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산업단지 추진! 해법은 없는가? ▣ 부지조성원가 절감만이 해법이다.1.공사시행 방법채택 공사시행 방법은 민영개발과 공영개발이 아닌 공공개발 사업으로 시행해서 최소한의 사업비로 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조성원가가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 경제성이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시행자가 이윤을 추구해서는 절대로 안되기 때문이다.2.공사입찰
음성군 감곡면 안흥기(50)·유상숙(여·49)씨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해 시상하는 8월 '이 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안씨는 1997년부터 농사를 시작해 현재 음성 감곡에서 친환경 복숭아(3만㎡)를 생산해 연간 6000여 만원의 농업 소득을 올리고 있다.안씨는 적과한 복숭아를 이용한 동자액을 조제 살포해 당도를 높이는 등 최
음 성 군 인 사 안(6급이하)(2012. 8. 8.자) ㅇ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보 박순애 6급승진, 종합민원과로 ㅇ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보 권성준 삼성면으로 ㅇ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서기 권구한 7급승진, 건설교통과로 ㅇ 기획감사실 지방세무주사보 박종희 재무과로 ㅇ 기획감사실 기능8급 지방사무실무원 남우현 원남면으로 ㅇ 기획감사실 지방시설주사보 최재민 재
3일 오후 8시2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스티로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억7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연면적 1770㎡ 규모 공장 건물 3개 동과 주변에 있던 차량 13대도 불에 탔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120여명을 현장에 보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국회 경대수 의원(새누리당,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이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기예방접종 확대 방안을 내놓았다.경대수 의원은 폐렴(폐렴구균)에 의한 사망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90%가까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5세 이상 고
▲ 지난 1일 오후 2시 23분쯤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섀시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지난 1일 오후 2시 23분쯤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섀시 생산공장에서 전기적요인(단락추정)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의 의해 1시간 45분 만에 꺼졌다.이불로 공장 1개 동 150㎡와 TV,선풍기4, 생활집기류, 컨테이너 1동 등을 태워 8백여만 원(소방서 추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원하는 엄마손밥상이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 LH 음성금왕3단지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88개단지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아파트 단지내 맞벌이 자녀 및 단지 내 결식아동의 자녀들에게 점심제공은 물론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어 단지내 맞벌이 부부 가정에 인기를 얻고 있다.주거복지연대
동료 간부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N면장은 해임, 이해 당사자인 H과장은 불문처분을 각각 받았다. 음성군 관계자는 충북도인사위원회에서 1일 지난달 2일 발생한 음성군 간부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폭행 당사자로 지목된 N면장을 간부 공무원으로 품행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중징계인 해임조치를 하라고 결정하고, H과장은 폭행혐의에 대해 불문처분
음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신의 아버지(68)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화물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는 A씨(46)를 긴급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오전 9시40분께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뒤 A씨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신고했으며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현
음성경찰서는 1일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혐의(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로 윤모(회사원.3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전날 금왕읍에서 공업용 본드를 구입한 뒤 이날 새벽 3시 30분께 금왕읍 육령리 공터에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터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를 몰고 농로로 달아나던 윤씨를 추
나눔과 실천 음성군 모범음식점 사랑봉사회(회장 서장원)는 1일 음성읍 사회복지법인 아동 양육 시설인 음성향애원(원장 김인기)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을 펼쳤다.이날 사랑봉사회 회원들은 슈퍼타이와 라면, 화장지 등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내 주변 청소를 하는 등 온정을 나누었다.음성군 모범 음식점 사랑 봉사회는 지난해 3월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삼림욕장이 무더위를 식히는 여름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봉학골삼림욕장은 1년 평균 1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휴가철인 7~8월에 6만 명이 몰린다. 이곳에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2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인근 예비군훈련장까지 활용하고 있다. 봉학골산림욕장의 인기비결은 관광객의 눈높이를 맞춘 인프라 때
음성군 감곡면에서 한여름밤의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야외 음악 공연이 열린다.로사리오 봉사단(단장 정지몽) 밴드가 작년에 이어 오는 8월 11일 저녁 8시 감곡 IC 앞 감곡야외공연장에서 음성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 홍보를 위한 '제3회 여름밤의 싱얼롱 콘서트'를 개최한다.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하고, 로사리오 봉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술에 취해 지나가는 행인을 주먹으로 때리고 경찰관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휘두른 협의(공무집행방해)로 임모(48ㆍ여)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임모씨는 지난 27일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삼보아파트 정문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하여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피해자 김모씨를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 등을 때린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은 수봉초등학교 최정아(여, 35세) 교사를 음성 ‘이달의 교육가족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정아 교사는 학생들의 담임으로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수봉초 과학부장(2011~현재)으로 과학교육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학생들을 지도하여, 과학관련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특히, 영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대책으로 82번 지방도 금왕~대소 구간 제한속도를 70km/h 하향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다음달 13일부터 82번지방도 대소 대풍리(진천경계)부터 금왕 무극리 무극교차로까지 15.6km구간 대하여 제한 최고속도를 80km/h에서 70km/h로 하향조정했다.이 구간 중 오선사거리부터 무극교차로 구간
이필용 음성군수는 30일 용산,생극산단조성사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용산산단은 공영개발 추진으로, 생극산단은 빚보증이 아닌 미분양 매입확약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산업단지와 생극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먼저 이군수는 먼저 용산산단에 대해 “(주)준코이티엠의 투자협정기간인 2년이 도래
음성의 한 시골 초등학교 전교생이 탁월한 한자 실력을 뽐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학교는 바로 원남면에 있는 원남초등학교이다.지난 6일 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 주관으로 실시된 국가공인 8급 한자능력 검정시험에서 1학년생 전원이 합격했다. 이로써 이 학교 재학생 62명은 전원 한자 자격증을 갖게 되었고 이 가운데 13명은 5급, 4급도 3명이나 된다. 특히,
▲음성읍민의 열망이 담긴 용산산단 조기추진을 위한 플랜카드가 음성읍내 곳곳에내걸려 있다. 음성 용산산단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출범 생극산단 업체선정 정보공개 요청 등 강력대응방해세력 사법기관 수사의뢰 불사 “용산산업단지 조기추진! 생극산업단지 업체선정 투명공개! 더 이상 용산산업단지를 방치하면 음성읍민들이 용서 안한다”“음성군
음성지역에 미등록 불법 인력업체가 난립하고 있다.이 때문에 허가를 받고 운영하고 있는 인력 파견업체가 고스란히 그 피해를 보고있어 행정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음성군에 따르면 6월 30일 현재 관내에서 허가를 정상적으로 받고 운영하고 있는 인력업체는 금왕읍 16, 대소면 12, 감곡면 3, 음성읍 3, 삼성 2, 생극 2 곳 등 총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