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지난 4월 7일 음성경찰서를 방문했다.이 날 정용근 청장은 음성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중요범인 검거(강도상해) 유공자 수사과 경사(승) 임정훈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음성경찰서장(총경 이규하)의 2022년 음성경찰서의 치안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를 마친 뒤에는 직원들과 간
2022년도 충북기능경기대회가 청주공고, 충북공고, 증평공고, 충북반도체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일정인 이번 대회는 도내 고등학교와 교도소, 대학, 기업체 등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2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교육기관에서는 공업계고교를 중심으로 19개교에서 146명이 참가했다.CNC선반, IT네트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청주시의 위탁을 받아 시행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탐나는 청주’가 4월부터 진행된다.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주관하는 본 사업은, 우리 고장의 중심지인 청주 도심의 매장문화재를 주제로 한 것으로, 옛 청주 지역에 자리를 잡았던 삼국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
2020년 2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서 개관한 충북 인재 양성의 요람,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코로나19로 연기된 개관식을 4월 6일(목) 비로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문희 도의회 의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설 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기존 충북학사의 높은 경쟁률과 북동부권 학생들의 통학 불편
이시종 도지사, 청남대와 청와대 연계, 대한민국 최고 국민관광지 육성 건의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월 6일(수)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17개 시․도지사 간 간담회에서 청남대와 청와대를 연계한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 육성 등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당선이후 당선인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지방분권과
충청북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교육 현장 안착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총 37교를 선정·운영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과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학교로 정보교육실구축교와 교육활동모델교 유형으로 운영된다.정보교육실구축교는
4월이 시작되면 청주 무심천 가로수에 벚꽃이 만개하고 있다.이에 청주 시민들은 코로나19 가운데도 하나 둘씩 저마다 벚꽃을 구경하러 나오고 있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충북의 대표 명소인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밧줄놀이를 비롯해 다채로운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식물자원에 대한 이름, 유래, 특징 등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숲해설 프로그램부터 숲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한다. 특히 4월부터는 톳나무길에서는 ‘숲 밧줄놀이’ 시설물을 처음 설치해
충청북도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중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해, 4월 4일(월)부터 4월 17일(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방역전문가들이 오미크론 유행 상황이 정점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함에 따라, 국민 인식과 위중증‧사망 및 의료체계 여력 등을 종합 고려해 안정적 방역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아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된 진천군 덕산읍 주민등록 인구 3만 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31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덕산읍 인구는 2만9,879명이다.3만 명까지는 121명 남았다.진천군은 최근 인구증가 추이를 감안하면 4월 말 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 11월 2만 명을 넘어선지 3년 6개월 만이다.덕산읍은 2만 명이 넘어서면서
충북도는 도내 장애인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기찬 직장생활과 교육, 행사, 휴식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된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개관식’을 3월 31일(목)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의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노영민 前 국회의원, 변창수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등 100
충북도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자유로운 도정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자 ‘2022 도정혁신 주니어보드’를 확대 구성해 운영한다.지난해 충북도는 도정혁신 주니어보드 시범 운영을 통해 신규 및 전입 직원이 도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힘썼다. 올해 도정혁신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수도권내륙선)의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한 입찰이 국가철도공단에서 3월 28일(월)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는 철도 소외지역인 경기남부 화성시, 안성시와 충북의 진천군, 청주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해 7월 수립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사업이다.전체 78.8km 구간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3월 30일(수) S컨벤션센터에서 충북 고교학점제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 고교학점제 지원단은 총 44명으로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경험자와 연구회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날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 적합한 정책 수립과 충북형 학점제 모델 창출을 위한 학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지원단은 ▲지역·학교별
빈소 : 괴산 동부장례식장 특1호실(1층)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144발인 : 2022년 4월 1일 오전 8시장지 :칠성면 율지리 지곡선영마음 전할곳: 농협 32712096610연락처 : 010-3465-1525(김수현)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임영희) 는 29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비를 위한 화재·지진, 생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음성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관내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재난.재해 발생시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성하고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전문교
충북도는 고용실적이 준수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도내 소재 중견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수가 20명 이상인 기업이다.신청 기간은 3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2주간이며, 총 20곳을 선발해 기업규모에 따라 최대 3,300만 원의 직원복지비가 지원된다. 직원의 건강관리, 여행·레저, 가족
충북도가 코로나19 방역으로 특별한 희생을 치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저렴한 앱 이용 수수료를 제공해 주는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3월 28일(월)부터 신규 가입고객 할인, 가맹점 더블할인과 함께 도내 시군 지역화폐 결제 연동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해 지역화폐 결제시 추가 5% 할인행사도 진행한다.충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충청북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는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관내 7개 조합장으로 구성된 조합운영협의회(의장 권태화, 감곡농협 조합장)은 28일 오전 군지부에서 회의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이외의 시군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현금기부를 하면 세제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반면, 기부를 받은 지자체에서
충북도가 전 음성부군수를 지낸 신형근 국장을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했다.국장급(3급) 공무원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지방공무원을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균발특위에서 비수도권 광역 시·도 국장급 공무원의 지원 근무 요청에 따른 조처다.27일 도에 따르면 신형근 행정국장(사진)을 지난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