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심사위원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운영위원제42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현)(사)한국미술협회 회원,사)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사)한국민화협회 회원,사)한국전통민화협회 추천작가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초대작가음성군여성회관/음성읍주민자치센터 출강중상락민화연구소 운영
한자 迦葉寺 응진암(應眞庵)분야 종교/불교유형 기관 단체/사찰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1-2[가섭길 494]지도보기시대 고려/고려 후기집필자 정제규[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 용산리 가섭산에 있는 고려 후기의 사찰.[개설]가섭사는 석가모니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가섭존자(迦葉尊者)의 이름을 딴 사찰이다. 가섭존자는 두타행(頭陀行)을 가장 충실히 실천하였고,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가 연꽃을 들어 그 의미를 물었을 때 유일하게 미소로 답하여 염화미소(拈花微笑)의 가르침을 전한 인물이다. 가섭사는 창건 사실을
목화꽃하얀 솜이불돌아기 새근새근 해설 / 반영호 목화꽃은 백색의 순수다. 때묻지 않은 아가도 청순이다. 꽃말처럼 어머니의 사람, 사랑합니다.솜이불에 쌓여 잠든 아기의 천진한 예쁜 모습이 선하다.
한자 權擥妻固城李氏墓碑영어의미역 Tombstone of Lady Yi from Goseong, Gwon Ram's Wife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유형 유적/비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산 7[능안로 377-15]시대 조선/조선집필자 강민식[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권람의 부인 고성이씨의 묘비.[개설]고성이씨는 문정공(文貞公) 이암(李嵓)의 손녀이며, 철성부원군(鐵城府院君) 이원(李原)의 딸이다. 1495년 81세로 졸하였으며, 영원군부인(寧原郡夫人)으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서각부문 특선2회대한민국미술대전 서각부문 특선대한민국명인대전 서각부문 오체상KOREA ART WAVE 서울예술의전당 서각 개인전한국서예신문사주관일본오사카 서각 전시2018.2019년 충북미술협회전2020년 충북중부미술교류전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협회 초대작가대한민국부채대전협회 초대작가대한민국서혜문인회대전협회 초대작가대한민국열린서화대전협회 초대작가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회원,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담장을 기어 오르네 궁금한게 많다고 해설 / 반영호 높다란 수직 벽, 그 꼭대기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 많은 녀석이 암벽을 타고 오른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여유롭고 느긋한 녀석은 목표도 없이, 다만 위쪽이 그저 굼금한 모양이다.
꽃비 속에서 / 김순덕 어느 따뜻한 봄날느닷없이화들짝 피어나눈부시도록아낌없이드러내 보이던 너얄궂은 봄비 따라아랑 곳 없이손짓조차 못하고떠나버리는 너는속절없이잊어야 할 벚꽃.
듬직한당신의 어깨산도 맬 것 같아 해설 / 반영호좀처럼 무너지지 않을 넓은 가슴을 가진 단단한 사내의 듬직한 믿음이다.수억년이 지났음에도 그대로인 바다와 땅과 드넓은 우주, 즉 하늘처럼 믿고 싶은그 누구를 빗대어 노래했다.
한국미술대전 특선/미술공모대전 입선대한민국 미술공모대전 입선/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특선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입선/충북미술대전 다수입선한일현대미술 교류전/충북중부미술 교류전아름다운 음성전/김복진추모전서정의조형미를 담은 구상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사무국장,(사)한국미술협회 회원
김은미음성미술협회전경찰문화의날 초대전충주아트 페어전미의 표상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유형 작품/민요와 무가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1리집필자 강윤정[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에 전해 내려오는 가정의 평안함을 축원하는 내용의 의식요.[채록/수집상황]음성군 생극면 차평1리에서 이정순(여, 73세)에게서 채록하였다.[내용]소년들에게 학문을 권장하고 수신제가하여 부모를 봉양할 것을 권하며 집안 식구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노래이다. 회갑연 같은 연회석에서 축원과 덕담을 담아 부른다. 앞부분은 판소리 단가 「장부가」의 일부와 유사하고, 뒷부분은 고사덕담
한내장터 만세공원* / 雅鳳 김진수 벽공(碧空)을 휘감는 구름빈 들녘 스치는 바람느릿느릿 흐르는 음성천 물결 여기 잠시 발길 멈추면태극기 펄럭이고절규하던 만세 소리 들려온다 기미년 4월 1일 한내장터에죽을 각오로 나선 지사 6명**과 민중이구름떼처럼 모여 외치던 ‘대한독립 만세’그 붉은 함성과 치열했던 항쟁, 끊임없이 되살아난다. *소이면 중동리 옛 한내장터 거리에 조성된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지사 6명: 한내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을경, 이중곤, 권재학, 추성열, 이교필, 이용호 지사.
철박물관 / 雅鳳 김진수 여기그대를 데려온 건철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계근대(計斤臺) 어깨를 짚고녹슨 전기로가 반기는골짜기 소나무 청단풍 키 작은 철쭉들 수군수군산새들 들풀 들꽃과 눈맞추며 쫑알쫑알작은 연못 정자 그 옆 키 큰 미루나무 멀뚱멀뚱 아름답지만 사치스럽지 않은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은*골짜기 여기세상을 움직이는 철(鐵)을 따라한 철이 저물고 있습니다. *와 에 썼던 ‘검이불루 화이불치’(檢而不陋 華而不侈)를 변용했다.
김수명충북서예전람회 특선우수상1호 초대작가충남 서예전람회 특선이천서예대전 특선장려상 초대작가음성미협 회원 출품 다수현)(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김미자 홍익대학교 교육원 10학기 수료홍익교육원전 5회15인 사색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한자自點洑영어의미역The Tale of Jajeom's Reservoir분야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유형작품/설화지역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시대조선/조선집필자이상희[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있는 자점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개설]「자점보」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김자점(金自點)[1588~1651]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이귀 등과 인조반정을 성공시켜 출세가도를 달렸으나 효종이 즉위하고 송시열 등 산림 세력의 등용으로 북벌론이 대두되자 위협을 느끼고, 청나라에 누설하였다. 이후 유배되었다가
가슴속깊이 스미는저 미리내여 해설 / 반영호미리내는 은하수를 뜻하는 말이다.어원을 살펴보면 미리는 우리 고어에서 ’미르‘즉 용을 뜻하는 말이다.그리고 ’내‘는 개울 시내 등을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미리내라고 하면 용이 사는 시내라는 뜻이 된다. 그런데 옛날 사람들은 용이 승천하여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고 있었으며, 은하수가 마치 강이나 시내가 흐르는 것처러 보이는 까닭에 은하수를 미리내라 한다.
노랗게피어오르는똥싸개 웃음소리 해설 / 반영호마을 주변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 풀로 ㄷ추 자라 큰 것은 80cm 정도 자란다.똥이라는 유쾌하지 않은 이미지가 무색하게도 천진하고 귀여운 아기의 해맑은 웃음이 연상된다.
한자金善慶妻星州李氏분야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유형인물/효자·열녀지역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시대조선/조선 전기 집필자한동희[상세정보][정의]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열녀.[가계]본관은 성주(星州). 홍문관수찬(弘文館修撰) 이휘(李揮)의 딸이고, 김선경(金善慶)의 처이다. [활동사항]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으로 있던 남편 김선경은 싸움터로 나가고 자녀들만 데리고 집에 있었다. 충주 전투에서 이긴 왜적이 음성 지방까지 들어오자, 부인은 생극면 차곡리에 있는 수리산(愁離山
한자固城李氏영어의미역Goyeong Yi Clan분야성씨·인물/성씨·세거지유형성씨/성씨지역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시대현대/현대집필자김영규[상세정보][정의]이황을 시조로 하고 이만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연원]고성이씨(固城李氏) 시조 이황(李璜)은 고려 덕종(德宗) 때 문과에 급제하여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지냈고 1033년(덕종 2) 거란의 침입 때에 공을 세워 호부상서(戶部尙書)에 올랐으며 철령군(鐵嶺君)[지금의 고성]에 봉해졌다. 고성이씨의 인물로는 7세손으로 고려 충렬왕 때 밀직사사(密直司使)를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