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 철학과 시민 교육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2023년 나를 찾아 떠나는 선배시민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지난 8월 1회기를 시작으로 총 8회기까지 운영된 선배시민대학은 ‘노인의 권리를 자각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법’에 대해 배우고, 진천군노인복지관 ‘선암회’ 선배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공동체에서의 나의 의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년 선배시민대학을 수료한 선배시민들은 앞으로 월 1회 이상 자조모임을 통해 공동체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송원의료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상호 협력하면서 입원 및 진료 대상 주민들에게 최상의 편의와 쾌적한 의료 환경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최병칠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장은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로터리 3740지구 음성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행복한 장수사진을 촬영 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장수사진 이 없으신 고령자 노인 30명을 선정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건강한 삶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장수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준비해 준 옷을 입고 이쁘게 화장도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화장해주고 간식까지 챙겨주니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기뻐했다.또한 멋진 모자를 쓰고 촬영에 임한 한 어르신은 “포즈를 취하고 사진촬영을 하니 내가 모델이 된
음성 금왕농협 이명섭 조합장과 농협음성군지부 고윤종 지부장은 벼 수확기를 맞아 18일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수매현장을 방문해 벼 수매현황을 살피고 농업인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통계청은 올해 국내 쌀 예상생산량을 전년 대비 80천톤 감소(△2.1%)한 3,684천톤으로 발표했다.이는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등 쌀 수급균형을 위한 적정생산 정책 추진 등으로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2.6%(19,000ha) 줄어든 영향이며,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올해 벼 수확기 쌀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진진이앤지(대표이사 이동연, 경기 안성 소재)는 지난 16일‘보금자리 후원금’ 1500만원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이 후원금으로 학령기 자녀를 둔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이 금왕읍에 위치한 주공3단지 임대아파트로 주거지를 이전 할 수 있게 지원했다. 이로 인해 장애인 가족이 안정적인 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고 아이들은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 재가 장애인 가정의 안 모 세대주는 51세이지만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보편적인 일자리를 통한 소득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배우자 또한 청각
음성군청 육상팀 이윤철 선수는 지난 15일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해머던지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체육대회 2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이윤철 선수는 한국 신기록(73.77m) 보유자이자 지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까지 해머던지기 종목에서 19연패를 달성했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놓치지 않아 ‘해머던지기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68.36m를 던져 2위(김진 목포시청)와 7.78m의 차이로 정상을 차지하며 전국체전 연패의 기록을 계속 써내려 가고 있다.
음성군 농정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직원들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소이면 금고리 농가를 찾아 들깨 수확 작업을 도왔다.농가에서는 “농촌의 인구 감소, 고령화 및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걱정이 앞섰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앞장서서 인력을 지원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상기 농정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심리지원교육 ‘건강테라피’를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 지원으로 마쳤다.종사자들을 위한 심리지원교육은 해마다 진행하는 교육으로 올해는 특별히 음성군체육관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테라피를 주제로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종사자들과 대상자들 모두에게 즐거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건용 회장은 “어르신들의 신
음성군의회는 지난 13일 ‘역대 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ㆍ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성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대 음성군의회 개원 이래 음성군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음성군의회 전ㆍ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군 의회 및 군정발전 방안과 지역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안해성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군 발전과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선배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전해주시길 바란다” 며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
민족통일 충청북도협의회(회장 임형택)가 주최하고 민족통일 음성군협의회(회장 이덕우)가 주관한 2023 민족통일충청북도대회가 지난 12일 음성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023 민족통일충청북도대회는 도내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800명이 참가했으며, 식전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표창과 통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식전공연으로는 신명화, 김길환 등 초대가수를 비롯해 음성의 힐링숟가락난타, 설성국악예술단의 부채춤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또한 개회식에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의 축사와 표창이 진행됐으며 표창은 민족통일협의회 활성
음성군은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이해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농촌활력과, 농업기술센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 에 농촌일손돕기 운영 창구를 설치해 일손이음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로 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집중호우 피해농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미배정 농가, 고령농 및 영세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은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에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설치, 운영해 현재까지 3천388명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또, 도시농부가 4시간 근무 시 농가가 인건비
음성군은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무료 잔류 농약 검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잔류농약이란 재배 과정에서 사용 후 농산물에 남은 농약을 말하는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를 시행해 농산물에 대한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인증 농산물(친환경, 유기농, 무농약)에서 잔류농약 분석 결과는 인증 시 중요한 항목이며, 각 농약 제조사에서는 수확 전 살포 일을 기입해 잔류되는 농약이 최소화 되도록 하고 있다.군은 농약 463성분에 대하여 잔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음성군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음성농협 농산물유통센터,
농협음성군지부는 2023년 가을철 음성군 관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지원하고자 농협음성군지부 2층 농정지원단에“농촌일손돕기 운영 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음성군과 함께 2023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총력 추진을 위한 것으로 관내 주요 기관단체, 기업체 등과 연계해 집중호우 피해농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미배정농가, 고령농 및 영세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게 된다.고윤종 지부장은“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많은 농가가 일손을 필요로하고 있다.”며“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많은 기관단
음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0일 감곡면에 위치한 달꽃농원에서 군 회장단과 읍·면부녀회장, 관계자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살림운동 EM친환경 비누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유용미생물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이 해당된다.음성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환경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화학물질 사용 줄이기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음성군은 기존에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던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12일 전했다.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은 미세먼지, 비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아동친화도시 음성군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건립됐다.면적 1,280.66㎡,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종합놀이터와 플레이짐, 방방존이 2층에는 유아종합놀이존과 역할놀이존, 유아볼풀존, 유아휴게실 등이 조성돼 있다.2021년 11월 11일 개관한 오
음성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군은 기존에 내부 인테리어와 시스템개선 등 2개 분야에 한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올해부터는 △외부환경 개선 △홍보물 지원 △안전관리 개선 사업까지 추가해 총 5개 분야, 최대 400만원을 확대·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은 현재 60%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이번 사업의 확대로 올해 개선사업에서는 전년보다 5배 많은 194개소가 신청했으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군은 추가로 2억의
음성경찰서는 11일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공원에서 서충주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 유아 16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했다.이날 교육은 전동카 체험 및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싸이카·순찰차 내부 관찰 등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방어보행 3원칙 홍보물품(부채, 물티슈, 공책)을 배부하며 횡단보도 건너기 전 서다·보다·걷다 교육을 전개하였다.음성경찰서 이대형 서장은 “어린이 교통공원 활성화를 통해 어린이가 먼저인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 언론의 정통성으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 이하 한지협)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해오고 있는 (사)한국 시니어클럽(회장 조범기)은 10월 6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시니어클럽회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들의 업무협약은 급속적인 고령화 시대로 인한 베이비 부머시대의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의 빈곤 해결이 국가적 사회문제로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민과 민이 힘을 합쳐 이를 해결해 가기로 약속했다는 것에서 이러한 ‘협치’ 사례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음성군은 지난 11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노인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음성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범노인과 모범노인단체 및 노인복지 기여자,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기념식 행사는 1부 노인강령 낭독과 유공자 표창, 주요 내빈들의 격려사, 2부 초대가수 및 축하공
음성군산림조합은 5일 ‘10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음성군 산주 및 임업인들 ‘2023 강원 세계산림엑스포’에 방문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는 산림의 역사, 생태 등과 평화콘텐츠를 접목하여 다양한 볼거리과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음성군산림조합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산주들과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산림 장비 탑승, 임산버섯 전시 체험 등 각종 체험관과 부스 등을 돌며 산림기술지도를 진행했다.산림조합은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산림경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 및 민관협력형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