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들어 2003! 청년정신은 도전 음성JC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주역으로 음성JC의 위상을 심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다소 힘들고 어렵더라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추진해왔고 남은 하반기 사업도 지역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데 힘쓸 각오입니다”음성JC 제 33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음성JC의 역할이 새롭게 각인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선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음성JC에서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중 눈길을 끄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사업패턴으로 지속적인 사업성을 강구하여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이에 본보에서는 음성JC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
음성읍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경명현)에서는 지난 7월22일 음성읍사무소 2층 주민자치 위원회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상정했다.이날 제시된 상정안은 음성읍 설성공원 제방뚝 일과후 차없는 거리조성과 주요 소방도로와 용산리 봉학골 삼림욕장 갓길 도로 한방향 주차하기,주민자치센터내에 탁아소 운영등에 대한 안건을 토론하고 관계부서에
음성군 보건소는 하절기를 맞아 수인성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자율방역단 등 342개 소독반을 투입, 관내 전역에서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보건소는 28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관내 303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자율방역단 303개, 보건소 및 읍면 방역단 28개, 민간단체 및 업체 11개 등 모두 342개의 소독반을 투입, 연막 및 분무소
음성군 항공방제를 위해 저수지에서 물을 싣던 헬기가 물속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7월26일 오전 5시30분쯤 원남면 하당리 소재 하당저수지에서 헬리코리아(주)소속 4인승 항공방제 헬리콥터(조종사 신경오촵54)가 물을 싣던 중 수심 5m 정도의 물속에 빠졌다.사고가 나자 조종사 신씨는 재빨리 빠져 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난지 9시간 후
한 여름밤 울창한 숲속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음악회가 더위를 이기는 시원함을 전해 주었다.예총 음성지부(지부장 반숙자)가 음악협회 음성지부 인준을 축하하고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청량한 선율을 전해 주기 위해 마련한 축하음악회와 순회음악회가 지난 7월26일 음성읍 용산리 삼림욕장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협회 음성지부 인준식이 1부행사로 열려 반숙자 예총 지부장이
명예기자,편집위원 67명 활동지역주민의 녹색 대변지 음성신문 명예기자, 편집위원 화합 연수회가 지난 7월26일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삼림욕장에서 개최돼 내고장, 내고향 가꾸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이날 음성신문 명예기자, 편집위원 화합 연수회에는 남기인, 한명석, 권혁풍 편집위원이 신입 회원으로 입회하였고 엄태석(음성), 장순득(원남), 양승애(소이), 정
작년 모 여자대학교 앞에서 두뇌가 명석한 여성의 난자를 몇 백만 원에 사겠다는 광고전단이 뿌려져 많은 사람들이 황당해 했다.정자가 거래되고 은밀하게 대리모까지 모집하는 세상인데 난자까지 상품화된다면 장차 어떤 일이 발생할지 생각하기 끔찍하다.복제인간은 복제배아를 자궁에 착상해야 태어나는데, 복제배아를 착상하지 않으면 죽고 만다.아직은 희망사항이지만 그 복제
음성군은 인력의 노령화 등으로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대규모 면적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군은 도열병과 멸구류 등 동시방제를 위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오는 7월 25일부터 8월2일까지 9일간 2200 ha의 면적에 실시하고 친환경 실천농가 등 농약피해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기간중 매일
사회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음성군 내에 부도나 휴·폐업 공장에 각종 폐기물이 방치된 채 공장 인수 등이 이루어져 인수업체들이 폐기물 처리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곤혹을 겪고 있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 우려마저 안고 있어 대책 방안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각종 폐기물이 쌓여 있는 이들 부도난 휴·폐업업체를 인수한 기업들은 업종 변경 등을 통해 재
초심(初心)으로 돌아가라.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위하여 일하고 봉사해야 할 지방의원들이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특정단체의 대표직을 겸직하여 그 단체의 이익을 도모하고 대변하는데 지방의원의 신분과 직위가 사용 또는 이용될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 당사자(?)의 자기 성찰과 현명한 처신을 주문하고자 한다.지방의원이 할일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지
음성군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전국 체육행사가 연이어 개최돼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3천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여하는 전국레슬링대회인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KBS배가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28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는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3천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첨단시설에서 우수한 품질의 묘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음성군 공정육묘장의 배추육묘 신청량이 60만주에 이르는 등 공정육묘장이 농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배추 육묘신청을 받은 결과 추석배추 1만2천400주와 가을배추 58만7천600주 등 모두 60만주의 육묘신청을 받아 계획량 50만주
음성읍 평곡 4리에 거주하는 생활보호 대상자인 정행자씨(60)가 지난달말 화재로 살던집이 모두 불에 타는 바람에 살길이 막막하다는 본보 보도후 김태영 재경 음성군민 명예회장이 지난 7월24일 30만원을 본사로 전달해 왔다.김태영 음성군민 명예회장은 “생활보호 대상자로 생활하면서 주택이 전소된채 정신지체자인 아들까지 돌보면서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이 클텐데 많
교수, 박사, 기업체 대표 등 고급 두뇌의 군정발전 제안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싱크탱크(Think-Tank) 위원 간담회를 가졌다.군은 지난 7월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싱크탱크위원 32명과 김종록 군수 권한대행 및 관련 공무원, 이준구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크탱크 위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군정발전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이날 간담회는 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면세혜택이 확대됨으로서 유리한 기업체 입지여건을 가진 음성군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행정자치부가 지난 7월16일 지방이전 기업의 명세헤택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와 국회승인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이에따라 지방으로 이전할 때 주어지는 취득세, 등록세의 면세 혜택
환경미화원 사칭, 상가 회식비 요구하기도환경에 대한 관리 기능이 강화되면서 환경담당 공무원등을 사칭하며 쓰레기 분리수거 광고물 제작을 요구하는 수법을 동원하여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더욱이 일부 사기행각자 중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환경미화원으로까지 사칭하여 상가에 회식비를 요구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왕읍
해마다 여름철 피서지로 주민 각광 최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음성읍 읍내리를 관통하는 음성천 복개구간을 이용해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주민들이 활용도를 제고할수 있는 시설을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더욱이 음성천 복개구간이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활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방안으로도 설득력을 얻고 있어 음성천 복개구간내 전
하당초등학교 제25회 동창회(회장 김중기)에서는 지난 7월20일 모교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가졌다.이날 족구, PK차기, 레크레이션, 학교내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며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특히 지난 5월11일 하당초교 총동문 체육대회 실무기로서 일일찻집을 운영해 올린 수익금과 25동창회
원남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고제설) 월례회가 지난 7월25일 원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돼 읍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이날 월례회에서는 하계 일제 방역소독 추진과 하반기 문정장학회 장학생 신청,2003년도 하반기 여성가정 실업차 취업훈련안내, 가축질병 예방철저,보리 보급종신청등에 대한 안내 보고와 토론을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음성군 노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