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활체육협의회 주최음성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 7회 군 생활체육대회가 1천여명의 체육동호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한철)에서는 지난 9월28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과 전야제 행사를 개최해 12개팀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노래경연대회를 갖기도 했다
“고향 청소년 후배들에게 목표에 최선 다할 것 당부”강의,집필,방송 출현 등 1인 3역 통해 음성인의 자긍심 고취장청수 원장이 살아온길□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 987에서 출생 (1939)□ 최종학력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주요 경력 내무부 통일원 정책자문 위원 한국사회교육학회 회장 KBS 방송자문위원 내외통신 비상임 논설위원 국민일보 객원논설위원 대한
여주 이천 지역에서 뱀을 잡아 없애는 바람에 농사짓기가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고구마 밭에 뱀이 많아 아낙네들이 김을 매지 못하게 되자 동네 청년들이 나서서 뱀을 모두 잡아 버렸던 것이다.그해 가을, 뜻밖에도 성한 고구마를 한 가마니도 수확하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쥐가 들끓어 닥치는 대로 고구마를 갉아먹었기 때문이다.고구마 밭에 뱀이 들어와 있었
음성군은 현재 추진중인 계속 이월사업과 2002년 당초 및 제1회 추경신규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사분석 보고회를 도내 최초로 개최했다.군은 4일 오전 8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종록 부군수와 각 실과사업소장 및 담당주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요사업 심사분석 보고회를 개최해 지연 및 부진사유 등 각종 문제점
음성군은 9월26일 음성군민대상 수상대상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4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올해 음성군민대상 수상자로는 본상 지역개발부문에 박제국(65) 전 삼성면 지역개발회 회장, 사회복지부문에 김연호(51) 감곡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 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에 김소정(60) 음성군 체육회 전무이사, 효행부문에 200
낙엽의 계절, 별리의 계절 그리고 사색의 계절이라는 등 살아가면서 그 마음 한 자락 허전해지고 가슴을 후비는 듯한 가을입니다 이 가을이 되면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가를 곰살그레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 울렁이는 여린 감성이 어쩌면 삭막해져가는 현세에는 어울리지않을 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감성이 삶을 아름답게 추구하고 있으니 얼마나 소중하겠습
=극동정보대 학내 비리의혹 사태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4일 학생 600여명이 서울 한나라당 당사를 찾아 관선이사 파견과 재단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이날 경인지역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해 집결한 뒤 교육부 감사를 받고 있는 극동학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재차 촉구하고 재단측이 회계장부를 빼돌리는 등 의도적으로 감사를 기피
음성군이 충청북도, 충북대학교 산림과학부, 충북 생명의 숲가꾸기운동본부가 실시한 2002 임도사업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이들 3개 기관은 금년 8월26일부터 9월7일까지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임도 신설의 적정성, 효율적 이용 및 관리, 절·성토면 녹화 등 다방면으로 환경친화적 녹색임도 구축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을 평가, 음
재경 음성군민회 구돈회 회장은 태풍 루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도내 수재민들을 위해 2백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충북도에 전달하고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수재민들을 위로했다.지난 8월31일 급습한 태풍 루사로 충북도에서 10명의 인명피해와 2천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수해피해가 가장 심한 영동군을 방문하여 수해발생지의 지형등을 관찰하고 수재민들에게 재기의
음성 사랑 나눔 공동체 하천 돌보기 모임 생태 조사 음성천 복개구간내에도 다량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호정 연못의 녹조현상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현재 음성천 유입로 위치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음성천과 경호정내 물을 자정시킬수 있는 부들,부레옥잠등을 설치해 물고기가 서식할수 있는 환경 조성을 꾀하고 물도 자연스레 정화할수
금왕읍 무극리 소재 용천초등학교 후문길(좌)과 금왕읍 무극리 소재 주공아파트 1차 후문길(우) 이유를 알수 없는 구멍이 나 있어 통학하는 초등학생들과 길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안전 사고가 우려 되고 있다.
세월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은 엇그제 느끼던 무더위가 물러갔고 밤바람이 차가워지고 들판의 곡식이 영글어 가는 것을 보면서 실감한다.한가위에는 항상 풍요로움과 감사함이 넘치는 명절이다. 한가위도 남들이 느끼는 풍요로움과 감사함을 맛 볼 수 없는 이웃들이 있다.태풍이 휩쓸고 간 상처 앞에 삶의 터전과 소득의 논과 밭이 유실돼 생계가 막막한 농민들이 있고 가족과
동문 선·후배간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축제인 제5회 음성 수봉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지난 9월22일 모교운동장에서 가졌다. 이날 화합의장에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동문 1천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배구경기 등 4개 종목별로 각각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총동문체육대회를 통해 모교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선·후배간의 우의를 통한 화합과 단결을 결속시키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복숭아 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남농협(조합장 반채황)은 지역 과수재배 농민의 소득증대를 꾀하고 지역 농특산물 개발에 주력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꾀할 수 있도록 복숭아 작목반 육성과 복숭아 과수 재배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묘목값 일부를 지원해 주는 등 농가에 대해 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대추단자, 은행단자, 석이단자 등 전통음식을 실습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눈길을 끌었다.지역의 특색과 사람들의 푸미성이 반영돼 자연색을 고스란히 간직한 향토음식을 보전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음성군 향토음식 연구회(회장 이송자)는 음성의 청정 농산물과 자연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만들고 있다. 매월 1회씩 농업기술센터에서
“동문들이 즐거웠던 학창시절의 옛 모습으로 돌아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제 7회 무극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주관기 이만용 46회 동창회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무극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주관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배님들이 훌륭한 행사로 만들어 온만큼 부족하나마 혼신의 힘을 기울여 행
“ 가을날에 펼쳐질 한마당 큰잔치가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군데로 모으는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오는 9월29일 음성 수봉초교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음성군 농업경영인가족체육대회 및 제7회 대상시상식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 반채광 회장.반회장은“올해는 자연재해로 농사하
청결고추의 본고장인 음성에서 전국에서 가장 키 큰 고추화분이 선보여 화제.군 농업기술센터 박홍규 팀장은 일반 농가와 똑같은 고추종자를 사용해 키가 2m50에 이르고 줄기 길이가 4m에 이르는 초대형 고추를 화분에 재배하는데 성공했다.박팀장은 고추 품종을 일반 농가의 같이 5월초에 정식해 온도, 습도, 영양 관리와 생육시기별 작황관리를 통해 일반 노지재배 고
“망 귀 형상이라 마이산(馬耳山), 신라를 바라본다고 망이산(望夷山)형상·지명 따라 이름됐습니다.”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 있는 마이산을 소재로 한 시 마이산별곡(馬耳山別曲)의 일부로 박종대 시인이 음성의 산과 들과 골골을 시에 담아 최근 발간 시집 산하별곡에 수록돼 있다.산하별곡은 음성군 산천, 들판, 지명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을 단순히 서술하는 것에 그치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단체소속감과 화합을 위한 제4회 음성군 여성체육대회가 지난 9월 26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여성단체협의회 12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체육대회에 유주열 도의회 의장, 최원태 음성경찰서장, 김종록 음성부군수, 이준구 군의장, 조봉래 음성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12개 단체를 4개조로 나눠 단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