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과 진천군이 다소 이견을 보여온 혁신도시의 행정기구 설치가 ‘조합’구성형태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충북도는 그동안 혁신도시 행정기구설치와 관련 10일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설명회를 갖고 가장 현실성 있는 형태가‘조합’구성임을 강조했다.이필용 군수와 음성군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충북도는
시민이 주인되는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뭉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음성군지부(지부장 유영삼)창립식이 8일 금왕 웨딩겔러리에서 거행됐다.이날 창립식에는 강태재 충북지부 대표를 비롯해 정태완 군의회 의장, 이광진 도의원, 이대웅 군의회 부의장, 조천희 음성군의원, 경대수 한나라당 충북도당 위원장, 김영호 한일중학교 이사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 회장, 김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기향)소속단체 ‘아이코리아(회장 윤효숙) 회원들이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시설을 찾아 점심식사를 대접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아이코리아’회원 20여명은 8일 생극면 소재 한울 요양원(원장 이미경)에서 요양중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점심식사를 마련해서 대접하고
2005년 3월 10일 개관한 음성군장애인복지관(박영수 관장)은 2011년 현재까지 음성군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보는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복지제도에 발맞춰 지속적인 서비스개선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음
576명 규모의 지방공무원을 보유하고 있는 음성군의 그동안 인사발령에 따른 공무원 조직구성에 형평성이 결여 됐다는 지적이다.2011년 11월 현재 음성군 지방공무원 현황에 따르면 군수, 부군수를 제외한 28명의 고위직 자리 중 4급(서기관)2명과 5급(사무관)16명 등 18명(8%)을 222명이 포진되어 있는 행정직이 차지하고 있다.반면 남은 10석의 사무
2011년 음성군 신규 모범음식업소에 9개 업소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다.지난 10월 26일 음식업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박창원 이하 음식업지부)는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1 음성군모범음식업소 지정을 위한 심의를 했다.이날 심의 위원으로는 남송우 음성군 환경위생과장, 김동섭 음성보건소장, 전향화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장, 장선영 영양사
생극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생극면 새마을회는 지난 3일과 4일 생극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를 담갔다.이번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1,000여 포기를 각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오랜기간 활동이 미비해 유명무실했던 음성읍지역개발회가 새롭게 태어난다.음성읍에 따르면 오는 11월 18일 오후 4시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구성을 하는 등 음성읍지역개발회 재출범 발기 총회를 갖는다.음성읍지역개발회는 회원 구성이 원활치 못해 그동안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존립의 의미가 퇴색되어 왔다.이에, 조완주(읍내 7리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지부장 김연학)은 NH보험(사장 라동민)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11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총 2박 3일간 음성실내 체육관에서 농촌 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무료진료는 농업인과 조합원, 구제역피해 축산농가, 다문화 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성관내 농협 추천을
대졸 선호도에 밀려 취업의 문이 좁았던 고졸출신 취업 희망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충북지회는 3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고졸채용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졸채용을 활성화하고 협약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
지난해 주민들과 갈등을 일으키다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던 원남면 보천리 198번지 일원 P모씨의 오리축사 개발행위가 또다시 주민들과의 마찰을 빚고 있다.당시 P씨가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주는 오리농장 규모를 허가받은 이상 중축하지 않고 오리농장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과 오리농장 목적 변경 및 허가권자 변경시 주민 동의를 받는다. 라는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0월 1일자로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 3기출범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우식 신임 위원장.김 위원장은 “소이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분과위원들은 물론 주민들과의 협조체계를 원활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또“ 알차고 내실있는 주민자치프로그
반재영 상임이사 추천인 신임투표 부결비상임 이사 14명 확정, 사외이사 김진규씨, 감사 이상정씨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 당선자와 함께 음성농협을 이끌어갈 상임이사 선출이 미뤄지게 됐다.음성농협은 4일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사외이사, 비상임 이사, 감사 등 임원선출을 실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로부터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반재영 추천인의
업무효력정지상태 가처분 신청과 더불어 조합원 자격확인 소송을 냈던 송석만 음성축협조합장이 1심 재판에서 원고기각 판결이 내려져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청주지법 충주지원 민사합의부(재판장 유헌종)는 4일 2호법정에서 송 조합장의 음성축협 조합장 업무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조합원자격확인 및 이사회 결의무효 확인 재판을 진행하고 기각 판정을 내렸다.승소를 기대했던
이용길(41 음성읍) 제10대 음성읍내자율방범대장이 제5대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에 취임했다.28일 음성경찰서회의실에서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 제4대 김영섭대장 이임식 및 제5대 이용길대장 취임식이 거행됐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을 비롯해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한나라당충북도당위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회장, 김영호 한일중학교이사장, 경명현 음성군
지방자치단체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연대가 음성군에도 뿌리를 내릴 예정이다.오는 11월 8일 저녁 6시 30분 금왕읍 금왕 웨딩겔러리에서 충북자치시민연대 음성군 지부(초대 지부장, 유영삼) 창립식이 거행된다.이번 시민연대 창립 소식에 대해 음성군민들은 그동안 주민의 목소리를 시원하게 대변해 줄 수 있는 시민단체가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던 터에
금왕산업단지내 기업 유치를 위해 차로를 확장하면서 좁아진 인도에 의한 주민불편 민원이 발생하자 인도 폭을 확보하기 위해 이젠 가로수를 뽑아 버렸다.(본보 000호 0면)음성군은 금왕산단을 가로지르는 82번 지방도안팎 벚나무 가로수들을 밑둥만 남긴 채 잘라 버리고 그위에 보도블록을 메워 공사를 완료해 또다른 비난을 사고 있다.
경명현 추진위 협의회장,“불필요한 소모전시 음성-진천 통합하자”진천군,“상업지역 포기 못한다, 도시계획도로 경계기준으로 잡자” 진천군과 음성군간 갈등을 빚어왔던 음성ㆍ진천 혁신도시 군(郡)경계지 갈등에 대해 충북혁신도시건설지원추진협의회 경명현 음성군협의회장이 “더 이상의 논할 가치가 없다“고
음성읍새마을부녀회 (회장 차정희) 회원 20명은 25일~26일 이틀동안 겨울맞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는 어려운 생활환경속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음성읍 용산리 독거노인 연하일씨, 김용옥씨의 집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음성읍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두 가정의 낡은 장판 교체와 도배, 가구정리, 집안청소
음성.진천 혁신도시의 산업용지 분양가가 3.3㎡(1평)에 64만원으로 책정됐다.충청북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에 들어서는 음성.진천 혁신도시 내의 산업용지 55만 7천㎡를 3.3㎡ 당 64만원에 분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북도는 11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충북혁신도시 부지조성 공사를 내년까지 끝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