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는 교육수료자 75명과 관계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명품농산물생산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음성 특화작목인 복숭아, 고추, 수박반을 각각 편성해 지난 4월 12일부터 9월20일까지 월1회 6개월간 전략작목 전문농업인 육성과 전국 제일의 복숭아, 고추, 수박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전
음성군보건소(소장 홍형기)에서는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금연권고 포스터 및 편지쓰기를 공모한다. 금연포스터 부문은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줄 수 있는 내용을 편지쓰기 부문은 흡연의 해악성 강조, 흡연자에게 금연권고, 금연결심, 군민들의 자발적 금연 참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은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수박’등은 음성군의 대표적은 농산물 성공사례다. 이에 뒤질세라 삼성면의 축산업계에서도 명품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옛고을한우’라는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16일 삼성농협 회의실에서 한우사육 10농가가 창립총회를 갖고 계통출하를 통한 한우브랜드 명품화를 다짐했다.
음성군은 지난 20일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이전협의회 임직원 25명을 초청, 함박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충북지역으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혁신도시 편입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음성군과의 교류 촉진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충북지역 이전기관협의회 임직원 25명
음성·진천에 들어설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기업체와 지역주민들의 이주대책 문제 해결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50여개의 기업체가 충북혁신도시 중소기업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지난 19일 맹동면 두성1리에 소재한 화성사(대표 이종수)에서 중소기업인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중소기업 대책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지난해 설립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연탄을 제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던 `사랑의 연탄나눔 은행'이 22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음성지부’로 새롭게 태어난다. 국제와이즈멘음성클럽(회장 류태열)에서 설립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음성지부는 생활고로 연탄조차 구입하지 못하는 영세가정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연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음성교육청(교육장 신정인)에서는 19일에 음성 과학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음성 컴퓨터 꿈나무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컴퓨터 꿈나무 축제 행사는 신속·정확한 타자 능력과 실무 문서 작성 능력을 측정하는 컴퓨터 입력 경진, 인터넷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정보검색 경진, 실용성,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육아휴직활성화 도모 및 여성인력의 노동시장 참여촉진을 위하여 육아휴직을 부여한 사업주에게 육아휴직 기간동안 월 20만원씩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는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하고 휴직자를 복귀 후 30일 이상 고용한 사업주에게 육아휴직기간 동안 (남성 : 최대 1년, 여성 : 최대 10
음성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 음성청결고추축제 기간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 대도시 주부 2천여 명이 찾아와 8억 5천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해가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음성군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서울 강남구, 성북구, 동작구, 은평구, 의정부시, 안양시, 경남 사천시, 대전광역시 등 대도시 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9일 2006년도 작물환경분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고품질 쌀 자연바람 건조저장시설 외 9개소에 대한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 충북농업기술원 관계 공무원 및 시범사업농가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포장과 일반농가 포장의 비교 관찰 및 핵심기술을 익히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모색, 내년도 영농에
앞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을 대여하거나 대여 받는 것 외에 “대여를 중개”하는 경우에도 처벌을 받는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관련 직무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자격취득자에 대한 교육훈련제도가 도입된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입법내용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증의 불법대여를 근절
대전지방노동청충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2006년 7월부터 허위구인광고 등 직업소개부조리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직업안정법 제34조(허위구인광고 등 금지)를 위반한 업체가 2곳 적발됨에 따라 단속을 연장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안정법시행령 제34조 규정에 의한 허위구인광고의 유형별 사례로는 ▲ 구인을 가장하여 물품판매·수강생모집·직업소개·부업
음성군은 2006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분 1/2) 5만6401건에 대해 47억67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1/2) 1만6006건 4억6500만원, 토지분(주택부속토지 제외) 재산세가 4만395건 40억3950만원이 각각 부과되었다. 주택분 재산세는 부속 토지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주택에 포함하여 7월에 부과한 세액의
병무청에서는 병역의무자들이 개개인의 특성에 맞고 보다 편리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병무청 홈페이지의 군 입영 관련 정보를 통합한 「군대 빨리 가는 길」코너 및 전문연구요원/산업기능요원에 편입을 원하는 의무자가 보다 편리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정보 포털사이트」를 구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영대상자가 병무청 홈페이지() 「군대 빨리 가
음성군의 대표적 농·특산물이 결실을 맺고 음성군민 최대의 축제인 설성문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지역 소비자(대표 권 순) 18명이 ‘그린투어’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에서는 9월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에 걸쳐 음성군농촌지도자회원(회장 이범석) 17명과 결연을 맺은 서울지역 소비자 18명을 초청, 그린투어를 실시해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여는 9만 음성군민의 화합 축제인 설성문화제가 신바람 나는 음성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군민 대화합을 이루는 큰 성과를 거두며 4일간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고추축제행사, 문화예술행사, 민속행사, 체육행사, 체험행사 등 행사내용을 세분화하고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기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자투표로드맵 계획과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전자선거추진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부터 터치스크린 투표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터치스크린(Touch Screen) 투표란 모니터 화면이 있는 투표기에 투표권 카드를 투입한 후 후보자 선택화면이 나타나면 투표하고자 하는 후
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 용석)은 추석을 앞두고 생계가 곤란한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9월 중 근로자 2,000여명에게 100억원의 임금체불 생계비를 지원키로 했다. 융자 대상자는 융자신청일 이전 1년의 기간 동안 2월분 이상 임금이 체불된 사업장의 근로자로서, 융자금액은 체불임금의 범위 내에서 1인당 5백만원까지이며, 조건은 연리 3.8%(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음성출장소(소장 신동환)는 민족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4일부터 10월4일까지 한 달간 추석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음성출장소에서는 수입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재래시장 등에서 부정유통방지 캠페인 전개 및 명예감시원과 공무원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 단
임윤빈 이장은 “두성1리 주민들은 농사일만 열심히 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혁신도시 편입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살 집과 밥 벌이를 걱정해야 된다”며 “현실적인 이주대책과 생계대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걱정을 토로 했다. 임이장은 음성군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수박과 축산업, 공업 등 농공병진하고 있는 마을로 다른 마을에 비해 농삿일을 하는 젊은 청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