날 행사가 지난 10월9일 음성군 여성회관에서 개최돼 시각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한국 시각장애인 연합회 음성군 지회 제 23회 흰지팡이날 행사는 본사를 비롯하여 음성사랑 나눔 공동체, 음성군내 라이온스 클럽, 연화사 신도회,음성군 약사회, 의사회,군 여성단체 협의회등에서 후원한 가운데 김종록 부군수, 조봉래
-화보-거북놀이,허수아비 만들기,노인솜씨작품 겨루기 등 풍성주민과 함께하는 체육,공연 한마당 행사 풍성노래자랑,씨름,마라톤,족구,배구 등
“그동안 우리 학원인들은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국가경쟁력의 견인차적인 역할을 해왔을뿐 아니라 전세계를 주도할 미래의 꿈나무들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해오고 있습니다”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적성을 살려 나갈수 있는 토양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는 사단법인 음성군 학원연합회 신 이섭 회장.미래사회의 동량을 육성하는 평생교육에 혼신의 힘을
음성문인협회 주최,창작교실 주관“가을 호반의 벤취에 낙엽은 뒹굴고 가을의 상념은 깊어가는데 어디선가 잔잔한 음률에 맞춘 시구절이 귀뚜라미 반주에 맞춰 어둠이 깊어갈수록 또렷이 들려오고...”음성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부들과 함게하는 시와 수필 더불어 낭송회가 개최돼 눈길을 모았다.지난 10월9일 음성읍 설성공원 경호정에서 개최된 시,수필 더불어 낭송회는 한국
음성군은 근검절약하는 자린고비 정신으로 어려운 국가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린고비상 수상 대상자를 찾고 있다. 근검절약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군민 4명에게 자린고비 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추천을 받고 있다. 올해 제 5회 자린고비 대상자를 10월19일까지 추천 받아 시상할 계획이며 추천대상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근검절약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
공동방제단 운영 등 지난 10월8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데 이어 14일 또다시 돼지콜레라가 발생되는 등 확산 추세를 보이자 음성군은 비상대책 상황실 가동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지난 8일부터 돼지콜레라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양돈농가 1042호를 대상으로 콜레라 예찰활동을 완료했으며 16일 실시되는
부산 아시아게임 연식정구에서 음성출신 김명희(25·농협)선수가 여자단체 경기에서 금메달과 복식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 화제.김선수는 지난 10월3일 정구 여자 단체전에서 박영희(대구은행)선수와 짝을 이뤄 최강의 복식조인 일본의 교쿠센 하루미와 우에시마 아유미 조의 거센 저항을 5대3으로 잠재우며 한국 선수단에 귀중한 금메달을 선사했다. 또 여자 복식경기에서도
청소년 예술제, 단축 마라톤등음성군에서는 처음으로 학생의 날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의 기상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문화한마당 행사가 추진중에 있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청소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교조 음성지회(지회장 임영택)에서는 제 73주년 학생의 날 기념으로 오는 11월3일 설성공원에서 청소년 예술제와 청소년 아마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