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순)은 2019년 3월 1일자로 대장초등학교가 소이초등학교를 중심학교로 통·폐합 된다는 내용의 ‘대장초·소이초 적정규모학교 육성’행정예고를 30일 실시했다.10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일간 실시되는 이번 행정예고는 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군청, 소이면사무소, 해당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행정예고가 끝나면 충청북도립학교설치조
소이면(면장 조남선)은 ‘제2회 소이면 국화 분재 전시회’를 10월 31일(수) 소이면 봉전리 국화동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소이면 국화 분재 전시회는 봄부터 아름다운 소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민에게 은은한 국화 향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마련했으며, 평소 관내에 국화 분재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국화 분재 작품 50여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10월 22일 종이컵 인형극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극단 문(대표 박영희)을 초청해 극단의 대표작인 '제랄다와 거인' 공연을 관람하였다.일러스트레이터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제랄다와 거인'은 사람 잡아먹는 거인과 그에게 잡혀간 소녀 제랄다의 이야기를 그려낸 종
소이면(면장 조남설)은 10월 19일 오전 지역 3개 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6번 국도 도로변 일대를 중심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소이면 만들기를 위한 국토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사회단체 회원과 소이면사무소 및 군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36번 국도 도로변을
소이면(면장 조남설)에 소재한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음성공장과 현대건설기계㈜ 음성공장은 9월 19일 소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이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430만원 상당의 쌀(20kg) 28포대와 건어물 세트를 기탁했다.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김진수 공장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위문
여름의 끝자락을 시샘이나 하 듯 굵은 가을 장대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소이 지역주민들의 면민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소이면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소이면(면장 조남설)은 제11회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우식) 작품발표회 및 제13회 소이면 한여름밤의 열린음악회를 9월 3일 소이초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경대수
소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조남설)는 ‘제1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자로 갑산2리 권오성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다음달 3일 열리는 ‘제13회 소이면 한여름밤의 열린음악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권오성 수상 대상자는 43년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음성군의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퇴직 후 10년(1994년~2003년)동안 갑산
상양전 마을에 조롱박.여주터널.무궁화 꽃이 어우러졌다.소이면(면장 조남설) 충도리 작은 산골 마을은 요즘 주렁주렁 매달린 ‘조롱박’과 ‘여주’가 한창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터널이 있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런 가운데 충도3리 마을회(마을발전추진위원장 양상직) 주관으로 18일 마을 입구에서 제3회 조롱박·여주 터널 무궁화 꽃잔치가 열
장구실마을이 1365나눔마을로 변신했다.충북도내 시,군 4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고령화 및 낙후된 농촌마을 한곳을 선정하여 생활환경개선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1365 나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이 일환으로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는 소이면 후미3리 장구실마을을 선정하여 7월 18일부터 8월16일까지 16개 봉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7월 31일(화) 음성군 소이면 충도3리 ‘상양전 마을’을 찾아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참여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료 진료, 농기계 수리, 일손돕기 등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올해 3월에는
소이면(면장 조남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우식)는 지난 19일(목)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소이면과 답십리2동의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하여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옥수수 수확 체험을 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수확한 옥
2018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맞춤형학습지원 선도학교로 선정된 대장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7월 18일(수)에 3~6학년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인 ‘컵타’ 강습을 실시하였다.2016학년도부터 스포츠스태킹 강습을 꾸준히 익혀온 학생들에게 컵을 이용해 다양하게 쌓고 내리는 활동은 꽤 익숙한 활동이다.이번에는 약간 색다른 활동으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손동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 및 신뢰성 제고, 함께 행복한 소이교육 실현을 위한『교육주체(학생·학부모·교사) 대토론회』를 7월 17일(화) 실시하였다.토론회는 1학기 학교 교육활동 되돌아보기, 2학기 학교 교육활동 세우기,『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학교 』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학교 』라는 주제로 진행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7월 17일(화) 꿈끼탐색주간의 일환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진천지역 중·고등학생들이 공연기획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기획 진행하였다.이번 공연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공부하는 청소년 기획자뿐 아니라, 음성과
소이면(면장 조남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지난 10일 소이면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오전 9시부터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에서는 7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더 퍼포머(대표 고두영)가 주최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음악이 살아있다’를 공연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방문하여 연극, 음악, 마술,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하는 대표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이번 공연은 스케치북 속에 그려진 악기를 손으로 연주
소이 대장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7월 3일,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청소년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흡연예방활동을 전개했다.전교생이 다함께 도서관에 모여 금연구역 선언문을 낭독하고 금연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흡연예방교육을 통하여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의식과 적극성을 기르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학교 교육공동체 활 동으로 『2018. HAPPY - YOU & I 소이 캠프』를 22일(금)과 23일(토), 1박2일로 실시하였다.“교육공동체가 함께, 같이 하는 마당”이라는 주제로 「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 열린 아버지학교, 캠프파이어
새콤한 맛과 달달한 맛 검으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노지 슈퍼오디가 최근 수확기를 맞아 소비자의 미각을 유혹하고 있다.소이면 충도4리 주머니골 농원(농장주 오인근·황명희) 4,950㎡에는 350여 주의 뽕나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오디가 출하되면서 평일 60여 명, 주말이면 120여 명의 주민들과 도시민들이 오디 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오인근 씨의 체
소이 대장초등학교(교장 김남호)와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5월 31일 두 학교 학생 75명이 소이초등학교 국사관에 모여 『작은 학교 공동교육활동』으로 어울림 마당을 열었다.대장초와 소이초 공동교육활동은 어울림 마당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학교 구분없이 학생들이 모두 어울려 함께 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두 학교 학생들이 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