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재영 전 원남면주민자치위원장이 반채광 당선자가 이끌어갈 음성농협 상임이사에 추천됐다. 음성농협은 지난 24일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사추진위원회에서 추천된 반재영씨를 2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승인 가결했다. 이로써 반재영씨는 오는 11월 4일 개최되는 음성농협 대의원 총회에서 투표에 의해 승인되면 차기 음성농협 상임이사로 상근 하게 된다.음성농협은
충북지역 최대 규모의 태양광 업체인 음성 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이같은 이유는 현대중공업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건설하려던 세계 최대 규모의 175㎿급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획이 미뤄짐에 따라 음성공장 증설계획도 무기한 연기됐기 때문.사실상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의 애리조나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이 사실상 백지화
충북도와 음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태생국가산업단지 조기지정에 빨간불이 켜졌다.국토해양부가 타성성 등의 이유로 신규 국가산단 지정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 놓았기 때문.태생국가산단은 당초 2005년 12월 중부 내륙광역권 개발계획에 포함된 뒤 2007년 12월 음성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본격 추진돼 왔다.민선5기 들어 이필용 음성군수는 태생산단 조
음성군민의 평화통일 염원과 통일의지 결집을 위한 제23회 평화통일염원 음성군민 가족등반대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회장 김상의) 주최로 22일 음성읍 수정산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김학관 음성경찰서장, 최병윤 도의원, 경대수 한나라당도당위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회장, 김영호 한일중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평통위원, 주
민족통일협의회 주최로 실시된 제42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서 음성군은 김예빈 학생(음성고 2)과 한서영(음성여중 2), 이예진(삼성초5) 학생이 수상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의조국’‘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길’ 등 안보와 통일을 주제로 산문, 수필, 시
17일 치러진 음성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원남면 반채광(49·음성농협 이사·사진)씨가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음성농협은 17일 조합장 선거를 갖고 전체 유권자 3549명 중 2687명이 투표(75.7%)한 가운데 706 표(유효 투표의 26.3%)의 지지를 얻은 반채광 씨를 당선자로 확정했다.그밖의 후보자별 득표는 △김상의 534표
폐인트 도장업을 하는 업체가 상습적으로 페인트 분진을 공장 외부로 배출해 오다 군검(음성군, 검찰)합동단속에 적발돼 고발조치 당했다.음성읍 평곡 농공단지내 A도장업체는 철 구조물 등에 페인트 도장 작업, 또는 분진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페인트 분진을 외부로 배출 시켜왔다.더욱이 이 업체는 페인트 분진 피해로 인한 인근 공장 직원들의 민원이 제기 된
새마을지도자음성읍 남,녀협의회 (회장 정준식, 차정희)는 10월 06일 음성 체육관 및 읍내일원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를 적게 쓰고 탄소를 덜 배출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환경·에너지 위기상황을 대처 하고자 실시됐다. 또, 지속적인 경제
음성군이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겠다고 발표한지 2주가 지난 상황에서 쓰레기 대란 현실화란 본보 지난호 보도의 심각성을 말해주듯 불법 투기 된 쓰레기가 여기저기 방치된 채 쌓여가고 있다.음성군은 주민들의 고착화 되어있는 도덕불감증 개선을 위해 불법쓰레기 수거 중단이라는 무리수를 던지면서까지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하지만 아직까지 주민들의 양심은 음성
투표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투표구 음성농협 본점 2층 휴게실, 제2투표구 음성농협 소이지점 2층 회의실, 제3투표구 음성농협 원남지점 2층 오는 10월 17일 실시되는 음성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기호가 결정된 가운데 12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후보자들의 합동 연설회가 개최 됐다.이날 합동연설회에는 음성,소이,원남 지역 조합원
음성군 관내 일부 노래방이 지역에 살고 있는 가정주부들을 버젓이 노래방 도우미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져 관계당국의 강력한 단속을 필요로 하고 있다.더욱 심각한 것은 도우미로 나선 가정주부들이 노래방에서 만난 남자 손님들과 사후에도 서로 연락을 취하고 은밀한 만남으로까지 이어가며 가정불화의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속에 가정주부들이 돈벌이
음성농협 조합장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일부 모 후보자를 비방하는 괴 서신이 출현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일부 출마 후보자들에게 보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이 문서는 모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겨있고 글을 쓴 사람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라고 밝혔다.괴 서신에는 서신을 보낸 익명인이 선거 운동차 지역에 갔다가 한 주민이 한 말을 고민 고민 하다가 공개하게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은 10월 9일 제565돌 한글날을 맞아 7일 음성 수봉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2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한글 바로쓰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한글 바로쓰기 대회는 요즘 학생들 사이에 성행되고 있는 유행어, 외래어 등으로 파괴되고 있는 우리글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게 하고 국어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함이다.한글바로
음성군 관내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자 112명은 10월 7일 대전 엑스포 사이언스 페스티벌 현장 체험활동에 참여했다.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생활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신기한 과학현상과 과학의 원리를 놀이로 즐기면서 자신만의
음성 쌍봉초(교장 오기임)는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에서 실시한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쌍봉초는 9월 29일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에서 실시한 ‘대통령기 제31회 국민독서경진 음성군 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단체 최우수상,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3학년 정다인), 우수상(2학년 전소라), 준우수(6학년 김모수), 장려상(4학년
오는 11일 원남면(면장 반재일) 광장에서 개최되는 원남면지 발간식을 앞두고 열린 10월 원남면 이장협의회가 성공적인 면지 발간식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다짐했다.본 회 안건 협의에 앞서 반재일 면장은 “ 지난 설성문화제 행사에서 원남면 농가가 고추왕에 선발되고 원남면이 입장식 최우수 상을 수여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이장협의회에 감사
오는 10월 17일 실시되는 음성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기호가 결정됐다.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은)는 10월 6일 음성농협본점 3층 문화교실에서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투표용지 게재순위를 결정했다.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후보자 8명은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조합원들에게 맹세하는「공명선거실천결의문」에
장례식장, 화환 전문업체 상부상조 이득 취해주민,“재탕 화환 유족에게 상당히 불쾌한 일”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보내지는 화환(조화)이 일부 시든 국화만 다시 바꾸고‘재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더욱이 장례식장으로 보내졌던 화환이 국화가 덜 제거 된 채 잔치 집 축하
원남초등학교 제18회 총동문체육대회(총동문회장 박종천)가 3일 화합! 우정! 사랑!의 슬로건 아래 본교 교정에서 6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최병윤 충북도의원, 김상의 음성농협조합장, 반채광 음성군의용소방대 연합대장, 김경구 이장협의회장 등 관내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이날 체육대회는 41회
제17회 평곡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총동문회장 장재룡)가 2일 8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총동문체육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여러 기관단체장, 평곡초 원로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22회 동창회(회장 이규석)가 주관하고 30회 동창회(회장 염태일)가 실무를 맡았다.이규석 대회장은“추억이