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소통이 활발한 요즘,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동요제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요제는 충북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에서 개최하는 ‘2021. 방구석 동요제’이다. 방구석 동요제는 비대면(언택트) 시대 학생들의 대면 예술 활동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코로나시대 아이들이 노래하고 싶어도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가
충북도가 최근 외부 임차사무실 선정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입장을 10월 12일(화) 밝혔다.이시종 충북지사는 12일 열린 제394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발언을 통해 외부 임차사무실을 가장 저렴하고 접근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건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도는 임차 건물을 선정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도청 주변의 공실 중인 건물을 조사하여, 재정
충청북도는 10월 31일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2022년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생계형 상권이 밀집한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화되고 원색적인 간판과 창문이용광고물을 정비하고 각 지역의 경관특성에 맞게 디자인한 간판의 제작‧설치를 지원한다. 사업규모는 지역당
충북인재양성재단은「2021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10월 7일(목)부터 11월 7일(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재학 및 휴학)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다. 주민등록상 신청공고일(’21. 10. 7) 기준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계속하여 충북 도민이면서, 대출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선수단은 10월 8일(금), 제102회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했다.경북 구미시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개회식에서 4개 시·도 선수단 80여명은 동일한 문구(▲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도전, ▲코로나19
충북도 대표적인 에너지 전문 축제로 자리매김한‘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이 10월 3일(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올해는 코로나19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실시하려던 현장축제를 취소하고, 전면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됐다.온라인 행사를 위해 최초로 공식 누리집을 구축하고, 가상현실(VR) 주제관과 도내 66개 에너지관련 기업·기관 등이 참여한‘온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0월 6일(수) 청주SB플라자 회의실에서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지방분권개헌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방분권개헌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에서 범국민 네트워크인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관련 단체의 의견을 듣고 연대․협력방안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도내 11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선거구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결정할 기초의원 정수에 따라 충북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한다.헌법재판소가 확정한 광역의원 인구 편차를 적용하면 정수와 선거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져 정개특위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충북도교육청이 혁신도시 내 일반계고 입시 평준화를 위한 조례개정을 추진한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교육감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이 조례안은 충북 청주·청주시(읍·면지역 제외)로 규정했던 '교육감이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혁신도시
충북도는 내년 1월 전국 최초로 준공 예정인 ‘충청북도 산림바이오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준비단을 꾸리고, 10월 5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운영준비단은 옥천군 이원면 묘목로에 위치한 옛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를 새단장(리모델링)해 사무공간을 마련했다.충북도 공무원 2명과 옥천군 공무원 1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며,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운
사기범죄의 증가로 재산피해 규모 확대, 피해자 및 가해자의 저연령화, 미제사건 발생 증가 등의 현상이 함께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사기사건은 2018년 267,419건에서 2020년 344,847건으로 28.95%(77,428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기범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됐다.9월 28일(화) 국회는 본회의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분원을 둔다’는 내용이 명시된 국회법 일수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이로써 행정수도 공약을 내걸고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 정부 때 시작된 세종시 조성된 이후 20여년 만에 국회 설치라는 또 다른 획기적 성과를 거두며, 세종시가 행정과 사법의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립하게 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추석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및 차단을 위해 관내 거주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보건당국의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실시계획과 충청북도의 「기업체 신규채용 근로자 등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농공·산업단지, 센터이용 및
음성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와 (사)음성환경지킴이협회(회장 서대석)가 ‘환경보존’을 위해 희망의 맞손을 잡았다.지난 30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환경보전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서로의 우호관계 속에서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환경보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우
제1호 연료전환사업…1.2조대 1122MW급 발전소 건설내년 6월 본공사 착공, 2024년 12월 1호기 준공 예정 한국동서발전이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의 1호 연료전환사업인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 9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전원개발사
30일 임호선 국회의원은 “불량창고는 시한폭탄과 같아, 물류창고는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면서 “경기, 인천, 충남 등 물류창고 불량률이 높은 지역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주요 위반사항들을 즉시 개선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국 시·도 물류창고 493개소 중 307개소(62.3%)는 ‘불량’창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
충북 음성군이 추석연휴 이후 급증하는 외국인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 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감염 취약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외국인들의 감염 확산세가 들불처럼 번지면서 음성군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군은 30일 군청에서 비대면 언론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는 30일 음성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벼화분 재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쌀 소비를 확대하고 쌀 문화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15개 초등학교로부터 지원 접수를 받아 벼화분을 무료로 제공하고, 13일 심사를 통해
음성군은 오는 10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음성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어린이 동화 낭독 뮤지컬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지역 내 감염 발생 예방과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공연은 고전동화를 현대적 관점으로
충북 음성군은 글로벌선진학교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영어학교’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든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영어학교’는 음성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원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