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음성군은 이달 한달 동안 각종 유독물 관련업소 24곳과 토양오염 유발시설 3곳, 그리고 집중관리 시설 12곳 등 모두 39개 사업장을 중점 관리대상 업소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음성군은 특히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7개 하천을 중점관리 하천으로 정해 수질오염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의 전 회장인 오웅진 신부의 선고 공판을 한달여 앞두고 천주교 청주교구 꽃동네회 소속 신자들이 오 신부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꽃동네회 신자들은 "재판부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고 오 신부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야 한다"며 도내 각 성당에서 신자들의 서명을 받았다.오 신부는 지난달 20일 청주지법 충주지원에서 형사합의
지난 10일 밤 9시쯤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서 동료들과 낚시를 하던 청주시 용암동 45살 송 모씨가 장마로 불어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다. 경찰은 송씨가 하천가에서 용변을 보다가 넘어지면서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 갔다는 동료 최 모씨의 말에 따라 하류 지역에서 실종된 송씨를 수색하고 있다.
이원종 지사는 11일 간부회의에서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유치와 충주 기업도시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150만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지사는 이어, 충북은 백년사상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며 과거 주변지역에서 앞으로는 국가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게 됐다며 충북 발전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 고 김천호 교육감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하여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제128조 ‘교육감의 사퇴나 사망 등 궐위로 보궐선거가 치러질 경우 선거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60일이내에 실시해야 한다’ 는 규정에 따라 2005. 8. 1 충청북도교육감보궐선거가 확정․실시된다. 이에따라 교육감보궐선거를 둘러싸고 입후보자 난립이 예상되는데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베풀 줄 아는 모든 이들의 축제로 풍자와 해학이 가득했던 제6회 전국품바축제의 감동을 또 다시 불러일으키고 잊지못할 순간순간의 명장면을 고스란히 앵글로 담아낸 최고의 사진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 시상은 (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음성지부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 8일 오
음성군이 고령화와 바쁜 농촌지역의 현실을 고려해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포함되는 토지보상금 등 수령 시 '일괄지급 방문의 날'을 지정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토지를 비롯해 지장물, 실농비 보상금 수령을 위해 소유자들은 개별적으로 필요한 서류를 일일이 갖추어 군청을 방문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또한 이로 인해 보상금 지급 통보
지난 5월 기준 음성군의 땅값 상승폭이 전국에서 4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전국 평균지가 상승률은 0.56%로, 음성군의 경우 1.38%를 기록해, 경기 평택시 1.95%와 충남 연기군 1.43%, 공주시 1.42%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이번 조사에서 전국 상위 5곳 가운데 3개 지역이 충청권으로 나타나 행정복합도시개발 예정
성폭력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검거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선 모두 170여건의 성폭력 사건이 접수됐으며, 경찰은 이 가운데 160여건에 대한 검거에 성공해 95%의 검거율을 보였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20% 증가한 반면, 검거율은 1% 떨어졌다.
우리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것이라며 10년전부터 친환경 재배를 꾸준히 실천해 온 농가가 있다. 원남면의 한 시설 하우스에 무성하게 잘 자란 고추밭에는 청개구리나 무당벌레, 진딧물,진딧벌 등 일반 고추밭에서 찾아보기 힘든 벌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살충제 뿐 아니라 제초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토착 미생물을 발
▲박수광 음성군수는 11일 오후 2시 6층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농특산물 cf홍보 시사회 참석▲양병준 기획감사실장은 11일 하절기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안용섭 행정과장은 11일 오전 10시 타시군 혁신우수사례 벤칭마킹을 위해 출발하는 팀원 격려▲박용수 맹동면장은 11일 관내 마을을 방문, 맹동수박 출하·판매상황 등을 확인에 나서
도는 내년 현안 사업비 1조 5천 9백억원을 정부에 요청하고 이에 대한 확보에 나섰다.도는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건설 등 모두 129건의 사업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으로 책정하고 중앙부처에 1조 5천 9백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도는 또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사와 부지사,실·국장 등이 국회와 해당부처를 방문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다
여름 휴가철 민박과 펜션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충청북도 소방본부가 유원지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도 소방본부는 숙박시설과 문화집회시설 등 도내 천 2백여개 시설에 대해 피난, 방화시설과 전기, 가스 취급시설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계곡과 하천에도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수상구조대 3백 20명을 배치해 수난사고를
정부는 8일 기업도시 시범사업 후보지로 △전남 무안(산업교역형) △충북 충주(지식기반형) △강원 원주(지식기반형) △전북 무주(관광레저형)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도시 선정방법과 기준, 향후 계획 등을 추병직 건교부 장관의 브리핑 내용 등을 통해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전문가 60명으로 평가단 구성- 시범사업을 어떻게 선정했나 ▲ 지난 4월15일
음성경찰서 인사내용(2005년 7월7일자 발령)□경사 전보▲김기영 설성지구대 순찰요원▷수사과 수사지원 유치관리팀▲임준빈 금왕지구대 순찰요원▷설성지구대 2팀 부소장▲이준배 금왕지구대 순찰요원▷설성지구대 3팀 부소장□순경 전보▲연정흠 제천서▷금왕지구대 1팀 순찰요원▲윤건용 설성지구대 순찰요원▷수사과 수사지원 유치관리팀▲변오수 신규임용▷금왕지구대 2팀 순찰요원▲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7일 "8월말까지 본고사와 논술을 구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각 대학에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학부모·시민단체들과 만나 2008학년도 대입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시민단체 및 학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처럼 본고사형 논술이 실시되지 않도록 대학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
충북도내 등록 자동차대수가 50만대를 돌파했다.6월 말 현재 도내 등록 자동차대수는 50만 386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8만5,290대 보다 3.1%에 해당되는 만 5,096대가 늘어났다.용도별로는 자가용이 47만4,768대로 가장많고,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3만 4,209대, 화물차 12만 4,52대, 승합차 3만 9,774대순이다.
돼지고기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돼지 사육두수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돼지 사육두수는 50만9천마리로 3개월 전에 비해 2천마리, 1년 전보다는 3만마리 감소했다.이에 따라 100kg기준 산지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 5월 26만 9천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6.7% 오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철을 맞아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각종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잎도열병 주의보를 발령했다.또 벼줄무늬 잎마름병과 먹노린재, 멸강나망에 대한 예보도 발령하고 각 농가에서는 서둘러 방제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000여 편의 고화질 성인물 제공!”, “인증 후 즉시 무료 쿠폰을 발급받으십시오!“ 누리꾼(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허위, 과장 표시광고를 게재한 4개 성인 인터넷 사이트가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닉스아이, 도깨비, (주)샤이커뮤니케이션즈, (주)웹이즈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업체별로 100만~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