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일대의 지하가 과거 만행된 금광 개발로 인해 마구 파헤쳐진 실상이 공개 되면서 군민들의 불안감을 낳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반 침하 현상이 발견된 금왕 한마음 선원 앞 지방도 82호 4차선 도로(금왕-대소간 도로)를 극비리에 응급 복구한 사실이 최근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08년 음성꽃동네 소망의 집 지반 침하 사건 이후
음성농협 차기 상임이사에 추천된 최영중(66 전 음성농협 전무)가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실시된 신임 투표에서 부결됐다.이로써 음성농협은 지난 4일 제2회 임시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추천됐던 반재영씨의 신임투표 부결에 이어 두 번째로 상임이사를 선출하지 못하는 난항을 겪고 있다.
토석채취 등 석산개발 허가가 추진중인 소이면 충도리 일원 임야가 불법 산림훼손으로 인해 음성군으로부터 고발조치 됐다.소이면 충도리 산55-1번지 L모씨 소유 임야 520㎡를 석산개발추진 관련 인물로 알려진 J모씨가 진입로 개설을 목적으로 불법 훼손 시킨 것.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J모씨는 해당 임야 내에서 진입로 개설을 목적으로 10궤도 굴삭기 1
음성군이 유명 식품 업체 생산공장 바로 인접한 부지에 대규모 오리사육 축사 신축공사를 허가해 주면서 강한 반발을 낳고 있다.허가를 득한 축사 부지는 이미 토목공사를 마친 상황에서 곧 축사동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인근 피해 공장과 주민들은 음성군을 상대로 민원을 접수 하는 등 대책 강구에 고심하고 있다.이중 국수류를 생산 판매하는 식품
“지역발전이 더딘 음성읍의 도약을 위해 회장으로서의 심혈을 다해 노력하고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17일 개최된 음성읍지역개발회 창립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출된 조완주 회장.조 회장은 “다시 시작하는 음성읍지역개발회의 막중한 역할을 해야할 회장에 추대된 것에 대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회원
음성읍(읍장 심주섭) 지역개발회가(초대회장 조완주) 창립 됐다.17일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음성읍 지역개발회 창립 총회가 개최됐다.이날 창립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감사, 총무 등 임원 선출의 건과 정관이 확정됐다.초대 회장에는 음성읍지역개발회가 재 출범 되기까지 가장 기여도가 컸던 조완주( 읍내 7리 이장)씨를 회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추
119 지역 소방대 통합 추진...119구급차 이전, 소방차 자체운영지역 의용소방대,“인원 부족 해결위해 의용소방대원 희생 강요” 음성군 소이, 원남 지역의용소방대의 119 구급차 운영 중단과 함께 119 소방차 자체 운영 방침이 하달 되면서 이에따른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음성소방서의‘119 지역 소방대 통합 추진계획&rsq
이필용 음성군수가 충북 혁신도시 행정체제와 관련해 급속히 여론 형성이 됐던 음성-진천 통합론에 대해 추진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 군수는 혁신도시 행정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을 ‘조합’으로 전제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통합만이 완벽한 행정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혁신도시가 자칫 이원화된 행정체제
금왕농협(조합장 민병대) 하나로웨딩홀이 새롭게 단장하고 15일 준공식을 가졌다.금왕읍 무극리 금왕농협 북부지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연학 농협음성군지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과 정범구 국회의원, 이종빈 금왕읍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금왕읍 무극2리 359-4 금왕농협 북부지점의 기존 금왕농협 예식장을 지난 6월부터13억8천5백만원을
무극로타리클럽(회장 변성준)회원 40여명은 16일 무극 클럽 회관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다문화가정,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총 1500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담갔고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9지역 및 601항공대대가 후원했다.
지역사회라는 대명사 위에 언제 어디서나 필요시 되고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자원봉사 활동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음성군자원봉사센터가 경명현 센터장 취임이후 내부적, 외부적 발전에 확연한 변화를 가져왔다.과거 역할 중복에 따른 혼선으로 잦은 충돌을 빚어왔던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사회단체가 경명현 센터장의 취임이후 갈등이 해소되어 가고 있는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 일원에 추진중인 토석채취 허가 신청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결사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음성군에 따르면 (주)펩스톤 업체가 지난 10월 25일 충도리 산55-1,2번지 일대 53,134㎡(토석채취 40,470 완충구역 9,613 기타 3,051)에 510,974㎥규모 쇄골재용 석영편암을 채취하기 위한 허가를 음성군에 신청했다.이같은 사
음성군 대소면에 들어서고 있는 음성축산물유통단지(대표 정용근)의 인근 환경피해로 인해 음성군의회의 질타가 이어졌다.제229회 임시회에서 손달섭 의원은 음성군이 음성축산물유통단지에 대해 이같은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또, 축산물유통단지의 사업자가 군의 인가사항과 다른 축산물 세척과 부산물판매행위를 하고 있다며 합목적 위배사항을 지적했다.이에,
시민이 주인되는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뭉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음성군지부(지부장 유영삼)가 창립됐다.본보는 서민의 편에서, 빼앗기는 자의 편에서 그들의 고충을 듣고 눈물을 닦아줄 포용력이 있는 시민단체로서의 책임을 지고 연대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유영삼 음성군지부장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 ● 이번에 초대 음성군 지부장으로 선출 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설성로타리클럽(회장 안영진)은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제1호를 선정하고 13일 뜻 깊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안영진 회장을 비롯해 회원과 영부인, 기관단체장이 참여해 사랑의 집수리 1호점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설성로타리클럽은 1987년 4월 창립이후 현재까지 24년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돕
장년부 10팀, 청년부 11팀 등 21개팀이 참가 제8회 음성군축구연합회장기 차지 축구대회가 13일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총 21개팀 200여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음성군축구연합회(회장 김기창)가 주관하고 음성군체육회(회장 이필용)가 후원했다. 이날 축구대회에는 최상욱 음성군체육회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이관희 충북도축구연합회장,
클럽감곡그라운드골프회(회장 이호철), 상록그라운드골프회(회장 신재문), 무궁화그라운드골프회(이종숙)등 감곡면 그라운드골프회가 지난 8일 감곡면 직원 김복영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감곡면 그라운드골프장 등 노인체육시설을 확충 하는데 기여했고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했을 뿐 아니라 창의적인 위민봉사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 받았
전농 충북도연맹 음성군농민회(회장 이상정)가 11일 오후 군 농협 앞부터 음성군청 광장에까지 100톤 물량의 벼 야적 시위와 함께 기자 회견을 가졌다.이날 농민회는 추청 쌀 외의 타 품종도 수매할 것과 쌀 값을 6만원까지 보장할 것 그리고 한미 FTA를 폐기하라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농민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건비를 포함해 비료, 유류비 등 생산비가 작
음성군민 대종 건립 10주년을 맞아 11일 음성읍 설성각에서 기념식과 함께 음성군 발전과 지역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이 거행됐다.이날 기념행사에는 당초 음성군민 대종 건립을 추진한 정상헌 전 음성군수를 비롯해 최익환 음성군민대종 건립 추진위원장, 각 읍면 추진위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음성군민 대종 건립 10주년이 되는 올해가 2011년인 관계로 정상헌 전 음
민주당 소속 모 군의원이 음성군의회 제229회 임시회에서 음성군 공식행사시 자당 국회의원 축사가 생략된 것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소중한 5분 발언을 사용했다.군수와 현직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갈등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음성군에 큰 손해라는 것.또한 정당을 떠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화합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