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추진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헌장제’가 주민들로부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한 고객만족·감동을 주는 참 서비스를 실천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충북도에서 실시한 행정서비스헌장제운영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평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헌장제정·실천·사후관리 등 3개분야 42개 항목의 운영실태와 고객응대만족, 이행표준의 준수, 인지도
이기동 도의원 예산확보 심혈....맹동초등학교(교장 김유홍)의 숙원사업인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이기동 충북도의원 등의 노력으로 내년 예산에 반영돼 맹동초교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맹동초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비로 10억7천만원이 책정됐다”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 3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 원인은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현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마다 명문고 만들기에 행정적 지원과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최근 자녀 교육문제로 관내에서도 명문고 추진을 위해 인재양성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음성장학회 정관을 ‘음성군 장학기금 조성 및 관리
종합우승 CJ(주).....대소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박문갑)는 지난 10월9일 산단내 CJ주식회사 운동장에서 대소산단 입주업체 1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대소산단 입주기업체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김문기 음성부군수, 김기주 대소면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입주업체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해 기쁨·희망이 있는 활기찬 단지 육성을 위
주 5일째 근무가 본격 시행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되면서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과 체육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대소면민들은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체육센터 건립 등 주민들의 취미, 교양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은 확보돼 있으나 문화생활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여론이다.대소면은 청소년들의 문화·체육공간 시설은 현재까지 전무하다는
현행법상 컨설팅 단속 근거 없어,법 개정 필요...신행정수도 후보지로 선정되데 음성군이 최근 부동산 상담 증가와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중개가 불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지도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최근 금왕읍, 대소, 맹동면 지역에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곳 지역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일부 컨설팅
“불과 한 두 사람의 경찰관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만다면, 그 어떤 경찰의 비전이나 기치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10월16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제48대 박진규 음성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관의 성실·책임감·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제 실천을 강조”하기도 했다.박서장이 내부적으로는 의식 개혁 프로그램으로 하소(HASO)·마소(
제85회 전국체전을 경축하고 메마르고 이기적인 현대인들에게 나누는 사랑의 고귀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제5회 전국 품바축제가 10일 다양한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품바라는 독특한 소재를 갖고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5회 품바축제는 행사를 주관한 예총 음성지부와 음성문화예술협회 회원들 및 관계 공무원들의 체계적인 준비와
음성농특산물의 자존심 음성청결고추가 제85회 전국체전을 경축하기 위해 지난 8일 청주체육관 광장에서 개최된 “2004 농특산품 한마당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10년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이어가 음성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제85회 전국체전 기간 인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청결고추를 출품한 반채광(원남 보룡)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관내 2000여개 가맹점 모집....군이 재래시장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음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고장에서 생산·판매되는 농특산품, 생활용품 등을 팔아줌으로써 지역내 상권을 보호하고 자유무역협정 등 세계의 무역장벽에 부딪쳐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는 농민들을 살려내기 위해 ‘신바람 음성사랑 상품권’을 발행 운영키로
음성군의회(의장 안병일)에서 2004년도에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하여 음성읍 수정산성문화재 보수 등 18개소를 선정 현지확인을 통해 사업의 완벽한 시공을 도모하고 사업추진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부실공사의 근원적 예방과 성실한 공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또한 제2회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10월22일 음성군의회 본회의실에
음성군은 10월 한달간을 무당방치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특별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음성군에 따르면 매년 무당방치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리를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아직도 무당방치 행위로 인한 주민불편, 교통장애 및 도시미관 저해 등 폐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 행위로 인한 교통안전을
도내 보은군 등 시군 단위 시행...지자제를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안의 창구가 개설되고 있어 음성군도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주민참여의 예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더욱이 행정자치부에서도 2005년 예산부터 예산편성지침을 폐지해 예산편성에 있어서도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맞게 예산 편
음성군은 인심좋고, 살기좋은 음성지역에서 치러지는 제85회 전국체전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져 볼거리·먹거리·살거리가 혼재한 풍성한 스포츠 대축제로 승화시켜 다시 찾고 싶은 웰빙 음성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신나게! 힘차게! 빛나게! 전국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치루기 위해 지난 해 10월 준비기획단을 구성 2월부터 본격적으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있
다올찬 맹동 수박으로 전 국민의 입맛을 유혹하며 명품 농산물의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맹동면 농민들이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직접 기르고 재배한 웰빙 농산물과 화훼류를 알리기 위해 전시·판매행사에 나서고 있어 화제.화제의 주인공들은 맹동면 설화원예작목반(대표 신기섭)회원들로 올해 처음으로 4농가가 힘을 모아 지
삼성면 용대1리는 원장희 이장(56세)을 중심으로 60가구 170여명의 주민들이 각각의 색깔을 간직한 채 한 가족처럼 융화하며 오손도손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주민들이 친형제들처럼 이해하고 안전한 생활속에서 인정 넘치는 훈훈한 마을로 부러움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용대1리 지역민방위대장인 원장희씨의 숨은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이구동성으로
한가위를 맞아 음성예총과 예총 산하 음악협회에서 주최하고 맹동면이장협의회(회장 박종학)에서 주관한 맹동면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및 주민노래자랑이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지난 9월25일 맹동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최된 맹동면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연광자, 클라리넷 김기목씨 등이 출연해 이별의 노래 등을 불러 깊어가는 가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높아지면서 환경문제로 발생되는 각종 민원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관계기관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군단위 전국 최대의 공업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음성군은 공장입주에 대한 민원발생 사례에 이어 대단위 축산단지로 인해 민원인 발생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삼성면 용대리 1, 2리 주민들은 “삼성면 용대리 마을 서쪽 끝
유도 불모지인 농촌학교에서 전문코치도 없이 담당교사가 특기ㆍ적성 교육활동으로 훈련하여 도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차지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음성 대소초등학교(교장 유종렬)는 지난 1일 청주 유도회관 준공기념 제33회 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제 34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 5년 박상준외 6명이 출전하여 43㎏급 1위(5년 박
음성교육청(교육장 임홍빈)에서는 설성문화제 행사기간 중 음성군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어머니회장들로 조직된 학교어머니회 음성군연합회(회장 이순희)주최로 제 6회 불우학생돕기 아가모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아가모 장터는 각 학교에서 작아서 입을 수 없는 옷과 책, 신발, 가방 등을 수집하여 4일 동안 어머니회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