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조병철 음성부군수가 중앙부처를 찾아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조 부군수는 지난 20일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부를 방문했다.이날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관련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음성군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2024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음성군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충도저수지와 연계해 음성군의 경관 자원 및 야생동물을 포함한 생물자원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 탐방로를 조
음성군의회는 19일 제3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영호 의원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음성군 대소면 내 중학교 신규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군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에‘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된 바와 같이 국가는 국민이 균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책임이 있고, 국민은 적절한 교육 기회 제공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할 것이다”면서,“음성군 대소면은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삼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각종 개발 사업 추진으로 대규모의 인구
음성군이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누구나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8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20년 21.5%, 2021년 22.5%, 2022년 23.7%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지난 2019년부터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지난 6월 기준 인구(9만1천800명) 대비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24.2%(2만2천294명)로 나타나, 도내 평균 고령자 인구 비율 20%보다 높다.군은 노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7일 오전 8시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긴급 보호 및 교통 통제의 경찰 일원화를 대통령께 건의했다. 김 지사는 회의에서 이번 집중호우 및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안타깝고 국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하며,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희생되신 분들의 장례와 피해자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청주, 충주, 괴산 등 수해 피해와 궁평2지하차도에
음성군의회 송춘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음성군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음성군의회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제358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안해성 음성군의장을 비롯한 유창원 부의장 및 의원들은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및 관련 부서에서 발의한 6개 조례안과 1개 동의안 등 7건에 대해 전부 가결 처리했다. 가결된 조례안은 ▲음성군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조천희 의원 대표발의) ▲음성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5일 연일 쏟아지는 빗 속에서 음성군청 직원들이 피해 현장 곳곳에서 피해복구와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막기 위해 안간 힘을 쏟고 있다. 들어온 빗물을 퍼내고,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비를 맞아가며 비옷을 입고 모래주머니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음성군과 진천군, 양 군수가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조병옥 음성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는 1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충북혁신도시 자치단체조합 설립의 필요성과 비전을 설명하며 충북도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군에 따르면 이날, 조병옥 음성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자치단체조합 설립 추진 배경 △충북도 참여 필요성 △충북도-진천군-음성군 공동 연구용역 추진 등을 건의하며 발전적 협력을 유도하는 충북도의 적극적이고 중재적인 역할의 필요성
음성군은 10일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조병옥 군수는 △지방시대에 따른 대응 및 국도비 확보 총력 △도정 시책 협조 △음성행복페이 사용처 제한 홍보 △장마철 재난 대비 등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설, 공공기관 이전,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등을 규정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오늘(7. 10.)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조 군수는 “균특회계 등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방시대 계획의 반영 여부가 중요하다”며 “직원들도 특별법에 대한 내용을 숙
지난 7월 1일 자로 취임한 조병철 음성부군수가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정확한 상황 파악과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서별 업무보고를 추진하며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보고는 각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조 부군수가 지금까지 쌓아온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 부군수는 각종 사업에 대한 부서별 대응능력 강화와 협업, 그리고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
충청북도가 2023년 하반기 5급 정기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7월 10일자)
충청북도가 공개한 6급이하 승진내정자는 다음과 같다.
음성군의회는 4일 제9대 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조병옥 군수와 조병철 신임 부군수, 집행부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음성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회 운영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제9대 음성군의회는 2022년 7월 안해성 의장, 유창원 부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힘차게 출발하여 정례회 3회·임시회 9회의 회기를 거치며, 31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입법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군민 편의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있어 총
충청북도는 7월3일(월) 10:00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브랜드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외빈과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이 개최됐다.이날 선포된 충청북도 새심벌마크(CI)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충북을 이루는 각 분야가 중심에서 뻗어나가며 성장하는 미래비전을 형상화하였다.특히, ‘ㅊ’과 ‘ㅂ’ 사이의 화살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
조병옥 음성군수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의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석해 ‘일자리 생태계의 혁신성장 모델 구축! 음성형 풍부한 일자리 창출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음성군 일자리 정책을 알렸다. 지난 30일 대전시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정책대회에는 서울 강동구, 경기 광명시, 대전 유성구, 전북 전주시 등 14개 지자체장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표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원인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자체 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책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발표자로
조병옥 음성군수는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봉사와 직원들 커피부스 이벤트를 열며 조촐하지만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조 군수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 무극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조 군수는 180여명의 장애인 식사로 나온 삼계탕 배식 봉사 후 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 함께 식사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음성군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 표현이라 할 수 있다.아울러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
음성군은 음성군 청렴감사관 3명이 참관한 가운데 소이면 자체 종합 감사를 지난 26 ~ 30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3월 처음으로 위촉한 음성군 청렴감사관은 읍·면별 1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군민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강화를 통해 군민의 권익 보호 및 군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청렴감사관의 주요 기능으로는 ▲군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부조리 등에 관한 사항 제보 ▲군에서 실시하는 감사 등 참여 ▲지역 현안 사업 등의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음성군은 충청북도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31대 조병철 음성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3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조병철 신임 부군수는 1991년 옥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7년 충북도청으로 전입했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청년정책담당관, 일자리정책과장, 안전정책과장을 역임하고 이번 7월 1일 제31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모두 겸비한 조 부군수 부임으로 민선 8기 1년을 맞이해 군 주요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 음성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조병옥 음성군수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재난에 대응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조 군수는 지난 29일 오후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신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감곡 공산정소하천 개선복구사업 등 대형공사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이날 조 군수는 사업 추진 현황과 재해대책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또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 ▲수방 자재·
음성군은 지난 28일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해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청년정책위원회는 군 최초의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위원장으로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및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군 청년정책에 대한 조정 및 협력, 분석, 평가 및 이행 상황 점검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특히 위촉직 위원 15명 중 7명을 청년(만19~39세)으로 구성해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충청북도가 재난안전실 조병철 안전정책과장을 박노학 부군수 후임으로 제31대 음성군 부군수에 임명했다. 조병철 부군수는 1966년생으로 충북 옥천출생이며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주요경력으로 창조전략담당관 창조행정팀장, 문화예술산업과 예술팀장, 문화예술산업과 문화정책팀장, 진천군 문화경제국장, 도 청년정책담당관, 도 안전정책과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