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열한 번째 기획전시 ‘공존을 꿈꾸며-멸종위기 동물모형 전(全)’을 오는 10월 22일까지 운영한다.이 모형전은 반 전 총장의 소장품 중 동물 모형 작품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의 구조와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주요 업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7가지 목표 중 하나인 15번, 육상 생태계(Life on Land)의 생물다양성 손실의 중단, 멸종 위기 보호 및 멸종 예방과 연계한 것이다. 따라서 셰이셀 청동 땅거북, 투르크메니스탄 황금마 ‘
음성군이 6월 3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지역 내 체험처를 활용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을 문화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을 문화놀이터’는 군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과 농장 체험과 같은 현장 체험을 일컫는다.마을 문화놀이터 체험처로는 △미놀라(금왕)/쌀도넛만들기 △백야목재체험관(금왕)/우드도마만들기 △해목공방(음성)/찻상만들기 △선돌메주농원(금왕)/고추장+떡볶이만들기 △수정산농원(음성)/두부+고추장만들기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생극)/캘리+칠보공예 △다인바리스타학원(금왕)/빼빼로만들기 △푸르미농촌교육농장
음성군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23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음성군체육회 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5일부터 9일까지는 중등부 · 고등부 · 일반부 등 79팀 375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프린트 등 19개 종목으로 구성된 엘리트 트랙경기가 진행된다.또 10일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회원 400여명이 참가해 음성군 도로코스를 달리는 마스터즈사이클투어경기가 펼쳐진다.엘리트경기 일정으로 △1일차에는 단체스프린트, 개인추발, 독주 경기
용천초등학교는 제 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흡연예방캠페인 주간 활동을 실시했다. 흡연예방캠페인 주간 활동은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비흡연학생의 흡연 진입을 조기에 차단하며, 모든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여 금연학교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이 활동은 6학년 금연서포터즈 학생들이 주도하여 운영하는 활동이기에 의미가 깊다. 아침 등교시간에 교문에서 흡연예방캠페인 홍보 활동을 하고, 5월 보건소식지 ‘흡연예방 가로세로 낱말퀴즈’ 구성에 참여하고 당첨 상품을 배부하는 등 교내
충청북도음성교육청은 지난 5월 27일부터 5월 30일 울산광역시 일원 등지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9개 종목 15교 43명이 출전했다.이번 대회에서 학생선수들은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열정과 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그 결과 음성관내 출전선수들은 첫날 5월 27일 4×100mR 김재겸(대소초6) 은, 레슬링 장한별(한일중3) 동에 이어 둘째날 5월 28일 씨름 박종원(용천초6) 은, 유도 이창아(무극중2) 은, 유도 김태희(무극초5) 은, 레슬링 김상두(한일중2) 금, 마지막 5월 30날 여
충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환)는 2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체육대회는 10만 충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함께하는 충북! 하나 되는 장애인 체육’이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청주시, 진천군 소재 12개 경기장에서 분산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육상, 역도 등 15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으로 나눠 11개 시군 총 2,200여명(선수 1,700명, 관계자 500명)이 참가했다,정식종
제 33회 금왕읍민화합체육축제를 6월 10일(토) 10시에 무극중학교에서 개최한다.금왕읍체육회와 금왕읍 주최로 치러지는 이번 체육축제는 제23회 금왕읍민의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개최하기로 했다. 이순형 금왕읍체육회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금왕읍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축제를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충북 음성 수봉초등학교(이하 수봉초) 소프트테니스부원 중 충청북도 대표로 선발된 유은정(6학년, 여), 오세현(6학년, 남), 박민준(5학년, 남)은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했다.여자 초등부의 경우 수봉초 유은정 선수와 옥천군 죽향초등학교, 장야초등학교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 16강에서 서울 선발팀, 8강에서 경남 선발팀, 4강에서 경남 경기팀을 상대했다. 유은정 선수는 매 경기 두 번째 복식 선수로 출전하였고, 4강까지의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충청북도 선발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결
대소 이안어린이집 어린이들이 3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 113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안어린이집 이산옥 원장은 기탁식에서 “원아 부모님들이 적극 뜻을 모아주신 덕분으로 어린이들이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이 음성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기탁금 후원과 함께 어린이들 보육에도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직접 기탁식에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니 더 없이 값지게 느껴지고, 음
5월 26일, 남신초등학교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음악회와 이벤트 행사를 열었다. 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연령층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남신초 학생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서 음성생활음악협회 회원분들께서 하모니카, 우쿨렐레,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학생들을 매료시켰다.‘사랑의 트위스트’,‘아기돼지 삼형제’‘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매력적인 멜로디가 객석을 가득 채웠고, 학생들은 감동과 감동의 깊이에 매료됐다.공연
음성군이 지난 25일 2023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 사업의 첫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 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는 5월부터 8월까지 만19세부터 39세의 음성군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클래스 개설을 통해 청년들의 취미생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개소한 음성군 청년지원 거점 공간인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에서 진행되며, 사업 개시 당시 참여자 모집이 성황리에 조기 종료되는 등 군 내 젊은 층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클래스는
음성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에서는 음성군민 ‘맞춤형 강의’로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300여 명의 청중에게 음성군에서 발생한 실제 사고 사례 영상을 하나하나 보여주며 강의를 진행했으며,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사례를 유형별로 제시해 청중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날 대중적 인기와 전문성을 갖춘 한문철 변호사가 음성군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다양한 연령층이 강연에 참여해 성황
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충북 문화기반시설 건립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미래지향적 문화기반시설 건립을 위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충북 문화기반시설 현황으로 본 앞으로의 과제와 제안’, ㈜메타기획컨설팅 오성호 본부장은 ‘충북 도립 문화공간 건립에 대한 단상’ 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발제에 이어 토론자로 △강진모(충북음악협회 회장) △김기현(충북미학연구소 소장) △정삼철(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재)충북문화재단이 ’2023 문화가 있는 날 충청권‘ 발대식을 열고 힘찬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5월 19일(금)에 열린 발대식은 최종 선정된 21개팀 실버예술가가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교육,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공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오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되는 첫 공연은 31일 청남대와 증평 보강천에서 있을 예정이며, 6월에는 3일 진천 농다리와 증평 좌구산에서 90여분 동안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채워질 예정이다.- 5월31일(수) 12:
충청북도는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하는 2023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3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청소년 초청교류,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야마나시현 방문교류로 진행된다.미국 청소년 초청교류는 충북도 지역 탐방과 청소년 문화교류, 가정체험(홈스테이) 프로그램, 일본 방문교류는 야마나시현 지역 탐방 및 청소년 교류활동 프로그램으로 양국의 사회·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특히 일본 야마나시현 방문교류는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
음성군가족센터는 5월 한 달동안 매주 토요일마다‘가족과함께 즐거운주말 보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은 첫째 주는 설성시네마에서 가족이 모여 영화 관람을 했고 다음으로 가족요리체험과 문화 다양성을 알아보는 테스트 해보기 등을 해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알아가고 있다. 음성읍에 거주하는 참여자 A씨는 “가족이 모두 함께 영화를 본 것이 처음이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대소면에 거주하는 참여자 B씨는“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음성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는 2023. 5. 25.(목) 오후 2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3년도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음성군 출전선수들에게 전달할 격려금을 기탁했다. 김중기 협의회장은“음성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음성군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소망하며 약소하나마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남덕 교육장은 “음성군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음성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 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를 마음을 표했다.
음성 부윤초등학교 『위풍당당 부윤 대취타대』가 5월 20일, 제24회 음성품바축제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4~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취타대는 태평소, 자바라, 나각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다. 품바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어린이들의 기운차고, 씩씩한 연주에 큰 박수를 보냈다.집사 역할을 맡은 6학년 정은비 어린이는 “취타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전통악기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전통 음악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김창현 부윤
음성 동성초등학교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2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동성초등학교 2020년부터 다문화정책학교로 지정되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있다. 연중 베트남 다문화언어강사와 함께하는 베트남 문화 이해 교육을 학년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며 언어 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이번 다문화 감수성 키움 주간은 ‘모든 학생의 다문화감수성 키우기’를 주제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다문화이해교육과 논라와 홍등 만들기 등 놀이와 체험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소개했다.첫 번째로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밴드 ‘충북진학 디딤돌’이다. ‘충북진학 디딤돌’은 회원 수가 9,400여 명으로, 진학과 관련한 질문을 올리면 충북 대입진학 지원단 선생님이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익명으로 질문하고 공개적으로 답변을 받는 형식이다. 현재에 올라있는 질문과 그 답변 수가 2,000여 개에 달하기에 기존의 내용만 읽어 보아도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두 번째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