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과 음성·증평·진천 지역위원회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추진을 반대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국민서명운동」을 지난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정으로 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충북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 의원과 음성·증평·진천 지역위원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매일 지역구 읍·면을 순회하면서 범국민
음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있은 6월 정례의원 간담회에서 「대소·삼성면 폐기물처리사업 반대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발표해 음성군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강력히 표시했다. 군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될 만큼 청정 지하수를 품고있는 대소면과 미호강의 발원지이며 천연기념물인 황새의 고향이기도 한 삼성면은 군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서 우리는 각종 오염이나 난개발로부터 보전하여 후대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으로 발생하는 먼지, 소음 등 환경오염 물질이 지속적으로 배
생극면 주민들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공모사업인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총사업비 139,1억원, 균특 50%, 도비 10%, 군비 40%)을 놓고 단단히 화가 나 있다. 생극 지역사회단체장들은 7일 오후 5시 생극면 모처에서 음성군청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이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역을 생극면 방축리 일원에서 금왕읍 삼봉리로 변경해야 한다는 사업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들을 표출한 것. 음성군이 사업을 금왕읍으로 이전 변경하여 추진하기 위해서 암암리에 준비하고 있
음성군이 지난 5일 음성읍 용산리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사과과수원에 대해서 매몰작업을 진행했다. 충청북도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 일일보고 자료에 의하면 6월 5일 18:00시 기준, 음성군은 신고예찰 누적건수 4건(음성읍3, 금왕읍1) 중 2건이 확진됐다. 확진된 곳은 음성읍 2개소로 면적은 1ha이다. 나머지 2개소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확진된 곳의 매몰 공적 방제는 1개소(0.4ha)가 완료됐고 나머지 1개소는 추진 중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매몰 현장을 찾아서 추가 발생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동시간 내 충청북도
충북도가 6월 4일 22시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에서 구제역 최종 신고된 5월 18일 이후 17일 동안 추가 발생이 없어 역학관련 농가에 대해 해제를 함에 따라 그동안 노심초사 했던 음성군의 축산농가들이 한시름 덜게 됐다.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은 그동안 11가구(청주9, 증평2)에서 발생해 11가구 1천5백71두(소 1,510, 염소 61)를 살처분 했다. 충북도는 역학발생 후 2주가 경과함에 따라 역학관련 전농가 446호에 대해 관리 해제를 했다. 그러나 청주시와 증평군 방역대 밖 농가의 지정
음성군 소속 충븍도의회 도의원인 이상정(음성군 제1선거구-음성읍,소이,원남,맹동)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노금식(음성군 제2선거구-금왕읍,대소,삼성,생극,감곡)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이 도 의정활동을 위해 어떻게 뛰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 이상정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4월에 있었던 4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 의원은 “이원화된 행정구역으로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음성군은 교육·문화·체육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주민의 삶이 풍요로운 명품 도시 ‘2030 음성시’를 만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평생교육 확대로 자아실현 기회 ’UP’민선 8기는 교육 분야에서 다 함께 누리는 평생교육과 음성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군정을 펼치고 있다.군은 주민의 자아실현을 위해 금빛·설성·공유평생학습관에서 보편적 평생교육과 맞춤형·디지털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음성 평생학습 시즌2’를 추진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성인문해, 검정고시와 디지털·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개
조병옥 음성군수는 5일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주재했다.△과수화상병 추가 확산 방지 △쾌적한 환경 조성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등과 관련한 군정 현안 등을 살폈다. 지난주 음성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조 군수는 “과수화상병은 기온이 27~32도 사이에서 발병 확률이 높으므로 초여름에 접어드는 이맘 때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시기”라며 “방제약제의 적기 살포와 예찰을 강화하고 농기계 접촉,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해 과수원 출입자와 작업 도구를 소독하고 농가 간 접촉을 자제하도록 적극 지도
음성군은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성희롱 예방교육 등 방지조치)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폭력을 예방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한애경 강사가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젠더이슈를 통한 성인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통장연합단체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는 도내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2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 시‧군협의회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충북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이‧통장이 지역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충청북도의 발전에 이‧통장이 앞장 서기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영환 충북지사는 도정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충청북도 발
음성군의회 서효석 의원은 6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그동안 ‘지방의원의 갑질 규탄 성명문’에 대한 사과 및 부군수실에서 논의된 내용과 관련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 의원은 일단 지난 4월 26일 공무원노조에서 발표한 갑질 성명문에 대해 공직자 여러분께 미안하고 송구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나 그날 당일, 서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준비했던 자료를 관련 담당자 6명의 공무원들과 같이 검토하고자 논의했던 사안을 사전 동의없이 녹취가 돼 밖으로 유출되어 다시 이 내용이 공무원노조로 흘러들어가 지방의원 갑질 규탄 성명문이 나오게
음성군은 하계 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경험 기회를 제공해 군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2023년 하계 대학생 근로활동 참여자를 1일부터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 주소가 음성군인 대학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학생, 2023년 1학기 졸업예정자, 최근 1년 이내(22년 하계, 23년 동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 우선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30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대응 및 각 부서 청렴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부패 취약분야 대응 및 1부서 1청렴시책 보고회’는 군이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보고 및 사례공유를 통해 사전 부패 발생 요인 차단 ▲부서별 특성에 맞는 자체 청렴 시책 수립을 통해 모든 직원이 반부패 청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군 주요 청렴 시책 중 하나다.이날 보고회는 조병옥 군수 주재로 전 부서 실·과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패
음성군은 여성·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잘 사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군은 2017년에 이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재지정(2022.12.)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에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를 일컫는다.따라서 정책을 입안할 때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등 여성의 권리 보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군은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여성 일자리 협의체
음성군은 30일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조병옥 군수는 △보훈 가족 예우 △청렴도 제고 △정부예산 확보 △장마철 대비 재해 취약 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조 군수는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만큼 보훈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에게 부서에서는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 청렴도 제
전세계의 인권 문제와 인권침해를 알리기 위해 결성된 세계원로 지도자들의 모임인 세계원로회가 간담회가 28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메리 로빈슨 세계원로회 의장(아일랜드 전 대통령), 반기문 전총장 등 총 열한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고 내부 시설을 관람했다.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지난 4월에 주한외교관 초청행사, 지난 15일에는 기후리더 양성과정 개강식 등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하는 각종 국내외 대형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또한 매주 주말에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음성군은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상반기 음성군 내 도시지역 면적 변경 부분을 포함한 전체 39,409,048㎡에 대하여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음성군은 용산산업단지 및 음성LNG발전소 일부면적 등 17만7천386㎡가 추가 지정되고, 음성테크노폴리스 일부면적 65만3천196㎡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이 지역의 용도가 관리․농림지역 등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고시된 점을 반영, 관계법의 절차에 따라 지난 23일 군 의회 의결을 거쳐 26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했다.도시지역분 부과지
충북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 및 지방세정 연찬회를 동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불합리한 세정제도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우수사례 공유로 지방세정 발전 방향과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지방 소방재정 확충방안’과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자원순환세 신설 방안’이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지방 소방재원 확충방안에 대해 발제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홍환 박사는
음성군은 구제역 농가 및 축산시설에 소독을 강화하고, 축산시설 방역상황을 현장점검 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25일 지역 내 주요 도축장과 사료공장의 방역 현장을 방문해 방역자원 현황과 방역실태, 차량통제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내외부 방역 철저와 인근 도로변 방역을 통한 구제역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은 지난 19일까지 우제류 597호 143천두에 대해 구제역 긴급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각 우제류 농장별로 군청과 읍·면 공무원 64명으로 구성된 전담 관제를 운영하며
음성군은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군의 주요 사업이 반영되도록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박노학 음성 부군수는 현안 사업 건의를 위해 23일 환경부를 방문해 산업단지 노후 오폐수관로 개선사업과 용계저수지 상류 비점오염저감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음성군 대소, 대풍, 금왕산업단지는 20년 이상 경과한 산업단지로 오폐수관로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금왕산업단지 내 오폐수관로가 부식성 가스로 인한 파손으로 씽크홀 사고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