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중 태릉선수촌 이전 부지 확정....태릉선수촌 유치에 음성군이 발벗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중 이전지를 최종 확정지을 것으로 알려져 음성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대한체육회가 오는 2015년까지 태릉선수촌 이전계획을 잡고 이전 후보지 물색작업을 추진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태릉선수촌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태릉선수촌 이전 추진자문위원
음성군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류지숙)에서는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실시와 관련 병설기관인 음성군 가정봉사원 파견센터, 음성교육청,음성군 학교어머니회 연합회와 연계하여 음성군 지역의 조부무와 아동, 청소년이 거주하는 가정 100세대에 동절기 먹거리인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음성군 노인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음성군 지역내 독거노인,손자녀,동거노인세대와 사회복지시
음성군이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 사업에서 충북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된데 이어 산림청 주관 중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내년도 상사업비로 2억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음성군은 2002년도에 전국 최우수에 이어 금년에 다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임도사업 선진군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이번 임도평가 대상지였던 음성군
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 대소순찰지구대장인 김규동 경감(48) 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에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김규동 대소순찰지구대장은 교통사고와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순찰하며, 솔선수범을 실천해 오고 있다.지난 10월15일 오후 4시경 삼성면 천평리 마을 앞 도로에서 중앙선을 따라 보행하는 김모(80)할머니를
농업기반공사 음성지사(지사장 강태식)와 삼성초등학교(교장 )는 지난 11월8일 삼성면 양덕리 소재 양덕저수지에서 농업기반공사 음성지사 직원과 삼성초교 학생,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지 환경정화를 위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수질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대내외적 환경의식을 고취하여 농업용수가 오염되지 않고 맑은 물
음성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열정)에서는 지난 11월14일 대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박희남 군의원 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소클럽 주관으로 제 6회 음성군 생활체육 연합회장기배 배드민턴 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에서 종합우승에 금왕클럽, 2위 음성클럽, 3위 삼성클럽, 4위 대소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지역 향토부대인 육군 37사단 장병 800여명과 자원봉사자 1천여명이 지난 11월10일부터 19일까지 사회복지 시설인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음성 꽃동네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은 청주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병력지원요청 공문을 보내 37사단에서 병력을 최대한 지원했다.음성꽃동네는 치료가
지역 인재를 육성 발굴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공무원의 긍지와 근무의욕을 높이고자 지역내 금융기관과 기업체가 힘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대소면 대풍리 소재 대소산업단지 내 입주해 있는 CJ(주)와 농협 음성군지부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직과 청렴, 헌신으로 대민 친절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음성군 산하 재직공무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신행정수도 이전 위헌에도 불구하고 대소지역 부동산 경기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행정수도 이전 위험 결정 이후 대소지역의 경우 부동산 상담과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투자가들이 신행정수도 이전 지역에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 음성군사회단체협의회, 군이장단협의회 기자회견 내용전국 공무원노조가 정부의 강경 대응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15일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으나 음성군 조합원들의 참여가 저조해 정상적인 업무로 이루어졌다.음성군에 따르면 15일 전공노의 총파업에 참여한 음성군 조합원은 6명으로 그쳐 민원업무 등 일상적인 공무가 별다른 차질없이 진행돼 민원인들의
‘이제 한겨울 추위도 아랑 곳 없습니다. 조그만 창문틈 사이로 새어 몰아쳤던 바람이 뚫고 들어올 구멍이 아예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버린 지난 10월27일 대소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회장 김사연·여회장 전경순)는 관내 독거노인들이 올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남녀회원 28명은 대소면 태생리
농촌학교인 대소초등학교(교장 유종렬)가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영동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충북도교육감기 차지 시군대항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를 차지해 육상 명문교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피대섭 교사의 지도로 금메달에 남자 포환 이효현(5년), 남자 800m 양두선(5년), 여자 800m 김애라(4년)이 각
맹동농협(조합장 안효길·사진)이 농특산물인 ‘다올찬 음성수박’을 전국적인 명품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3일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2004년 농산물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맹동농협은 지난해부터 농협음성군지부 주관으로 관내 8개 농협이 참여해 결성된 음성군 수박연합사업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올해부터는 관내에 산지유통센터를 새로 확충
주민들의 풍부한 정성 함양을 위해 11년째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음성군 바르게살기 삼성면위원회(위원장 권영희)는 지난 11월5일 삼성농협 회의실에서 삼성면민을 대상으로 ‘삼성면민 백일장’ 대회를 가졌다.이날 백일장 대회에는 어린학생부터 가정주부들까지 80여명의 면민이 참석해 가을의 서정을 산문으로 옮겼다.11년 전통의 삼성면민 백일
맹동초등학교(교장 김유홍)어린이들이 지난 10월28일 음성꽃동네 희망의 집을 방문해 지체부자유인들을 대상으로 위문 잔치를 가졌다. 어린이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재능들을 마음껏 펼치며 흥겨운 한 때를 보냈다.이날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고전무용, 신나는 댄스, 즐거운 민요 등을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떡과 음료수,
삼성초등학교(교장 김종수)은 푸른 꿈이 영그는 삼성 한마음 축제를 지난 10월27일 지역기관사회단체장과 학부모 등을 초청해 다목적 강당과 야외전시장에서 가졌다.이날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무용, 전래동요, 리듬합주, 영어연극, 패션쇼 등 학급별 1종목 출연으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특히 학부모 작품과 고사리 손으로 엮어낸 시화, 그림,
삼성면 선정리 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공장인허가를 득하지 않고 불법 산림훼손 해 말썽을 빚고 있다.삼성면 선정리 소재 (주)ㄴ모 신축공장 공사 계약을 한 ㄱ모토건이 (주)ㅋ모 신축 공장부지에 있는 느티나무를 조경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20여본을 굴취하고 (주)ㄴ모 신축공장 부지 조성을 위해 불법으로 산림훼손 했다.ㄱ모토건은 (주)ㄴ모와 (주)ㅋ모 대표이사인 이
극동정보대학(학장 이충길)에서는 지난 10월29일 극동정보대학 시청각실에서 충청북도 및 정부의 지역ㆍ국가균형발전에 대학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물적, 인적 자원을 지자체 및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신 산학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산업체 인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초청 인사인 음성상공회의소 최
고객지향적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객만족행정서비스헌장과 관련하여 음성군을 방문한 민원인을 무작위로 추출해 고객만족도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설문조사 결과 음성군에서 가장 친절한 부서는 환경보호과, 종합민원과, 자치행정과 순으로 나타났으며, 민원인이 느끼기에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는 환경보호과에서 환경성 검토
음성군내 1400여개 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복지증진과 여가문화에 새로운 장을 열게될 음성군근로자종합복지관이 위탁운영업체 모집하고 있어 내년 3월 개관을 앞에 두고 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음성군은 지하1층 수영장 및 부대시설, 지상1층 헬스장과 사무실 시설 등에 대해 음성군 근로자종합복지관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도모하고 음성군 근로자의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