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정미정. 이하 음성장애인자생센터)는 4월 18일(화) 음성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장애인 20여 명이 모여 이틀 앞으로 다가온 4월 20일(목)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키고자 하는 외침이었다.지난 3년 암울했던 코로나 시대를 벗어 자유의 몸이 되었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본부(본부장 전준모, 이하 ‘음성그린에너지.’)의 지원을 받아 4월 12일(수) 그린에너지 실현과 재가 장애인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탄소중립 플로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플로킹』활동은 총 15회기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평소 외출의 기회가 작은 재가 장애인을 대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여성들이 대부분 종사하는 취약한 돌봄노동자의 사회적 가치 인정 및 존중받는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돌봄노동자 30명을 모집해 본격 심리상담에 들어간다고 4월 18일(화) 밝혔다.돌봄노동자(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는 지역사회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저출산・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돌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 보고와 2023년 사업에 대한 협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순원 행정복지국장은 “음성은 북한이탈주민이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4월 18일(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는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참가자
충청북도가 인구 감소의 대응으로 5월 1일부터 출산육아수당 사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음성군도 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4월 18일(화)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신청은 5월부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출산육아수당은 총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위원들이 군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음성군(군수 조병옥)은 4월 17일(월) 음성명작관에서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개최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음성사랑행복위원회 남흥식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국장, 부서장,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유휴인력(퇴직자, 주부 등)을 기업 생산 현장에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월 17일(월) 밝혔다.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에 연계해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사)한국산업진흥협회에서 참여자와 참여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4월 17일(월) 금왕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물 현장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유아,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고 공간을 이용하는 모든 여성과 남성을 고려한 여성친화도시 공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성인지예산 네트워크 운영위원인 임정규 강
음성군 의용소방대는 4월 15일(토) 소이초등학교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능력 배양과 상호 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화합과 친목 등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조병옥 음성군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패와 기념품 등을 직접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
음성군 공직자들은 주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4월 15일(토) 일손이음 봉사를 하여 농촌 들녘에 웃음꽃이 피어났다.음성군 균형개발과 직원과 지역활성화지원센터 직원 25명은 지난 15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일손이음 봉사에 나섰다.이날 박대식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한 균형개발과(과장 이재선)와 지역활성화센터 직원들은 모두
음성군 공직자들이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힘을 보태며 들녘에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4월 14일(금) 농정과(과장 김기연) 직원 15명은 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직원들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하당리 농가를 찾아 고추 모 심기 작업을 도왔다.같은 날 축산식품과(과장 박천조) 직원 15명은 삼성면 청용리 소재 화훼농장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하던 민방위 교육을 4월 17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집합 교육과 병행해 실시한다고 4월 14일(금) 밝혔다.기존 민방위 교육은 1~4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모든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농업 경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농가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군은 냉해, 태풍, 폭염, 이상기온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에 따른 경영 불안감을 줄이고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농가부담금을 기존 15%에서 10%로 줄여 보험료 90%를 지원한다.군은 지난해 4,106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돕는 ‘원예교육복지사 자격과정’을 운영해 28명의 원예교육복지사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원예치료의 요소와 효과, 대상별 프로그램 설계, 다육식물·수생식물·보존화를 활용한 원예치료 실습 등 총 4회 16시간 과정을 이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이 '4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음성군 원남면 구안리에 위치한 산림경영계획서 요청지에서 산림경영 노하우와 숲가꾸기, 산불예방에 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4월 5일(수) 밝혔다.산림조합은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산림경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원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문)의 지원으로 ‘시니어 스마트센터’를 개장했다.4월 5일(수)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니어 스마트센터는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 키오스크, 전자칠판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하여 IT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이를 계기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음성군 노인들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4월 3일(월)부터 18일(화)까지 ‘같이가요 같이 가치’란 부제로 음성군 4개 지역(금왕, 삼성, 감곡, 생극)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게 만드는 제빵체험을 통해 외부활동과 사회교류가 없는 어르신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세대간 디지털 격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올해 중앙부처, 충북도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19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45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4월 13일(목)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199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17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사업(100억원) 등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3건을
충청북도 의회 제4대 의원, 제5대 의장(1995년 7월)과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회장(2000년 4월)을 역임한 차주원(95세) 전 회장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 음성군민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차주원 전 회장의 지역 공동체에 대한 헌신은 회사 ‘평곡석재’ 설립(1979년) 전후인 19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1975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