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제42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실무위원회는 최상욱 문화원 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문화원 임원과 설성문화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21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들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문화제는 ‘설성, 문화와 예술을 잇다’라는 주제로 △염계달 연계 판소리 공연과 무형문화재 공연, 음성민속예술 한마당놀이 등 전통공연과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등 경연대회 △음성 옛 사진전, 시화전 등 작품전시 △세계문화공연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31일부터 8월18일까지 3주 동안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명이 참여하여 미술, 요리, 난타, 댄스, 시청각학습, 일상생활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 참여자의 부모는 “자녀가 자발적으로‘센터 갈래’라고 말할 만큼 좋은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방학기간만 되면 장애자녀돌봄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및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 실에서 교감,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등 200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16일(목)에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대비하여 ▲원서 작성 ▲접수와 변경 방법 ▲유의사항 등이 자세히 안내됐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은 8월 24일(목) 오전 9시부터 9월 8일(금) 오후 5시까지(토․일요일, 공휴일은 제외) 12일간 진행된다.졸업예정자는 재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칠레 참가자들이 8일 태풍 ‘카눈’을 피해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음성군 극동대학교를 찾았다.8일 입소한 칠레 잼버리 대원 388명은 12일 오전 퇴소해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다.음성군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지난 9일 4개조로 나뉘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반기문평화기념관, 한독의약박물관, 감곡매괴성당, 철박물관 관람,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인터바스 타일 만들기, 사옹원 견학과 전 만들기, ㈜세모 견학과 손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바스엑스포 박현순 대표는 문화탐방을 위해 방문한
충청북도는 지난 8. 8.(화) 24시 기준 충북도 내 입소한 잼버리 참가자는 계획인원 3,247명 대비 최종 입소한 인원은 2,882명으로 5개 시군 8개 시설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식사는 시설 내 식당, 출장뷔페, 관내 기업 생산 도시락, 간편식(햄버거) 등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였으며, 폭염 속에 식중독 예방으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문의 문화재단지, 대청호 미술관 관람과 단양 구인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오리엔테이션, 진천 음악협회 클래식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다만 2개 시군(충주, 음성)은 오후 늦게
음성군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캠프를 운영한다.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주 1회 정기 연습을 통해 연주 실력을 키우고 있으며, 이번 역량 향상 캠프 기간 동안 파트별 악기 연습, 오케스트라 합주 등 집중 연습을 통해 실력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아이스브레이킹&팀빌딩 등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역량 향상 캠프를 통해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실력이 크게 상승할 거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체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는 여름 특별기획전 두 번째 전시는 야장(冶匠) 정성환 초대전으로 구성했다.정성환 작가는 대한명인으로 아버지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2대 째 60여 년을 대장장이 외길을 걸어왔으며 아들까지 3대를 이어가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전통 대장간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대장간의 맥을 평생의 업으로 이어 오면서 각종 공모전에 다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시, 시연, 교육 등을 통하여 본인의 작품세계를 발표해 오고 있다. 80~90년대를 지나 대장간에서 생산되던 호미, 낫, 괭이, 칼 등 농기구의 제작이 기계화되고 중국산
음성교육도서관은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알찬 방학 생활을 위한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3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 3월 27일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이후 처음 운영하는 독서교실인 만큼 학생 및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수강생 모집 첫날 신청이 마감되었다. 여름독서교실의 주제는‘쓰고, 버리지 말고, 지구를 지켜라!’이며, 주제 관련 도서로 「반쪽 섬」,「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를 선정하여 활용한다. 주요 활동으로 ▲사서가 직접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8일(화), 2023년 9월 1일자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41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원칙과 규정을 준수하여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의 주요 정책 실현 의지, 직무수행 능력, 소통과 협업 역량, 민주적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인사를 실시했다.주요 인사로는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손기준 교원인사과장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강성권 소태초등학교장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서강석 문백초등학교장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하 음청문)이 더위에 지친 관내 청소년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첫 번째로 진행되는 ‘도장깨기’는 8월 9일에 음청문을 찾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스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완료하면 도장을 찍어주는 활동이다.도장 개수가 많을수록 높은 금액의 선물에 응모가 가능하며 활동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두 번째로 진행되는 활동은 8월 10일 진행되는 ‘안.시.성(안전하고 시원한 음성만들기 프로젝트)’로 홈페이지나 밴드, 음청문 등에서 네이버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청소년 중 선정자에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충주 건설경영 연수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일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일반연수의 목적은 참여자가 사전에 제출한 과목별 평가문항을 분석하고 교차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 문항을 완성하는 것으로, 첫째 날은 충북대학교 권태현 교수의 평가도구의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교과별 소그룹을 편성하여 문항을 검토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였다.둘째 날은 성취기준에 기반한 교과별 평가문항, 채점기준표를 개발하고 교차점검을 통해 최종
음성군은 7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 군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평가보고회에서는 음성품바축제 평가용역 결과를 보고하고 축제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 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제24회 음성품바축제는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 에서 개최됐다.문화체육관광부의 방문객 집계지침에 따라 12개소에서 방문객을 계측한 결과 27만 260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품바축제 경제효과는
음성군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1박12일 동안 관내 초ㆍ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선진학교에서 2023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학생 80명과 교사 20명,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조병옥 음성군수를 대신해 이순원 행정복지국장이 축사를 했으며 학생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군수 표창 대상은 활동 적극성, 출석률, 영어 성적을 고려해 담임교사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하당초 6학년 이권주 ▲동성초 5학년 정다솔 ▲동성초 6학년 전성민 ▲동성초 5학년 김은서
음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5일부터 8월 5일까지 한국요리심리치료연구소 ‘심쿡’과 함께 4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요리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 ‘같이’는 7가정, 총 25명의 가족 구성원이 참여해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우리가족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프로그램은 첫주에 다다름 브리또 만들기를 통해 다름을 이해하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주에는 바람떡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바람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셋째 주에 소통김밥 만들기를 통해 잘 말하는 방법에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는 올 여름 특별기획전으로 김은옥 작가의 서예작품 전시회를 9월 3일까지 개최한다.붓과 예술의 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붓질여행’ 초대전에서는 글자 자체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더불어 글에 담겨있는 사상과 정신을 서예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서예(書藝)는 문자를 중심으로 종이와 붓, 먹 등을 이용해 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조형예술이다.김은옥 작가는 “붓질을 하며 먹향과 함께하는 동안 자유와 평화로움을 느끼며 내가 살아있음을 인식하게 되고 때론 내게 위로가 되기도 한다”며 “서예는 먹 향을 담은 붓끝에
음성군 보건소가 영·유아의 성장발달 및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제3기 ‘까꿍뮤직’ 영유아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타 지역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불편함을 다소나마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 음성읍, 금왕읍에 이어 이번에는 3기로 대소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군은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이의 음악 활동 및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유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주1회 8회차로 진행된다.수업은 9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신청 기간은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보건소 모자보건팀(☎ 043-
충북교육청은 '학교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3일, 메리다웨딩컨벤 션에서 초등 CEO와 함께하는 학교지원 이야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대상은 초등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업무 관계자 등 240여 명이다. 워크숍은‘초등 CEO와 함께하는 학교지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감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교지원 정책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책기획과와 창의특수교육과가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워크숍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행정기관의 학교지원 정책 및
음성군은 지난 3일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 음성군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청소년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예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청소년참여예산학교에는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소속 청소년 10여명이 참여,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직접 사업을 제안해보는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군은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소관부서 검토의견을 거쳐 음성군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음성교육지원청은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음성 관내 희망 50가족을 대상으로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2023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을 실시한다.이번 문화예술체험은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은 음성군 유・초등학교 학생(유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5개 체험프로그램 중 2개까지 선택하여 참여하는 체험활동이다. 단, 유아 및 초등 1~2학년은 학부모 1인과 동반하여 체
충청북도교육청이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122명)를 1일(화) 오전 9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4세(남)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1세(여)이다.최종 합격자 현황을 보면,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71명 ▲전산 11명 ▲사서 3명 ▲공업 1명 등 86명이며,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조리 3명 ▲시설관리 29명 ▲운전 4명 등 36명이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