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이대형 음성경찰서장이 지난 2월 부임해 16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대형 서장은 ‘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공감받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음성경찰, 든든한 사회 안전망 구축, 내부직원의 직무만족도 향상과 주요 5대 범죄 및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쓰고 있다.특히,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절도 등 생활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종합대책을 통하여 군민들의 체감안전도와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5대
충북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인의 고소득 실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북농정포럼」이 5월 11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분야별 전문가, 청년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와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고소득 실현을 위한 구상과 방향, 고소득 기반 조성을 위한 제안 등 2가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종합적인 지원 체계의 필요성 및 농업분야 6차산업 접목을 통한 고소득 실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농촌 없이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실현할 수 없고,
(사)행복나눔복지회 음성군노인복지관(이하. 음성노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8일, 음성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 300여명이 복지관 3층 강당을 가득히 메운 가운데 ‘함께 만든 20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와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개관 2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많은 기관단체장 및 관련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충북도의원, 이상정 충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 부의장, 김영호 군의원, 송춘홍 군의원, 국민의힘중부3군 경대수 위원
충북 음성의 사회적협동조합 ‘뿌리가깊은나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음성, 소이, 원남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커피를 배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김종만 뿌리가깊은나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날 어버이날 ‘효드림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고령의 어르신 75명에게 카네이션 꽃과 커피를 방문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효드림 사업은 음성읍에 대형 발전소를 건설 중인 한국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앞서 뿌리가깊은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에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효드림
음성군은 지난 4일 음성읍 영빈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음성군 선수단 결단식을 거행했다.이날 결단식은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김기창 군 체육회장,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서효석 군의원과 선수단 임원, 종목별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지난 대회 종합순위 5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영동군에서 개최되며, 음성군 선수단은 26개 종목 500여명이 참가해 충북 10개 시군 선수들과 열띤
농협음성군지부는 지난 3일 금왕읍 구계1리 마을회관을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 이재호 농협경제연구소 소장, 양대웅 비상계획국 국장 및 농협음성군지부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영농지원 발대식 후 금왕읍 소재 옥수수 재배농가를 찾아 옥수수 씨앗 파종 봉사활동으로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고윤종 지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역사회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
음성군산림조합은 3일 '5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음성군 감곡면 감노로에 위치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임가를 방문해 산림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컨설팅 내용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임도시설, 숲가꾸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산불예방 등에 관한 것으로 이루어졌다.음성 감곡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에 기반하여 친환경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모델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산림조합은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산림경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3일 군청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심미경, 이하 공단),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 이하 센터)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음성군, 공단,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협력해 음성군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정착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외국인 통역서비스 요원 양성 및 파견 ▲지역 행사와 연계한
음성군청 환경과 직원들은 지난 3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백인한 환경과장을 비롯한 직원 16여명은 음성읍 감우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사과꽃 적화 작업을 실시하는 등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농가주는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셔서 큰 보탬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백인한 환경과장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지난달 30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음성천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에는 고윤종 지부장 등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하천 주변 및 하수구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을 수거하고 걷기도로와 꽃길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웠다.고윤종 지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 및 각종 축제 등으로 음성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깨끗한 농촌 환경
충북도가 다가오는 자율자동차 신산업에 스마트 주소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주소 기반 자율주행자 주차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서 충북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와 충북혁신도시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 등 신성장 산업 기반 여건을 부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은 실·내외 주차장에 위치한 주차면에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정보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고정밀 실내 측위 기술 및 관련 시스템을 통하여 정밀도로지도 등에 적용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자율주행 실증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시 탄금공원에 특허청 공모사업인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가 국내 최대 규모로 설치된다고 밝혔다.이 공모 사업은 특허청 주관으로 지역 체험·심화 발명교육을 지원하고 권역 발명교육 거점역할을 수행하는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발명·메이커 체험교육센터 설립 설계비’6억원을 이종배 국회의원이 확보하면서 시작되었다. 중부권 충남, 충북, 대전, 세종 4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총 53억원의 국비가 투자된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기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5월 2일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소방장 정동호·이재광, 소방교 안유진에 하트 세이버를, 소방위 이학문, 소방장 손웅섭, 소방사 이화규에 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ㆍ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소생시켰을 경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평가ㆍ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하였을 때 주어진다. 또한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
박노학 음성부군수는 농촌활력과와 맹동면 직원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촌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5월 1일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이날 박 부군수를 비롯한 25명의 직원들은 2600㎡ 밭에서 고추 아주심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도움을 받은 농가는 “일손은 부족한데 작업량이 많아 시름이 컸는데 오늘 농촌일손돕기로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노학 음성부군수는 “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시농부,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등 농가를 돕기 위해 많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와 음성군 고향주부모임(연합회장 원어연) 회원 등 30여명은 4월 30일 제17회 반기문마라톤 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농협음성군지부 직원들과 음성군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제17회 반기문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및 답례품 혜택을 안내했다.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음성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산물 소비촉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을 도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충북도는 오는 7월부터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미등록 축산차량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다만 단속에 앞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등록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자진등록기간을 운영한다.축산차량등록제는 축산차량을 관할 시‧군에 등록하고 GPS단말기를 장착토록 하여 축산시설 출입정보를 관리하는 제도로,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한 역학조사 등에 이용된다.축산차량은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가축, 원유, 알, 사료, 가축분뇨, 퇴비왕겨, 난좌, 가금 출하, 상하차 인력 등 운반차량과 인공수정, 컨설팅, 시료채취, 방역, 축산
4월 28일 개최된 충북도의회의 제4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충북종단열차 지속운행을 위한 예산안 16억원이 통과되었다.기존 충북도는 비용 대비 이용률이 적다는 현실을 감안하여 2023년 본예산에 열차 운행을 위한 관련 비용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하지만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확충의 필요성과 도민들의 이동권 보장의 중요성 등을 감안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철도 이용률 향상이 예상됨에 따라 충북도는 해당 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계상하였다.충북종단열차는 동
충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추천 여행지’ 5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5월 추천 여행지 5곳은 △청주 미동산수목원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증평 벨포레리조트 △음성 오감만족 새싹체험장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충북의 명소이다.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목원 청주 미동산수목원은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 체험교실과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목재체험교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버스킹 행사인 ‘미동이의 프리한 숲스킹’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날에는 특별행사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4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기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청소년 스스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기구다.이날 위촉식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로 구성된 운영위원 12명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1기 위원 중 활동 유공 위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기‧임시 회의를 통해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평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참여, 국내외 단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4월 25일부터 3일간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현장 상황에 맞는 구조기술 습득으로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제고하고 비상 대처법 및 요구조자 응급처치법 실습을 위해 실시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구조 및 안전기준 등 이론 교육 ▲연소확대 및 다수 인명피해 우려시설 파악 ▲소방대상물의 취약장소 파악 ▲공장 내 위험물 정보 파악 ▲시설 특성을 고려한 피난로 확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맞춤형 구조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