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초등학교(교장 공영호)여자축구부가 제6회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또 다시 정상에 올라 금년 3개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여자 축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10일간 치러졌으며, 음성 감곡초등학교 여자축구부가 또 다시 정상을 차지하였다. 전국대회로는 금년의 마지막 대회인 이번 경기 전적은 예선전에
원남면 기업체 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29일 구안리 가마골 가든에서 이종빈 면장님을 비롯한 군 공업경제과, 환경보호과, 기업체 대표 14명들이 참여하여 회의를 가졌다.
원남초등학교(교장 이명숙)는 7일 오후3시에 ‘수학실험실’이라는 이색적인 특별교실을 도내 처음으로 개관하였다. 학실험실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습득하고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학습공간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과 놀이를 통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교육방법은 개인 수준별 수학수업, 수학
원남면 (구) 문암 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서동화)에서는 8월 26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문체육대회 대신 학구내 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베풀어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배려했다.이번 경로잔치는 문암초 12회(회장 김재청)주관으로 전개됐으며 1백여명의 문암리 일대 노인들이 대부분 참여하여 윷놀이등 민속놀이와 가요대회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김장을 담가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배추를 심는 새마을 천사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길수, 여 이계순) 회원 70여 명은 25일 오전 9시부터 감곡면 문촌리 소재 300여 평의 밭에 2,000포기 배추 모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배추모 식재행사는 감곡지역 남녀 지도자
감곡면 상우, 왕장,오궁,문촌리등 4개마을 참여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감곡복숭아의 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07 감곡 복숭아 축제가 지난 8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감곡면 일대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감권권역 마을은 문촌,오궁,상우,왕장리등 4개 마을이다.이번 감곡복숭아 축제는 ▲도시민 방문객 2000명 참여 ▲문촌,상우,오궁,왕장
지난 17일 355충북지구 대청라이온스(회장 박종천 56)에서는 원남면 마송리 삼오마을에 살고있는 독거노인 안경자(68)씨의 낡은 지붕을 새지붕으로 교체해주고 보일러도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을 샀다. 안경자씨가 살고있는 집의 지붕은 오래되고 낡아서 비가오는 날이면 빗물이 집안으로 새어들어와 빗물을 받아내야하는 불편과 전기합선 위험까지 늘 도
16일 원남면(면장 이종빈)에서는 고제설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의 주관아래 이종빈 면장을 비롯해 염태영 설성지구대장, 김상의 음성 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면 이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성문화제 행사 및 군민체육대회 계획에 대한 안건과 원남면 당면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종빈 면장은 “풍수해 재해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서 농작물 피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성 햇사레 복숭아의 주산지인 감곡지역에서 햇사레 감곡복숭아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감곡농협(조합장 권태화)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1일 오전 10시 감곡중학교 운동장에서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작목회원,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햇사레 감곡
지난 2005년 감곡면 문촌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시립대학생들이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학생들은 오는 10부터 15일 까지 복숭아 작목농가인 황영구씨 외 70여 농가를 찾아 바뿐 농가의 일손을 돕고 농심을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감곡중학교(교장 김원묵)는 매주 타악기 연주 시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가정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타악기 연주반 두드림’은 학교운영위원장인 이종문씨가 지도하고 있다. 매주 2시간씩 운영되고 있는 ‘두드림’은 현재 타악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다수 참여하여 대북, 소북, 심벌즈 등으로 연습을 하
감곡중학교(교장 김원묵)는 매주 타악기 연주 시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가정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타악기 연주반 두드림’은 학교운영위원장인 이종문씨가 지도하고 있다. 아무 대가 없이 타악기 연주를 지도하고 있는 이종문 위원장은 “‘타연주를 통해서 청소년의 삶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
감곡초등학교여자축구부가 2007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또 다시 정상에 올라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지난 7월22일부터 여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 1차전에서 경북 상대초등학교를 6:0으로 가볍게 이기고 산뜻하게 출발한 감곡초는 예선 2차전에서도 경기 호성초등학교를 5:1로 꺾어 예선 조1위로 12강전에 진출하였다. 12강전에서 충남 연무중앙초
감곡지역의 명품 특산품인 햇사레 감곡 복숭아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홍보 및 마케팅에 탄력을 받으며 전국 소비자를 향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감곡 햇사레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올 수확량이 다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가 수익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곡농협에 따르면 전년도에 비해 장마가 일찍 끝나는 관계로
23일 오전 5시55분께 감곡면 상우리에 소재한 설성산업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6대와 소방대원 31명이 출동해 진화중에 있으나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작업장에는 300t가량의 폐임목을 분쇄하여 퇴비를 생산해 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추후 화재원인을 조사할
음성군 원남면 한마음 풍물단(단장 김인수)는 7월 20일 오전 11시 원남면 복지회관에서 박철규 음성부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 시연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46명의 회원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 3월 초에 구성된 원남면 한마음 풍물단은 바쁜 농
도시 소비자 농업체험 행사가 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7월 22일 원남면 하당골에서 개최할 계획이다.이날 농업체험 행사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우리 먹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득케 할 계획이다.
도 .농간 서로 협력하며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기관자매결연 추진이 본격화 되면서 주민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모을고 있다.감곡면(면장 이선기)과 서울 송파구 잠실 3동 (동장 노종균)은 지난 29일 기관 자매결연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자 접촉을 실시했다.감곡면과 잠실3동간 자매결연이 체결되면 도 . 농간 상호교류를 통해 감곡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를 비롯한 고추
음성 경찰서는 11일 경비행기 제조공장을 위탁받아 운영하며 공장 내에 보관돼 있던 수천만원대 경비행기 부품을 훔친 혐의로 장모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음성군 원남면 소재 모 경비행기 제조업체 공장장인 장씨는 지난 해 12월 중순 오후 3시쯤 이곳에 보관 중이었던 1700만원 상당의 경비행기 부품을 트레일러에 실어 훔치는등 4차례에
백련서당 연못조경,소공원,공원내 직판장등 조성감곡지역의 명품 특산품인 햇사레 복숭아 고장을 주테마로 한 감곡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1단계사업이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004년 전국 67개지구의 경쟁을 뚫고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된 음성군 감곡지구의 개발사업이 지난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