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雙呈里三層石塔영어의미역 Three-story Stone Pagoda of Ssangjeong-ri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유형 유적/탑과 부도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3리 하정시대 고려/고려집필자 길경택[상세정보][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3리 하정에 있는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개설]탑은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는 공간으로 신앙의 대상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석탑이 많이 만들어졌고, 중국에서는 전탑, 일본에서는 목탑이 많이 만들어졌다. [건립경위]쌍정리 삼층석탑은 마을의 민가 안에 있고, 주변에 마을이
조용한 시골 시장 거리 모퉁이에모던한 로마네스크 카페 있지 어릴 적부터 허물없이 살아온 사람들세월이 흘러도 고향에 머물며“따뜻한 걸루 한 잔 줘유”“달달하고 시원한 거 뭐 없슈”서슴없이 들어서는 이웃들 장터가 한 눈에 들어오는 2층을 오르는 나무계단마다 부드러운 햇살 가득하고 구수한 웃음으로 마시는 찻잔에선비취빛 情이 향기로웠지 *음성읍 “벨라 라운지 카페”.
인사동 서울미술관, 청주예술의전당수원미술관,홍콩 아트페어 등중국 서안미술관개관기념 우수상한국미술대전대한민국 회화대전경기도 미술대전충북미술대전 등 다수 2018 서울국제미술협회 도쿄국제공모상우수상한.일 교류전 현재한국미술협회남한강전앙데팡당협회음성미술협회 회원
음성군은 7일부터 7월 2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빛 속으로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 ~ 오후4시까지이다. ‘빛 속으로展’은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과 스테이지플러스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빛을 재료로 하는 미디어아트展으로 입체적인 오브제에 빛으로 만든 영상을 실시간으로 투사하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작품 및 미디어 월(Media Wall) 등의 신비로운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심사위원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운영위원제42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현)(사)한국미술협회 회원,사)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사)한국민화협회 회원,사)한국전통민화협회 추천작가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초대작가음성군여성회관/음성읍주민자치센터 출강중상락민화연구소 운영
한자 迦葉寺 응진암(應眞庵)분야 종교/불교유형 기관 단체/사찰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1-2[가섭길 494]지도보기시대 고려/고려 후기집필자 정제규[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 용산리 가섭산에 있는 고려 후기의 사찰.[개설]가섭사는 석가모니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가섭존자(迦葉尊者)의 이름을 딴 사찰이다. 가섭존자는 두타행(頭陀行)을 가장 충실히 실천하였고,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가 연꽃을 들어 그 의미를 물었을 때 유일하게 미소로 답하여 염화미소(拈花微笑)의 가르침을 전한 인물이다. 가섭사는 창건 사실을
목화꽃하얀 솜이불돌아기 새근새근 해설 / 반영호 목화꽃은 백색의 순수다. 때묻지 않은 아가도 청순이다. 꽃말처럼 어머니의 사람, 사랑합니다.솜이불에 쌓여 잠든 아기의 천진한 예쁜 모습이 선하다.
한자 權擥妻固城李氏墓碑영어의미역 Tombstone of Lady Yi from Goseong, Gwon Ram's Wife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유형 유적/비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산 7[능안로 377-15]시대 조선/조선집필자 강민식[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권람의 부인 고성이씨의 묘비.[개설]고성이씨는 문정공(文貞公) 이암(李嵓)의 손녀이며, 철성부원군(鐵城府院君) 이원(李原)의 딸이다. 1495년 81세로 졸하였으며, 영원군부인(寧原郡夫人)으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서각부문 특선2회대한민국미술대전 서각부문 특선대한민국명인대전 서각부문 오체상KOREA ART WAVE 서울예술의전당 서각 개인전한국서예신문사주관일본오사카 서각 전시2018.2019년 충북미술협회전2020년 충북중부미술교류전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협회 초대작가대한민국부채대전협회 초대작가대한민국서혜문인회대전협회 초대작가대한민국열린서화대전협회 초대작가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회원,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담장을 기어 오르네 궁금한게 많다고 해설 / 반영호 높다란 수직 벽, 그 꼭대기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 많은 녀석이 암벽을 타고 오른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여유롭고 느긋한 녀석은 목표도 없이, 다만 위쪽이 그저 굼금한 모양이다.
꽃비 속에서 / 김순덕 어느 따뜻한 봄날느닷없이화들짝 피어나눈부시도록아낌없이드러내 보이던 너얄궂은 봄비 따라아랑 곳 없이손짓조차 못하고떠나버리는 너는속절없이잊어야 할 벚꽃.
듬직한당신의 어깨산도 맬 것 같아 해설 / 반영호좀처럼 무너지지 않을 넓은 가슴을 가진 단단한 사내의 듬직한 믿음이다.수억년이 지났음에도 그대로인 바다와 땅과 드넓은 우주, 즉 하늘처럼 믿고 싶은그 누구를 빗대어 노래했다.
한국미술대전 특선/미술공모대전 입선대한민국 미술공모대전 입선/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특선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입선/충북미술대전 다수입선한일현대미술 교류전/충북중부미술 교류전아름다운 음성전/김복진추모전서정의조형미를 담은 구상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사무국장,(사)한국미술협회 회원
김은미음성미술협회전경찰문화의날 초대전충주아트 페어전미의 표상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유형 작품/민요와 무가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1리집필자 강윤정[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에 전해 내려오는 가정의 평안함을 축원하는 내용의 의식요.[채록/수집상황]음성군 생극면 차평1리에서 이정순(여, 73세)에게서 채록하였다.[내용]소년들에게 학문을 권장하고 수신제가하여 부모를 봉양할 것을 권하며 집안 식구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노래이다. 회갑연 같은 연회석에서 축원과 덕담을 담아 부른다. 앞부분은 판소리 단가 「장부가」의 일부와 유사하고, 뒷부분은 고사덕담
한내장터 만세공원* / 雅鳳 김진수 벽공(碧空)을 휘감는 구름빈 들녘 스치는 바람느릿느릿 흐르는 음성천 물결 여기 잠시 발길 멈추면태극기 펄럭이고절규하던 만세 소리 들려온다 기미년 4월 1일 한내장터에죽을 각오로 나선 지사 6명**과 민중이구름떼처럼 모여 외치던 ‘대한독립 만세’그 붉은 함성과 치열했던 항쟁, 끊임없이 되살아난다. *소이면 중동리 옛 한내장터 거리에 조성된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지사 6명: 한내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을경, 이중곤, 권재학, 추성열, 이교필, 이용호 지사.
철박물관 / 雅鳳 김진수 여기그대를 데려온 건철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계근대(計斤臺) 어깨를 짚고녹슨 전기로가 반기는골짜기 소나무 청단풍 키 작은 철쭉들 수군수군산새들 들풀 들꽃과 눈맞추며 쫑알쫑알작은 연못 정자 그 옆 키 큰 미루나무 멀뚱멀뚱 아름답지만 사치스럽지 않은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은*골짜기 여기세상을 움직이는 철(鐵)을 따라한 철이 저물고 있습니다. *와 에 썼던 ‘검이불루 화이불치’(檢而不陋 華而不侈)를 변용했다.
김수명충북서예전람회 특선우수상1호 초대작가충남 서예전람회 특선이천서예대전 특선장려상 초대작가음성미협 회원 출품 다수현)(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김미자 홍익대학교 교육원 10학기 수료홍익교육원전 5회15인 사색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한자自點洑영어의미역The Tale of Jajeom's Reservoir분야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유형작품/설화지역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시대조선/조선집필자이상희[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있는 자점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개설]「자점보」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김자점(金自點)[1588~1651]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이귀 등과 인조반정을 성공시켜 출세가도를 달렸으나 효종이 즉위하고 송시열 등 산림 세력의 등용으로 북벌론이 대두되자 위협을 느끼고, 청나라에 누설하였다. 이후 유배되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