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목훈재단(대표 손동창)에서는 음성지역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목훈재단 출연회사인 (주)한스(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소재)의 권순오 대표는 17일 오후 2시 음성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저소득가구 고교생 10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2007년 수업료 및 학교운영지원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원남면장(이종빈)에서는 지난 3일 고제설씨(원남면 이장협의회 회장) 인삼밭 약 2.000여 평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바쁜 농사철에 일손이 부족해 인삼밭 일을 추진하지 못하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원남면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이 늦은 시간까지 인삼밭 지붕을 씌우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원남 면민들로 부터 귀감을 사고있다.
지난해 전국을 제패한 감곡초등학교 여자 축구부가 또한번 전국을 제패했다. 지난 9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 6회 춘계 한국 여자 축구 연맹전에서 또 한번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축구명문교로서 우뚝 선 감곡초등학교는 지난해 전국대회에 2회 우승, 2회의 준우승을 거두는 등 전국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양초를 5대0으로 대파하며 기분좋
원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 고병식, 여 김기옥)에서는 4월3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원남천 뚝 (양짓말 부터 원남초등학교) 입구까지 사과나무 250 그루를 심었다. 사과 수학으로 얻어진 수익금은 장학금 전달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남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원남면 삼룡리 저수지 주변을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
원남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최병천)에서는 주광보 회원이 인삼밭에서 기계톱을 사용하다 손을 다쳐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농촌 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5일 최병천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주씨의 인삼밭 덮개를 손질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 살기운동 원남면 위원회(위원장 김재수)에서는 지난 3월22일 원남면 하당리 소재 하당 저수지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국통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원남면 유림회(회장 최창규) 에서는 오는 30일 원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빈 원남면장이 참석해 유림회의 발전과 원남면 발전에 대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과 원남면 충효예 실천을 위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노인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단체가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감곡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진학림) 회원 60여명은 22일 바쁜 농사일도 잠시 미룬 채 관내 독거노인 이온금 할머니(84․감곡면 상우리) 가정을 방문해 장판교체, 도배 등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원남면 지역개발회에서는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음성군 지역개발회 김성무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면 지역 발전을 위해 회원 20여명이 결집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임원진 선출은 회장 성원규, 총무 안병한, 감사 김경구 씨를 선출했다. 성원규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원남면에 지역개발회가 없어 아쉬웠다”며 “앞으로 원남면 발전과 면민 화합을 도모할수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오는 4월 13일(금)부터 매주 금요일에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속공예교실(초급반), 칠보공예교실(초급반) 강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이번 강좌는 한국의 금속공예와 칠보공예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음성군 감곡면이장협의회(회장 유지태)는 정월 대보름 맞이 세시풍속놀이를 개최하고 수익금 30만원을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감곡면 이장 37명은 주택화재로 재해를 입어 갈 곳이 없는 감곡면 문촌리 이두석(92) 씨댁 부자(父子) 노인가정을 위해 감곡면사무소(면장 이선기)를 방문해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지체장애자인 아들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감곡면민 모든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바라는 모든 소원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지역 특산품 햇사레 감곡복숭아 재배농가에 동해로 뜻하지 않은 걱정과 피해를 주었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산지 복숭아축제를 개최하는 등 많
먼저 여러면으로 부족한 제가 원남면 새마을지도자 (여)협의회장을 맏아 일하게 됨을 개인적으로는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원남면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 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2006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어느해 보다도 힘들었던 한해 였습니다. 그렇지만 원남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에서는 침수된 논
원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고제설)에서는 지난 26일 원남면사무소 광장에서 원남면민의 화합을 위한 대보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남면 마송리 고향인 고선진씨가 돼지 2마리를 기증했고 보룡 1리 반재영씨가 비료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이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음성군 철 박물관(관장 장인경/감곡면 오향리 소재)에서 9일부터 16일까지 세계 박물관 진흥을 위한 Samp/ALAS 프로젝트 Filed test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Field test란 박물관 마케팅을 위한 실습으로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 체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Samp/ALAS 프로젝트는 박물관이 지역사회에 일
원남면 체육회(회장 차주영)에서는 오는12일 원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원남면체육회 월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차주영 신임회장은 “원남면 체육회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그동안 체육회 발전에 크게 힘써 온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받들어 원남면 체육회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원남면민의 화합과 원남면의 발전을 위해서도 원남면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감곡면민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면민모두의 건강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동해피해로 인해 복숭아 농가에 많은 걱정과 큰피해를 주었으며 복숭아 농가의 노력으로 판매고가 늘어난데 다소나마 위로를 받은 한해였습니다. 존경하는 면민여러분 이제 우리 감곡은 우리면민의 바람이던 중부
작년 6월에 작고한 故 윤종학 할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자식들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故 윤종학(71)할아버지는 감곡면 문촌리에서 태어나 칠십 평생을 감곡면에서 살면서 지역사랑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고, 특히 작년 1월에는 칠순잔치 준비를 위해 모인 자녀들에게 그 정성만 받고 칠순잔치 비용을 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는 의지를 밝혀
감곡면 재향 군인회장 이취임식이 1월26일 오전 11시 평강예식장에서 개최된다. 감곡면 재향 군인회 이임회장은 송준용씨이고 취임회장은 경두수 왕장3리 이장이 취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남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13일 원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반기태 음성군 자율방범대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고영수 대장의 뒤를 이어 반정래 대장이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