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천주교 보천공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원남면 주봉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대상 농가는 2주일 전 교통사고로 농가주가 병원에 입원해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 사연을 듣게 된 천주교 보천공소에서는 농가주의 시름을 달래고자 일손 돕기를 진행한 것이다.신자와 가족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에서 참석자들은 300여평 밭에 비닐을 씌우고 참깨를 정식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원남면 천주교 보천공소 관계자인 원남면 반영찬 주민자치회장은 “농사는 때와 시기를 맞추는 것이 가
음성 원남면의 하당초등학교는 지난 2일 하당초등학교 제19회 동문회(회장 임형순)가 학교를 찾아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하당초등학교 19회 임형순 동문회장은“19회 졸업생 30명이 칠순기념 여행 중 학교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백재환 하당초등학교 교장은“졸업 후에도 후배 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서 지난 4월 22일에 총동문 화합 한마당 잔치(2000만원)를 베풀고 잇따라 6월에도 장학금을 기탁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전 교직원이 하당초등학교 교육을 위해
원남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교생이 함께 어울리는‘원남 다모임 축구 리그전’을 실시했다.전교생 67명인 원남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원남 의형제’로 맺어진 다모임 6팀과 6학년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운영하는 학생자치가 활성화되어있다.이번‘원남 다모임 축구 리그전’은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학생들은 다모임 회의를 통해 1~2학년이 골을 넣으면 2점, 3~6학년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만 슛팅하기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규칙을 만
원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회원 30여명이 모여서 면 소재지 곳곳에서 꽃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원남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보천 시가지 일원 화단에 계절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반영찬 원남면 주민자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심은 꽃을 보고 주민들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꽃 심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남면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원남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남면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당2리 최혜영 농가를 방문해 인삼꽃을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적기에 작업을 해야 하는데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힘을 보태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반영찬 주민자치회장은 “농가의 인력난을 듣고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셨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봉사활동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3일 각 마을 노인회장 22명을 초청해 함께 식사하며 원남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원남면은 만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6.9%(2023년 4월 30일 기준)로 노인가구의 안정된 생활유지를 위해 노인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이다.이에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남면 소재 식당(꼬꼬가든, 원남반점)과 협력해 독거노인 등 노인 가구의 반찬·식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꼬꼬가든에서 후원하는 반찬을 노인 3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원남반점
원남면 공무원들과 주민들은 17일부터 시작되는 음성품바축제 준비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축제 홍보를 위해 원남면은 일찌감치 품바복을 직접 제작해 전 직원이 품바 복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품바축제의 대표 캐릭터인 품바와 품순 및 귀동 할배, 음성군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거돌이 이미지를 다양하게 활용해 옷을 제작해 입고있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준비로 주민자치회원, 새마을회원 등 원남면 주민 100여명과 면 직원들은 다양한 소품을 제작함은 물론, 단체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위
하당초총동문회가 모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하당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22일(토) ‘제27회 하당초등학교 총동문 한마당축제’를 개최한 자리에서 장학금을 비롯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 것. 하당초 총동문회는 모교 학생들 성장을 위해 입학․전입 장학금(510만 원), 학업장려 장학금(650만 원), 교육기자재(노트북 6대) 등 발전기금을 지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8일(화) 대한노인회 원남면 분회 최원규 회장과 각 마을 노인회장 22명을 초청해 원남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마을의 노인복지와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노인회장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실 것
원남면 조촌리에 폐황산처리업체의 인허가 추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남면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다.원남환경지킴이(회장 최재식)에 따르면 4월 3일 지정폐기물업체인 D환경개발에서 원남면 조촌리 일원 2,762㎡ 부지에 하루 35톤 규모의 폐산중화처리시설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다는 것.이곳은 글로벌선진학교와 원남초등학교, 원남저수
원남면(면장 현연호)과 원남면주민자치회(회장 반영찬)에서 홀로 계신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원하는 반찬보관함 전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원남면 주민자치회는 홀로 계신 어르신 30여명에게 한 달에 3~4번 반찬 전달 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반찬보관함은 여름철 반찬 변질로 인한 식중독 방지와 고양이들의 반찬 봉지 훼손을 막기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연호, 고병일)는 3월 29일(목) 저소득 독거노인 등 반찬이 필요한 30가구를 방문해 정성 가득한 반찬과 함께 노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사랑의 도시락’은 ‘꼬꼬가든’(대표 정춘옥)이 어르신들에게 반찬 지원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원남면 주민자치회(회장 반영찬) 회원 30여 명은 3월 22일 면 소재지 곳곳에 봄 꽃을 식재했다.주민자치회는 매년 보천 시가지 일원 화단에 계절 꽃을 심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반영찬 원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원남면을 오고 가는 손님들에게 봄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매년 꾸준히 꽃 심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음성군 원남면(면장 현연호)과 5개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협의회, 체육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3월 22일(수), 봄맞이 꽃심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주민들의 왕래가 활발한 시가지에 봄꽃 심기를 비롯해 불법투기가 잦은 원남산업단지 도로변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
원남면(면장 현연호)은 3월 22일(수) 원남면 소재 식당 ‘꼬꼬가든’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원남면 저소득 가정에 반찬을 지원한 ‘꼬꼬가든’ 정춘옥 대표가 지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혀 추진하게 됐다.정춘옥
원남면(면장 현연호)과 원남면주민자치회(회장 반영찬)에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전달 봉사 시 반찬보관함을 사용하기로 했다.원남면 주민자치회는 원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한 달에 3~4회 반찬 전달 봉사를 하고 있는데 야생동물이 반찬 봉지를 훼손시키거나 여름철 반찬 변질로 인한 식중독의 우려가 있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원남면과 원남면주
(유)태림건설(대표 이재기)은 3월 9일(목) 원남면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음성읍에서 철근콘크리트와 상하수도 관련 건설업을 운영하는 (유)태림건설은 매년 저소득가정 복지사업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유)태림건설은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어 2021년도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나눔
3월 8일(수), 이종복 평석토건㈜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음성·소이·원남면에 각각 성금 100만 원씩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음성읍에서 콘크리트와 철근 공사업을 운영하는 이종복 대표는 부인인 김연옥 여사와 함께 2015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이종복 대표는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원남 하당초등학교(교장 백재환) 학생들을 위해 하당초등학교 총동문회 고문인 성낙전 (주)홍익기술단 대표이사가 2월 10일 5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하였다.하당초 동문으로 평소 모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성낙전 대표이사는 매년 학교 발전과 입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계시는 등 모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3월 2일(목) 하당초에서 8
원남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평화도시를 만들자.조병옥 군수가 면민들에게 군정을 설명하기 위해 원남면을 방문했다.2월 8일(수) 조병옥 군수와 원남면민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된 원남면주민자치센터에는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부인, 이상정 충북도의원, 박흥식.송춘홍 음성군의원, 경대수 국민의힘충북도당위원장 부인, 현연호 원남면장, 반채광 음성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